(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학의 연구성과를 기업으로 확산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 기술사업화 전담인력’을 선발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며, 이들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한 발대식을 5월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28개 대학에서 선발된 청년 기술사업화 전담인력이 참석했으며, 과기정통부 이창윤 연구개발정책실장, 고려대학교 김동원 총장과 6개 권역별 협의회 주관대학을 포함한 28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이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기업연계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은 이공계 학사‧석박사 졸업생을 대학 산학협력단에 채용하여 대학과 기업에 근무하면서 대학의 연구성과가 기업으로 확산되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청년의 기술사업화 역량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동 사업은 이공계 청년의 직무역량을 향상시키면서, 기술사업화 인력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과 기업에 핵심 활동인력을 공급한다는 점에서 현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에는 28개 대학에서 705명의 전담인력이 선발되어 활동할 예정이며, 학사 졸업생(615명)은 대학의 기술사업화 전담조직에서 대학 보유 연구성과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 활동을 지원(6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전국 곳곳에 연결되어 있는 도시가스 배관망을 이용하여 각 가정까지 수소를 공급, 탄소 배출을 줄이고 대규모 수소 유통의 경제성 효과까지 확보할 수 있는 수소 혼입 기준을 마련하여 미래 수소사회를 대비한다. 기존 도시가스에 수소를 혼입하여 공급하는 것은 안전 확보가 선행되어야 하므로 국민들이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스시설(보일러, 가스레인지 등)을 포함한 수소 혼입 전주기(제조-공급-사용) 안전성 검증 등 기술 개발에 총 280억 원을 투자하여 2026년까지 선제적으로 안전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16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회의실에서 '도시가스 배관망 수소 혼입 간담회'를 개최하여 산학연 전문기관과 함께 수소 혼입 과제 착수회의를 실시했고, 현재 사용 중인 도시가스 배관에 최대 20%의 수소 혼입을 목표로 안전성 검증 방안 등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이옥헌 수소경제정책관은 “정부는 최근 발표한 '수소 안전관리 로드맵 2.0'을 통해 청정수소를 안전하게 생산 ․ 활용할 수 있도록 수소 혼소 발전, 도시가스 수소 혼입 등에 필요한 안전기준을 선제적으로 마련하여 온실가스 감축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과 한국종자협회와 공동으로 ‘종자산업 육성 국제 토론회(심포지엄)’를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김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종자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글로벌 종자산업 밸류체인의 미래 전망’과 ‘품종육종’, ‘공정육묘’, ‘종자가공’, ‘유통·마케팅’ 등 4대 핵심 분야의 선진 기술 동향을 분석하고 산업현장에 조기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6월 13일에는 5개 주제에 대한 초청 강연이 진행되는데 ❶종자산업 밸류체인의 미래 전망은 세계종자연맹(ISF)의 밸류체인 총괄자인 벤 리봐르(Ben Rivoire, 프랑스)가, ❷품종육종 기술은 일본 카즈사 디엔에이 연구소(Kazusa DNA 연구소)의 사치코 이소베(Sachiko Isobe, 일본)가, ❸공정육묘는 볼사(Ba11社)에서 아시아 프러그묘 생산을 총괄하는 디에고 풋(Diego Poot, 네덜란드)이, ❹종자가공은 리노사(Rhino社) 대표인 요한 아스브록(Johan Van Asbrouck, 벨기에)이, ❺종자 유통·마케팅은 글로브 아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오태석 제1차관은 5월 16일 오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3층에서 열린 “원자력 안전 응용을 위한 혁신 기술에 관한 국제 워크숍”에 참석하여 국내외 원자력계 인사들과 만나 이번 행사의 국내 개최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원자력기구(NEA)와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학회가 함께 공동 주최하는 국제 워크숍으로 국내외 원자력분야 전문가 약 150여명이 참석하며 5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원자력 분야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혁신 기술들을 공유하고, 원자력 분야의 응용 방안을 모색하는 등 원자력 안전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과기정통부 오태석 제1차관은 행사 시작 전 원자력기구(NEA) 맥우드(Magwood) 사무총장과 양자 면담을 갖고, 한국과 원자력기구 간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원자력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에 위치해 있는 한국의 전문가들이 원자력기구에 진출하여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 나가기로 했다. 또한, 원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특허청은 지난 15일 10시부터 17시(현지시간)까지 싱가포르 샌즈 엑스포 앤 컨벤션 센터에서 한국이 의장국을 맡아 ‘상표선진5개청(TM5) 중간회의’를 개최하고, 상표분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상표 출원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5개 특허청이 상표분야 국제규범의 형성 및 조화를 위해 각국의 정책방향을 논의하고 협력사항을 점검하는 회의이다. 한국은 2018년 이후 5년 만에 2023년 상표선진5개청(TM5) 회의 의장국으로 선정됐으며, 의장국으로서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상표선진5개청(TM5) 실무회의(6.15~16.), 상표선진5개청(TM5) 연례 회의(9.11~12.)까지 총 세 번의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5개 특허청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참가하여 상표침해에 대한 인식 제고방안, 악의적 출원 방지방안 등 15개 협력과제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신규 협력과제에 대한 각국의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특허청은 ‘가상공간 (메타버스)’ 관련 상표출원의 증가세에 힘입어 ‘가상공간에서의 상표에 대한 연구’를 신규 협력 과제로 제안했다. 또한, 특허청은 상표분야 최대 민간협회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분야 최고급 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융합대학원 사업’에 3개 대학(건국대, 성균관대, 세종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작년 최초로 2개 대학(한국과학기술원, 서강대)을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융합대학원으로 선정한 데 이어, 올해 3개 대학을 추가로 선정하여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할 석‧박사급 융합 인재를 연간 대학당 20명 이상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가상융합세계 기술 구현에 필요한 요소기술과 인문사회 분야를 융합한 전공과목 및 다학제 교과목을 운영하고, 가상융합세계 산업 현안해결을 위한 협력기업들과의 산학협력 프로젝트 수행 등을 통해 가상융합세계 서비스 기획 및 연구개발 단계를 아우르는 핵심 능력을 배양하고 가상융합세계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융합형 고급인재로 양성한다. 이번에 선정된 3개 대학은 가상융합세계 분야 기술수요 변화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운영 및 산학공동 사업(프로젝트) 발굴 등을 통해 급변하는 가상융합세계 분야에 대응할 수 있는 융합인재 양성 모형(모델)을 제시했다. 건국대는 문화콘텐츠, 예술디자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국립과천과학관(관장 한형주)과 영등포구는 5월 15일 오후 2시 영등포구청에서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과학인재 양성과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향후 지역사회와 학교의 과학인재 양성 및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과학 전시·교육·문화 프로그램에 관한 기획·운영 △과학 분야 인력 양성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이용 △과학대중화 및 과학문화 확산 사업에 관한 협력 △싸이팝 제작·활용 자문, 학습지도서 공동 활용체제 마련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영등포구는 상반기에 싸이팝을 이용해 관내 초·중학교 9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과학원리 체험교실’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국립과천과학관은 5월 18일(목)에 영림초등학교에서 시작되는 체험교실의 공개수업을 운영 및 지원할 계획이다. 국립과천과학관 한형주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과학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협력 및 지역 과학교육혁신을 지원하고, 이후에도 싸이팝을 활용하여 과학원리 체험콘텐츠 운영교육,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과학문화 확산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12일 공공부문의 상용 소프트웨어 구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소프트웨어사업 계약 및 관리감독에 관한 지침'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22.9월)과 ‘소프트웨어 진흥전략’(23.5월)에 따라 소프트웨어 산업의 체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소프트웨어의 정당한 가치보장 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상용 소프트웨어 구매 활성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본 고시 개정은 그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개정된 고시의 주요 개정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직접구매 제도를 도입했다(제7조제3항제1호). 그동안 설치형 소프트웨어만 적용되던 직접구매 제도를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까지 확대 적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도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에서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둘째, 상용 소프트웨어 직접구매 제도를 강화했다(제8조제3항). 지난 ‘20년 과기정통부는 공공부문의 행정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직접구매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에서 직접구매하는 상용 소프트웨어의 비중이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방위사업청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과 함께 5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2023년 핵심기술 과제 공모’를 진행한다. ‘핵심기술연구개발사업’은 소요가 결정되거나 소요 결정이 예상되는 무기체계의 연구개발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핵심기술 과제 공모 대상은'’23~’37 국방기술기획서'(5월 중 확정 예정)에 제시된 국방전략기술(10대분야, 30개 세부기술)과 무기체계에 적용하기 위해 국내 개발이 필요한 기술이다. 공모 대상기관은 산학연 및 군 관련기관이며, 접수된 과제는 전문가 등의 검토를 거쳐 4분기 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방사청은 올해 핵심기술 연구개발사업에 작년 약 8068억 원 대비 35.2% 증가한 약 1조 910억 원의 예산을 마련하는 등 첨단기술 확보를 위한 국방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방사청 국방기술보호국장(고위공무원 권영철)은“선진국 중심으로 방산기술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첨단기술을 조기 확보하기 위해 방사청은 핵심기술 과제 규모와 산학연의 참여 기회를 꾸준히 확대시키고 있다.”라며“향후 산학연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K-방산의 미래를 밝혀 줄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방위산업 관련 기업에 관심있는 구직자들이 다양한 방산기업을 만나보고 취업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인재채용의 장이 열린다. 방위사업청(청장 엄동환)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소장 손재홍)는 5월 15일부터 열리는 온라인 박람회를 시작으로 9월말까지'2023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위기단계가 낮아지면서 오프라인 박람회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지만 구직자들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고려하여 온라인 박람회도 함께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방산업체와 방산 관련기업 총 60여개사가 참여하여, 방산 분야에 관심있는 구직자들은 다양한 진로탐색과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다. 5월 15일부터 9월 27일까지 상시 열려있는 온라인 박람회 누리집은 박람회 소개, 방위산업 채용관, 방위산업 취업지원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채용관에서는 기업의 직무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일부 기업에는 비대면으로 지원서를 제출할 수도 있다. 또한, 취업지원관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역량진단검사를 실시할 수 있고 자기소개서 첨삭, 면접 기술에 대한 컨설팅도 받을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메타버스 제작 저변 확대와 우수 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케이(K)-디지털 챌린지 : 2023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는 메타버스에 관심 있는 학생(초·중·고), 성인(대학(원)생, 일반인) 등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메타버스 관련 국내외 기업의 소프트웨어 저작도구를 활용해 특정 주제에 대해 개발하는 지정과제와 형식·주제에 제한이 없는 자유과제로 나누어 서비스 기획부터 제작까지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5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6월 20일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서 8월 16일 출품작 접수 마감 후,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9월 말까지 최종 수상작 37개를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37개 우수팀에게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2억 1,900백만원의 상금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2점), 한국전파진흥협회장상(4점),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장상(4점), 후원기업대표상(27점)을 수여할 예정이다. 메타버스 개발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온라인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전세계 첨단바이오 산업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미국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와 같이 우리나라가 첨단바이오 분야 전략기술을 확보하고 생명공학 협력단지의 경쟁력 확보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산업계, 학계, 연구계, 정부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5월 12일 우리나라의 바이오클러스터 중 하나인 홍릉강소특구를 방문하여 입주기업 대표, 고려대학교, 경희대학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기술핵심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우리나라 첨단바이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첨단바이오 산업은 최근의 인공지능 기술 등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 등으로 혁신이 가속화되면서 전세계 시장 규모가 급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다른 산업보다 특히 연구개발이 중요한 기술집약적 산업이면서, 갖추어야 하는 인프라와 자본 규모가 방대해 관련 주체들이 주로 클러스터를 형성하여 주체 간에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진다는 특징이 있다. 이런 배경에서 전세계적인 제약사 등을 포함하여 약 1,000 여개 이상의 바이오 기업들과, 병원, 대학교 등이 위치한 미국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의 성공사례를 참고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정부‧공공기관 등의 출장업무와 공공업무 연속성 제공을 위하여 용산지역에 출장형 스마트워크센터가 추가 개소된다. 지난 2022년 정부 스마트워크센터 이용자 수는 116,678명으로 전년 대비 102,116명 보다 14,562명(14.3%) 증가로 이용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용산지역 이용자 수요를 반영하여 ‘용산 스마트워크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5월 12일 11시 용산구 신우빌딩(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62길 61) 5층에서 개최되며, 서보람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국장, 박원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부원장 등이 참석한다. 용산 스마트워크센터는 총 19개의 업무용 좌석과 영상회의가 가능한 1개 회의실로 구성된다. 회의실에는 공공‧민간 간 영상회의 지원을 위한 상용망 기반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업무용 좌석은 필요에 따라 회의도 할 수 있는 협업용 업무공간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여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 용산센터 개소로 전국의 정부 스마트워크센터는 총 18개소가 운영된다. 2010년 분당점과 도봉점을 개소한 이래로 현재 정부서울청사, 국회, 서울역 등에서 스마트워크센터가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지난 4월 19일 국방부에서 발간한'국방과학기술혁신 기본계획'의 10대 분야 30개 국방전략 기술에 대한 수준을 분석하여 『국방전략기술 수준조사』를 발간했다. 국기연은 국방과학기술혁신촉진법 제12조를 근거로 국방과학기술 수준조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정부의 국방정책 및 국방혁신 4.0 추진과 연계한 효율적인 국방 연구개발(R&D) 전략 수립 지원을 목적으로 국방전략기술에 대한 수준평가, 국내 연구개발(R&D) 현황 등을 연구해왔다. '국방전략기술 수준조사'는 10대 분야 30개 전략기술을 국방과 민간으로 나누어 122명의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의견수렴 및 토론회를 거쳐, 각 기술별 선진국 대비 국내 기술수준을 평가했다. - 평가 결과, 유ㆍ무인복합, 사이버ㆍ네트워크 등 활용범위가 다양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가 이루어진 분야는 국방ㆍ민간 분야 공히 80% 이상으로 높게 평가됐으며,새로운 전장영역인 우주분야 등은 아직 기술확보 초기단계로 국방분야의 기술수준이 다소 낮은 것으로 평가됐다. 국기연은 기술수준 평가결과와 함께 국방전략기술별 국내 연구개발(R&D) 과제 현황 및 연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5.15일부터 이틀간 “정보통신기술(ICT) 신기술의 미래로 꿈꾸다”를 주제로 “국회 국제모바일기술박람회(MWC) 2023(전시회, 간담회, 세미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27일부터 3.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국제모바일기술박람회(MWC 2023)”에 참가한 우리 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국회에서 우리 국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전시회 ▲간담회 ▲세미나 등의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5.15일 10시부터 5.16(화) 15시까지 개최되는 “국회 국제모바일기술박람회(MWC) 2023 참여기업 전시회”는 국제모바일기술박람회 2023에 참가한 삼성전자, 에스케이티(SKT), 케이티(KT) 등 국내 21개 기업이 포트레이트 스튜디오, 인공지능(AI) 로봇, 도심항공교통(UAM) 시뮬레이터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국회 국제모바일기술박람회(MWC) 2023 참여기업 간담회”는 과방위, 과기정통부 및 국내 중소․중견․신생(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