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자동차세를 연납(선납)할 경우 연 세액의 6.4%를 할인해주는 ‘자동차세연납신청’을 오는 31일까지 받는다.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신고·납부하는 경우 2월부터 12월에 해당하는 세액의 7%인 약 6.4%를 할인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은 3월, 6월, 9월에도 신청할 수 있으며, 1월 중에 신고·납부하는 것이 할인 혜택이 가장 크다. 전년도에 연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 변경이 없는 경우 별도의 신청이 없어도 공제된 금액으로 납부서를 받을 수 있다. 연납 후 해당 차량의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폐차하는 경우 소유권 이전일 또는 폐차 말소일 이후의 자동차세는 환급되며, 타 자치단체로 전출하더라도 다시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연납은 전화 또는 방문, 인터넷 위택스, 스마트폰 앱(스마트 위택스)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진모 세무과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자동차세 연납은 세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며 “많은 시민이 연납을 신청하시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우리 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해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등 축산물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축산물 위생점검과 함께 소·돼지·닭·오리고기 이력제 준수 여부 등을 특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육류 소비 성수기인 설 명절을 대비해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방지 등 축산물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식육판매점 등에서 보관·판매시 소비(유통)기한 등 적정표시 여부, 해동된 냉장식육 판매 여부, 축산물이력제 표시 준수 및 업종별 위생관리기준 준수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위반사항이 발견되는 업체는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하고, 해당 축산물은 시료 수거 후 DNA동일성 검사 등 안전성 검사도 병행 추진된다. 축산물 이력제는 도축(또는 수입)부터 판매 단계까지 유통이력 정보를 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에서 소비자가 이력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하는 제도이다. 김선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경기침체로 국민 대다수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축산물 먹거리 안전에 위협이 되는 행위를 엄중하게 단속하고자 이번 점검을 실시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2022보령방문의 해’ 사업으로 방문객들이 보령의 주요 관광지에 연간 2400만 명 이상 방문하는 결과를 이뤄내며 대성공을 거두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한해에만 대천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 죽도(상화원), 개화예술공원, 성주산휴양림 등 주요 관광지에 연간 2439만5631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으며, 지난해 1월 선포한 2022보령방문의 해 선언이 이와 같은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 특히 2022보령방문의 해 사업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2020년 2022보령방문의 해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바탕으로 사전 준비를 진행했으며, 보령방문의 해 슬로건 및 BI 개발과 홍보영상 등 홍보물 제작, 전국 릴레이 홍보단 운영, 범시민지원협의회 구성 등 보령방문의 해 사업 성공을 위해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본격적인 실행단계에 들어선 2022년에는 연초에 홍보대사를 위촉해 선포식을 개최하고 인플루언서 팸투어, 수도권 전철 광고, 고속도로 옥외광고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5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한국나눔연맹 손태욱 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1500만 원 상당의 라면 500박스로, 시는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설립됐으며,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사업과 생활여건 개선사업, 더 나아가 지구촌 빈민지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한국나눔연맹은 지난 2021년에도 시에 라면 500박스를 후원 한 바 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가 경유 자동차 소유주를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을 받는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신청 제도는 경유 자동차 소유주에게 매년 3월(전년도 하반기분)과 9월(당해 상반기분)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 전액을 일시에 납부하는 경우 10% 감면해 주는 제도이다. 일시납부 신청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기간 내 신청자에 대해서는 올해 납기분 전체(3월, 9월)에 대해 10% 감면 혜택이 있다. 신청기간 이후 3월 31일까지 신청자는 당해연도 9월에 부과되는 상반기분에 대해서만 10%를 감면받게 된다. 기존 연납한 납부자는 차량소유권 변동사항이 없는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연납고지서를 수령할 수 있다. 고지된 부담금은 전국 모든 은행 현금입출금기나 인터넷뱅킹(가상계좌), 위택스 누리집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이연헌 환경보호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가 주요 시가지에 설치한 조형물과 야간경관조명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도로변 경관 조성을 위해 동대동 사거리와 한내로터리길 구간의 녹지대, 문화의전당 주변 등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오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래, 보름달, 눈꽃, 나무, 꽃 등으로 조성된 야간경관 조명은 반짝거리는 불빛을 이용한 시각적인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김지영 산림공원과장은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민들이 가족과 연인, 친구와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경관을 조성했다”라며 “시가지 장식 조명을 통해 지친 마음을 조금이나마 치유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가 귀어업인의 안정적인 귀어 창업과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한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보령에 정착하고자 하는 귀어업인과 재촌 비어업인을 대상으로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수협자금을 활용하여 이자 차액을 보전해 주는 융자 지원사업으로 어촌사회 활력을 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자는 만 65세 이하 귀어업인으로, 어촌 외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했거나 어촌 이주 후 5년이 넘지 않으면 신청 가능하다. 어촌지역에 거주하나 어업을 하지 않는 비어업인은 어촌 지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된 자로, 최근 5년 이내에 어업 및 양식업 경영 경험이 없어야 한다. 또한 귀어업인과 재촌비어업인 모두 최근 5년 이내에 귀어 관련 교육을 5일(35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대출한도는 세대당 창업금 최대 3억 원, 주택 구입·신축 및 리모델링 자금은 7500만 원이며, 대출금리는 연 2%로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이다. 동일 세대에서 2명 이상이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경우, 주택구입 자금은 1인만 지원이 가능하며, 창업자금 및 주택구입 자금은 별도로 각각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오는 14일 오후 7시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년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계묘년 새해 우리 음악과 함께 한 해의 힘찬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출연진으로는 따뜻한 첼로의 선율을 닮은 베이스 김바울, 국악계의 아이돌 감성 소리꾼 고영열, 팔색조 트로트의 여신 미스트롯 은가은이 출연한다. 또한 아름다운 선율과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하는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세상의 모든 소리를 함께 만들어가는 퓨전국악실내악단 소리애(愛)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색깔의 조화, 특별한 레퍼토리와 함꼐 펼쳐지는 감동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과 관련해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공급자를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시 답례품선정위원회에서 의결을 거친 16개 품목으로 ▲곡물 ▲축산물 ▲버섯 ▲과일 ▲채소 ▲해산물 ▲건어물 ▲전통주 ▲수산 가공품 ▲꿀 ▲한과 ▲유지류 ▲아로니아 가공품 ▲머드제품 ▲공예품 ▲상품권류 등이다. 신청 규모는 신청자별로 두 가지 품목 이내로 할 수 있으며, 품목별 제품은 최대 단일제품 2종과 세트(꾸러미) 제품 1종 이내이다. 공모 대상은 보령시에 주소를 두고 보령시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공급하고 배송할 수 있는 업체 또는 개인이며,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처로 규제 중인 업체와 국세·지방세를 체납 중인 업체, 휴·폐업 중인 업체, 지방계약법에 의한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 사업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답례품 공급을 원하는 업체 또는 개인은 보령시 자치행정과를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 및 신청서류는 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답례품선정위원회는 이달 중순에 회의를 열고 ▲답례품 안정적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가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보급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이달 31일까지 농촌진흥사업을 함께 이끌어나갈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농촌진흥사업은 ▲인력육성 16개 사업 4억5330만 원 ▲농촌자원 8개 사업 2억3990만 원 ▲귀농 지원 4개 사업 1억8400만 원 ▲작물환경 10개 사업 19억820만 원 ▲원예 2개 사업 2억6400만 원 ▲과학영농 3개 사업 9100만 원 ▲축산기술 4개 사업 4억3478만 원 ▲북부지구지소 2개 사업 6000만 원 등 49개 사업에 보조금 36억3518만 원이다. 특히 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기후변화 등 농업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기술혁신을 통한 현장농업 중심과 농산업의 지속성장’이라는 큰 기조 아래 다양한 농촌진흥사업으로 강한 미래 성장 동력까지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중점 사업으로는 미래 후계 인력 양성을 위한 ▲청년농업인 인큐베이팅 지원 ▲청년농업인 육성 생산기반 지원 ▲농촌자원 활용 콘텐츠 개발 및 상품화 ▲귀농인의 조속한 농촌정착을 위한 창업농 육성 지원 ▲쌀가루 지역 자립형 생산소비 모델시범 등이 추진된다. 신청은 사업신청서 및 계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꿈이 있는 농촌, 경쟁력이 있는 농업, 실력이 있는 전문농업인 육성을 통한 부농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3일부터 20일까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국정과제 및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정책과 농업소득 증대를 위한 차별화 된 핵심기술을 중점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목은 공통과정으로 ▲시정·농정방향, 농업기술센터 및 유관기관 사업 안내 ▲최근 이슈가 되는 현안 사항, 문제점 등을 교육한다. 또한 맞춤과목으로 교육 대상별로 ▲농촌리더 ▲청년농업인 ▲체험농장 및 인증희망농가(GAP) 등을 교육하며, 교육 유형별로 ▲벼+고추 ▲왕대추 ▲방풍 ▲쪽파 ▲치유자원 등을 교육한다. 일정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며 3일 농업기술센터의 농촌리더반을 시작으로 ▲4일 웅천읍 ▲5일 주포면 ▲6일 주교면 ▲9일 오천면, 농업기술센터(왕대추) ▲11일 천북면 ▲12일 청소면, 농업기술센터(환경농업GAP) ▲13일 청라면 ▲16일 남포면 ▲17일 주산면, 농업기술센터(치유자원) ▲18일 문화의전당(동지역) ▲19일 성주면, 농업기술센터(청년농업인) ▲20일 미산면 순이다. 김선미 농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김동일 시장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4일부터 17일까지 읍면동 순방에 나선다. 이번 순방은 민선8기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반영하여 ‘시민중심 생활밀착 현장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읍면동장실에서 직원인사와 주요 동향 및 현안 보고에 이어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순방은 1일 2개 읍면동으로 실시하며, 4일 오전 주산면, 오후 미산면을 시작으로 ▲5일 오전 오천면, 오후 천북면 ▲6일 오전 대천2동, 오후 대천1동 ▲9일 오전 청소면, 오후 청라면 ▲10일 오후 웅천읍 ▲11일 오전 주포면, 오후 주교면 ▲12일 오전 대천3동, 오후 대천5동 ▲16일 오전 대천4동, 오후 성주면 ▲17일 오후 남포면 순으로 진행한다. 이번 순방에서는 시민과의 대화에 앞서 2023년도 주요시책 및 사업 등 정책 방향에 대해 시민들에게 발표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기관장, 지역원로,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청년회, 농어민, 상인회장, 장애인, 여성, 시민·사회 단체, 봉사단체 등 다양한 계층을 초청해 시와 읍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인 보령사랑상품권을 총 40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상품권은 분기별로 발행할 예정이며,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하여 상품권 100억 원을 우선 발행해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모바일 상품권은 5일 오전 10시에 ‘지역사랑상품권 chak' 앱을 통해 70억 원, 지류상품권은 19일 판매대행점 개점 시간부터 각 판매대행점을 통해 30억 원을 판매할 예정이다. 할인율은 국비 지원 축소로 인해 상시 5%로 예산 소진 시까지 유지하며, 1인당 구매 한도는 50만 원이다. 김동일 시장은 “소비위축, 고물가, 고금리 등의 경제 위기 속에서 지역상권 보호와 지역 내 소비 촉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보령사랑상품권 발행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소상공인과 시민들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2일 보령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열고 계묘년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날 김동일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실질적인 민선8기 원년이 될 올해에는 보령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던 작년의 성과를 토대로 토끼의 점프처럼 더 큰 도약을 이루며 보령의 시대를 이끌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12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회계과 강수혁 주무관은 민선8기 조직개편에 따른 시청사 사무실 배치 및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했으며, 시청사 민원동 건립공사에서 기계·소방 부문 감독공무원으로 현장에서 적극 지휘하는 등 공을 인정받았다. 도시재생과 김태환 주무관은 원도심 활력충전 프로젝트, 수청지구 새뜰마을 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에 기여했으며, 보령시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403명의 수료자를 배출하며 보령시 도시재생을 위해 노력했다. 교통과 박보배 주무관은 보령시 공영주차장 및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조성 사업을 추진했으며, 각종 주차관련 민원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해 민원인에게 행정 신뢰를 구축했다. 산림공원과 김여정 주무관은 녹색자금 지원사업 나눔길 조성부문 평가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보령시의 위상을 제고했으며, 모란공원 봉안당 신축사업,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등 정부예산·충청남도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 예산 절감에 기여했다. 천북면 김민찬 주무관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주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