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최근 2023년 정부예산 안이 국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지방이양 예산을 포함한 정부예산으로 역대 최대규모인 533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예산 확보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따른 24조 원 지출 규모 축소, 국회 예산심사에서 정부 예산안 3421억 원 순감 등 녹록지 않은 여건에서 이뤄낸 성과라 그 의미가 더 크다. 시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예산은 국가 시행 21건 3532억 원, 지방 시행 96건 1267억 원, 지방 전환 예산 30건 538억 원 등 모두 147건 5337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15억 원 증가했다. 이와 같은 성과는 지속적으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순기에 맞춰 중앙에 전략적으로 대응하며, 국회 예결소위에 포함된 장동혁 의원과 국회 심사 과정에서 함께 고민하고 주요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끝까지 노력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시는 연초부터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예산편성 단계부터 중앙부처와 기획재정부는 물론 국회까지 동분서주하며 탄탄한 논리를 바탕으로 주요 사업 반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이번 확보 예산 중 눈여겨 볼만한 주요 사업으로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 통합방위협의회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장인 김동일 보령시장과 위원, 관계자 등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올 한해 통합방위협의회의 운영 결과 보고와 예비군 육성지원사업 결산보고 및 통합방위 성과보고, 현안사항 및 기타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원산도 취약지역 CCTV 설치 ▲CCTV관제센터 영상공유체계 구축 ▲예비군훈련대 진입로 도로포장 공사 ▲보령시 선박(보트) 태극기 설치 ▲원산도 응급발생 대비 헬리패드 토지 확보 등 2022년도 통합방위 주요 안건 추진현황을 보고·협의했다. 김동일 시장은 “올 한해도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의 굳건한 협조 속에 을지연습 등이 완벽히 추진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각별한 관심과 노력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적의 침투·도발 등 위협에 대비해 국가방위요소 통합과 지휘체계 일원화로 지역안보 역량강화를 위해 당연직과 위촉직을 포함해 23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26일 환경부와 공동으로 환경부 회의실에서 매년 지속되는 보령댐 물 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도와 도내 8개 시군 담당 공무원, 손옥주 환경부 수자원정책관,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장, 전문가, 주민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운영계획 보고, 현황 보고, 현안 논의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지난해 12월 ‘보령댐권역 등 충남 서부권 가뭄 해소를 위한 지속가능한 수자원 확보와 사업 지원에 관한 협약’ 이후 환경부·8개 시군·한국수자원공사(K-water) 등 관계기관과 함께 도내 서부지역의 거듭되는 가뭄 해결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협력하는 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환경부는 협의체 구성 및 운영 계획을, 도는 유수율 통합관리, 지하수저류지 조성 추진, 보령 하수처리재이용 등 협약 이후 진행해 온 주요 사업 성과를 각각 발표했다. 이어 한국수자원공사는 도수로 운영기준 개선, 해수담수화 공사, 도수로 수질 개선, 온배수재이용법 개정 등 성과를 소개하고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아울러 이날 참석자들은 물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2년 아동보호체계 구축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국가 아동보호체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아동보호의 공공성 강화에 대한 지자체의 인식을 제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아동보호체계 구축 우수 지자체 평가를 실시했다. 시는 아동보호 전담팀을 신설해 아동학대 조사와 보호 업무를 수행할 전문 인력을 갖춰 공공책임이 강화된 아동보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선도적인 노력을 했다. 특히 시는 관내 아동양육시설과 일시보호 협약을 맺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피해아동 보호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는 요보호아동 검강검진, 심리검사 및 치료비 지원, 공공부분 아동학대 예방 교육,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아동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수상은 아동권익 보호를 위해 유관기관과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동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가 여성 및 노인에 대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가 될 ‘2022 보령시 여성통계’및 ‘2022 보령시 노인 통계’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5월 말 기준인 보령시 여성 및 노인통계는 2020년 최초 작성한 이후 올해 2회차로, 보령시 행정자료 및 고용노동부, 건강보험공단 등 자료를 이용하여 격년으로 생산하고 있다. 여성통계 보고서는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20세 이상 여성인구만을 대상으로 인구와 가족, 경제 현황 및 일자리, 주거와 복지, 건강, 지역생활 만족도 등 5개 분야 66개 항목에 대한 현황을 담았다. 여성 통계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올해 만 20세 이상 여성인구는 4만1762명(지난해 4만1962명)으로 시 전체인구의 42.7%(지난해 42.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성 구직 신청 건수는 총 3838건으로 만 40~49세 여성의 구직 신청 건수가 90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여성 구직자의 27.6%가 경영·회계·사무관련직을 희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노인통계 보고서는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있는 만 65세 이상 노인인구만을 대상으로 인구·가구, 경제, 일자리·연금, 복지,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내년도 산림보호 7개 분야에 129명의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산불 전문예방 및 감시 진화대원 105명을 모집한다. 분야별로는 본청에서 상시 근무하는 산불 전문예방진화대원 20명과 읍면동에서 근무하는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 85명이다. 해당 업무 종사자는 산불 진화·뒷불감시(야간산불포함) 및 장비의 유지관리, 산불 예방 및 홍보·계도 활동 및 산불요인 사전제거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미이용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8명을 모집한다. 해당 업무 종사자는 산림조사 및 산림정보관리, 산림병해충 방제 산물 수집 등의 임무를 맡는다. 아울러 숲가꾸기 분야로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3명과 숲가꾸기 조사단 1명, 숲 가꾸기 패트롤 4명을 각각 모집한다. 해당 업무 종사자는 숲가꾸기 산물수집 및 산림재해예방, 숲가꾸기 대상지 조사, 산림피해 관련 현장민원 처리 등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산림병해충 예찰 방제단과 초소 근무자 등을 각각 4명씩 모집한다. 해당 업무 종사자는 소나무 재선충병의 피해목 조사 및 감염나무 위치표시는 물론 산림병해충 방제 산물의 수집과 반출, 가공의 임무를 수행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 농업기술센터의 주요 시설인 자연학습식물원과 순환식 스마트팜아 타 지자체의 견학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달에만 공공기관, 농업인 단체 등 타 지자체의 12개 기관·단체에서 400여 명이 자연학습식물원, 순환식 스마트팜, 친환경 축산관리실, 유용미생물(EM)생산시설 등을 다녀갔다고 밝혔다. 자연학습식물원은 다양한 식물과 교감할 수 있는 녹색 힐링 공간으로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유리온실 790㎡ 규모에 인공폭포, 실개천 등 조경시설을 갖추고 아열대 작목, 온대식물, 자생식물 등 300여 종을 식재했으며, 관람 소요시간은 약 20분 내외이다. 식물원의 관람 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운영하지 않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또한 야외힐링정원은 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2500㎡ 규모에 미로장미정원, 포토존, 정이품송자목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갖추었으며, 상시 개방하고 있다. 아울러 순환식 스마트팜은 순확식, 고정식 등 재배유형별 생산성과 작업편이성 평가 등을 실증하는 곳으로 고추, 토마토, 오이, 양채류, 마늘, 양파를 재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 통합방위협의회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장인 김동일 보령시장과 위원, 관계자 등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올 한해 통합방위협의회의 운영 결과 보고와 예비군 육성지원사업 결산보고 및 통합방위 성과보고, 현안사항 및 기타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원산도 취약지역 CCTV 설치 ▲CCTV관제센터 영상공유체계 구축 ▲예비군훈련대 진입로 도로포장 공사 ▲보령시 선박(보트) 태극기 설치 ▲원산도 응급발생 대비 헬리패드 토지 확보 등 2022년도 통합방위 주요 안건 추진현황을 보고·협의했다. 김동일 시장은 “올 한해도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의 굳건한 협조 속에 을지연습 등이 완벽히 추진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각별한 관심과 노력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적의 침투·도발 등 위협에 대비해 국가방위요소 통합과 지휘체계 일원화로 지역안보 역량강화를 위해 당연직과 위촉직을 포함해 23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체육회는 민선2기 체육회장 선거에서 강철호 현 회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22일 14시부터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있었던 대의원 투표에서 총선거수 137명 둥 129명이 투표하여 강철호72, 문건수38, 백기현19를 각각 얻어 강철호 현 회장이 당선됐다. 10일 동안의 선거운동을 거쳐 각 후보자는 보령체육발전을 위한 공약을 내세우며 선전했지만 강철호 회장의 민선1기의 이행 공적을 인정 받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철호 당선인은 당선소감에서 “부족한 저를 민선2기 체육회장으로 다시 선택해 주신 체육인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민선2기도 체육인들과 함께 책임과 헌신을 다하겠다 다짐했다. 한편 강철호 회장은 전국228개체육회장협의회 부회장과 충남15개시군체육회장협의회장, 2022베이징동계올림픽지원단 부단장을 역임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김동일 시장이 23일 오전에 폭설 관련 긴급 점검 회의를 통해 충청남도 지자체장들과 폭설 상황을 공유하고 제설 대책을 점검했다. 이어서 김 시장은 웅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웅천읍 폭설 상황을 보고 받았으며, 주산면 삼곡리 프리지아,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를 방문해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보령지역은 22일부터 23일 오전 5시까지 10.6㎝ 적설량을 보였으며, 시는 작업 인원 394명, 제설 장비 26대, 제설제 578톤을 투입하는 등 제설을 위해 자원을 총동원하고 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2년 아동보호체계 구축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국가 아동보호체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아동보호의 공공성 강화에 대한 지자체의 인식을 제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아동보호체계 구축 우수 지자체 평가를 실시했다. 시는 아동보호 전담팀을 신설해 아동학대 조사와 보호 업무를 수행할 전문 인력을 갖춰 공공책임이 강화된 아동보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선도적인 노력을 했다. 특히 시는 관내 아동양육시설과 일시보호 협약을 맺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피해아동 보호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는 요보호아동 검강검진, 심리검사 및 치료비 지원, 공공부분 아동학대 예방 교육,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아동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수상은 아동권익 보호를 위해 유관기관과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동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가 여성 및 노인에 대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가 될 ‘2022 보령시 여성통계’및 ‘2022 보령시 노인 통계’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5월 말 기준인 보령시 여성 및 노인통계는 2020년 최초 작성한 이후 올해 2회차로, 보령시 행정자료 및 고용노동부, 건강보험공단 등 자료를 이용하여 격년으로 생산하고 있다. 여성통계 보고서는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20세 이상 여성인구만을 대상으로 인구와 가족, 경제 현황 및 일자리, 주거와 복지, 건강, 지역생활 만족도 등 5개 분야 66개 항목에 대한 현황을 담았다. 여성 통계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올해 만 20세 이상 여성인구는 4만1762명(지난해 4만1962명)으로 시 전체인구의 42.7%(지난해 42.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성 구직 신청 건수는 총 3838건으로 만 40~49세 여성의 구직 신청 건수가 90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여성 구직자의 27.6%가 경영·회계·사무관련직을 희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노인통계 보고서는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있는 만 65세 이상 노인인구만을 대상으로 인구·가구, 경제, 일자리·연금, 복지,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내년 1월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위한 ‘보령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답례품 선정위원회 위촉장 수여, 위원장 선출, 답례품 품목 심사 및 선정, 공급업체 선정 계획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답례품 선정위원회는 답례품 품목으로 ▲곡식 ▲버섯 ▲과일 ▲채소 ▲해산물 ▲건어물 ▲전통주 ▲수산 가공품 ▲머드제품 ▲보령사랑상품권 등을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품목에 대해서는 향후 보령시 누리집 공고를 통해 공급업체 공모 및 선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인구 불균형 심화에 따라 발생하는 재정 격차 및 불평등을 해결하고자 재정 여건이 열악한 지자체에 기부를 통한 재정 확보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도입됐다.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이외의 희망하는 지자체에 500만 원 이하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주민등록상 보령시에 주소를 두지 않은 전 국민은 누구나 보령시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기금심의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머드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보령시는 한서대학교 미용과학연구실 장병수 교수 연구팀과 보령소재 ㈜팡고코리아 복미경 박사가 공동 연구한 보령 갯벌 채취 머드 관련 논문이 응용현미경(applied microscopy)이라는 저명한 SCI급 국제저널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논문은 ‘대한민국 보령시 연안 갯벌 규조류 절두체의 조성 및 미세구조 분석(Analysis of the composition and microstructure of diatom frustules in mud on the coast of Boryeong- City, South Korea)’이라는 주제로 발표됐다. 논문의 내용은 보령시 연안 갯벌에서 발견된 규조류 절두체의 미세구조를 주사전자현미경(SEM)으로 관찰하고 규조류의 구성 성분을 분석한 것이다. 연구팀은 이번 논문을 통해 보령 머드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모형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할 수 있는 신산업을 개발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시는 이번 논문 게재를 계기로 앞으로 보령머드를 활용한 새로운 성장산업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본청 및 직속기관 실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 공모사업’완료보고회를 가졌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공공데이터 구축·가공 기술이 필요한 기관에 데이터 전문기업을 매칭하여 청년인턴을 채용해 공공데이터 개방을 추진토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5월 ‘한방에 몰아보는 스마트한 전통시장 DB 구축·개방’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3700만 원을 지원받아 참여기업의 11명의 청년인턴과 함께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완료에 따른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통시장 6개소에 대한 상점정보, 상품정보, 안전시설, 교통시설 등의 공공데이터를 오픈API 형태로 공공데이터 포털에 공개한 결과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전통시장 시각화 지도 시연이 이뤄졌다. 아울러 전통시장 시각화 지도는 내년 1월 시 누리집을 통해 모두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을 발굴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시설 안전 통합관리, 온라인 쇼핑몰 등 민간의 다양한 서비스 창출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