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14일 예비사회적기업 농업회사법인고래들황금곳간(주) 내 복합문화공간 Hey에서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 및 종사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적경제 기업 간 체계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상생·협력 공동체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경제란 공동체 원리에 입각한 ‘따뜻한 사회’,‘나눔경제’,‘공유경제’를 지향하는 새로운 경제 시스템으로, 현재 보령에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 총 81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사회적경제 관련 시책 설명과 ‘사회적경제 기업의 정책 방향 및 사회적경제 공동사업’이란 주제로 김영아 창의융합인재개발 원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간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현장의 고충 및 우수사례 등을 자유롭게 대화하며 지역 네트워크 강화의 필요성과 업무 협업을 위한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올해 시는 이번 워크숍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일자리박람회에서 사회적경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용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3월부터 운영한 성인문해교실이 올해 22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성인문해교실은 사회·경제적인 이유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매주 2회씩 마을회관 등 교육장소에 직접 찾아가 한글을 가르치고 책 읽기, 쓰기, 발표회 등의 교육과정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찾아가는 배움교실에 38개소 253명, 가정방문형 문해교실 17개소 28명, 초등·중등학력인정 교실 각 1개소 14명 등 총 57개소 295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221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14일 보령베이스 동백홀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수료생, 교육강사 등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열고, 수료증 및 개근상 수여, 모범학습자 및 모범강사 표창, 소감문 발표 및 졸업식 노래,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수료증은 전체 학습과정의 60% 이상을 이수한 222명의 어르신에게 전달됐으며, 100% 출석한 52명의 어르신이 개근상을 받았다. 또한 41명의 어르신이 모범학습자로, 높은 학업성취도를 보인 어르신들을 지도한 안수옥 씨가 모범강사로 표창을 받았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오는 18일까지 ‘삶 행복찾기 청년학교’에 참여할 결혼 희망 청년들과 예비 신혼부부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삶 행복찾기 청년학교는 지역착근형 청년프로그램 운영 사업 중 하나로 결혼을 희망하거나 예정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결혼, 가족 문화 정착과 합리적 결혼 가치관 확산을 목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 ‘결혼준비를 위한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준비전략’을 시작으로 22일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가계 재무설계와 신용관리법’, 27일 ‘MBTI로 알아보는 소통법’ 순으로 진행되며, 청년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결혼·가족 문화에 도움이 되는 주제로 구성됐다. 청년학교 교육 프로그램은 보령시 청년 커뮤니티센터(명천로4길 21, 3층)에서 19시부터 21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수강을 희망하는 강좌를 2개 이상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 “삶 행복찾기 청년학교가 결혼을 희망하거나 예정 중인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보령에서 행복을 찾고 꿈을 이룰 수 있는 더 많은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이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최종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지난 2013년부터 2년 주기로 한국 대표 관광지 100곳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대천해수욕장은 지난 2019년부터 3회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선정 방법으로는 직전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재평가, 지자체 추천, 빅데이터 분석 등 예비후보지 2배수 발굴로 시작해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최종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대천해수욕장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및 제25회 보령머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육성’ 등 해양레저관광의 메카로 특색을 인정받아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지역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내 나라 여행박람회’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선정지는 전국 관광안내소에 배포되는 ‘한국관광 100선 지도'에 포함되며,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 게시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한국관광 100선 선정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13일 보령시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2022년 만세청년 창업지원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과 청년창업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창업사업 경과보고, 보육기업인증서 및 현판 전달, 대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은 청년창업자들이 그간 있었던 애로사항과 창업지원사업 개선 방향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수료식에 의미를 더했다. 만세청년 창업지원사업은 보령시와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추진한 사업으로, 청년의 지역정착을 돕기 위해 성장잠재력을 갖춘 예비 청년창업자를 발굴하여 창업 및 성장을 지원하는 청년창업 프로그램이다. 사업 참여자들은 농·수산물 유통·판매업, 문화공연·기획업, 교구 제조·판매업, 식문화 융·복합형 플랫폼 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창업했으며,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필수 창업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각 분야별 멘토링, 심화교육, 창업자간 네크워킹 등 창업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아울러 올해는 한국중부발전과 협업으로 ESG 우수 창업자 6개 팀을 선정해 사업화 자금을 추가 지원하기도 했다. 김동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오는 22일 오후 7시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2년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수준 높은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사해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뒤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연진으로는 4인조 걸그룹 핑클의 메인보컬 출신으로 뮤지컬 ‘엘리자벳’, ‘레베카’ 등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 ‘옥주현’, KBS전국트롯체전 출연 등 민요자매 ‘이지원, 이송연’, 서울대 성악과 출신의 재원으로 이탈리아와 독일에서 주 무대로 활동한 테너 ‘이상규’가 출연한다. 또한 평창 올림픽 폐막식 공연을 펼친 ‘김찬양’과 서커스 콘서트 ‘천사와 악마’에 참여한 ‘김주영’의 서커스 공연과 유튜브 조회수 3억 돌파의 주인공 전자바이올리스트 ‘조아람’,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기량을 가진 젊은 아티스트로 구성된 ‘머드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12일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고효열 부시장,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지속가능 발전 확산을 위한 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보령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경제ㆍ사회ㆍ환경의 균형과 조화를 통하여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 포용적 사회 및 기후ㆍ환경 위기 극복을 추구함으로써 미래 세대가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지속가능발전법이 시행됨에 따라 정책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박 훈 SD지방정부협의회 국장의‘지속가능발전 기본법의 이해와 지역사회 과제’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행정, 농촌, 청년, 에너지, 경제 등 5개 분야에 대한 지정토론 및 참여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5개 분야 지정토론에서는 행정분야 보령시지속가능발전 방향 및 추진체계, 농촌분야 지속 가능한 농촌 신활력 사업 현황, 청년분야 청년 네트워크를 통한 지속가능한 보령, 지속 가능한 관광보령을 위한 청년의 제언, 에너지분야 지속가능한 산업전환을 위한 제언, 경제분야 중부발전의 ESG 경영사례에 대한 주제로 토론이 이어졌다. 신광수 회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가 범국민 이웃사랑 운동인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순회 모금행사’를 12일 보령문화의전당에서 개최했다.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기관단체와 기업,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 메시지 전달, 사랑의 열매 전달, 모금 배분 현황 보고 등이 진행됐다. 시는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지난해 목표액과 같은 3억5천만 원의 성금 모금을 목표로 희망 2023 나눔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순회 모금행사에서는 최근 고환율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많은 기관단체가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보령시청 소속 직원 모두는 지난 1년간 아름다운 1% 나눔운동으로 모금한 2315만 원을, 보령LNG터미널(주) 및 삼화원종은 각각 200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충보건설에서 1500만 원, 오소리커피농장·㈜녹화창조와 한국중부발전(주)신보령발전본부·충청남도개발공사·(주)BJ에서 각각 1000만 원을, 보령시설관리공단 430만 원을, ㈜케이티엠·총각피싱에서 각각 300만 원을, 농협 보령시지부에서 200만 원을, CMB충청방송에서 120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정확한 디지털 입체 지적으로 개인의 재산권 보호와 주민의 행복한 삶의 터전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상 경계와 토지의 실제 현황이 달라 발생하는 문제점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된다. 시는 2023년에 국비 425백만 원을 투입해 대천 6지구, 삼현리 2지구, 원산도 4지구 등 3개 지구에 대해 본격적인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를 위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사업지구 추진목적, 배경 및 절차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및 역할 ▲사업지구지정신청 동의서 제출 방법 및 주민 협조 사항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과 질의응답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주민설명회는 12월 20일 오후 2시 대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대천 6지구 설명회를 시작으로 삼현리 2지구는 12월 21일 오후 2시 삼현리 삼상회관에서, 원산도 4지구는 12월 22일 오후 2시 원산3리 노인복지회관에서 각각 열린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9일 오후 7시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대천가족성통합상담센터 공동주관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만남‘제13회 상담 talk & talk’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효열 부시장을 비롯한 센터 이용자 및 상담자,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내담자분들의 상처와 아픔을 나누며 치유의 시간을 통해 폭력 예방에 기여하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고자 마련된 것이다. 1부 개회식에서는 대천가족성통합상담센터 1년의 발자취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됐으며 2부 특별강연은 “음악&테라피 치유여행떠나기”라는 주제로 제24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을 수상한 재즈뮤지션 지노박(Zino Park) 피아니스트의 음악연주와 토크콘서트가 펼쳐졌다. 박점옥 센터장은 “한해 동안 센터를 이용해 주신 모든분들의 자아 존중감을 높이고 역량 강화를 위한 치유의 시간이였다.”며 “건강한 가족 문화와 인권보호를 위해 상담활동을 해온 모든 분들게 감사 드린다.”라고 말했다. 고효열 부시장은 “흩어졌던 마음을 모아 아픔을 겪은 이들의 상처를 매만지고 어루만져주는 포근하고 행복한 만남의 시간이었다”며 “상담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분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9일 오전 10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김동일 시장과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보령시 농민단체협의회 화합행사를 개최 했다. 보령시 농민단체협의회(상임대표 신용숙)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농업관련 민·관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농촌환경을 극복하고 미래 생명산업의 주인공인 농업인들의 사기 진작과 함께 자긍심을 고취, 그리고 풍년 축하하기 위한 화합과 친목의 장이었다. 이날 행사에서 농민단체들은 그간 농업인을 위해 헌신한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보령사무소, NH농협 보령시지부, NH보령축협, 보령시 산림조합 직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회원간의 정보와 기술에 대해 교류하고 화합행사로 노래자랑을 열어 농업인의 화목과 단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 김동일 시장은“농업은 인류가 생기면서 생겨난 가장 오래된 산업이며,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핵심 사업이다.”고 말하며 “한 해 애써주신 농업인께 감사드리고 미래 지향적인 농업도시,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건설에 차별화된 다양한 시책을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들과 충남연구원 신동호 책임연구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 미래발전전략 2040’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이후 신 성장 동력 발굴을 통한 미래대응 프로젝트 개발과 정책 방향 설정을 위해 지난해 충남연구원과 가졌던 기획 회의를 시작으로 지역 현황조사, 주민 의식조사, 지역 오피니언 리더 인터뷰 등을 기반으로 도출된 전략과제를 보고 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전략과제로, ‘일터·쉼터·삶터가 조화로운 행복한 보령!’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면서 미래 발전 방향으로 교통, 산업, 환경, 관광, 도시, 농어촌 총 6개 분야에 대한 세부 과제를 발표했다. 특히 사통팔달의 산업·물류·관광의 거점지역으로서 교통인프라의 단계적 확충을 위해 광역 단위 교통인프라를 발굴, 기존 남북축 중심에서 동서축 교통망을 보완함으로써 서해안 중부권 거점 도시로의 전환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한 고도화 산업과 내륙관광 활성화 방안, 재난안전을 대비한 생태계 조성 등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보령의 미래먹거리를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2022년 2기분 자동차세 2만 3240건에 36억 8976만 원을 부과하고 2023년 1월2일까지 납기기간으로 하여 고지했다고 밝혔다. 2기분 정기분 자동차세는 2022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유 기간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이다. 올해 12월 1일 기준으로 자동차 등록 원부상 소유자에게 차량 배기량과 차종 및 용도, 출시연도 등에 따라 세액 등을 적용하여 부과되며 중간에 자동차를 신규 등록하거나 인수한 소유자는 소유한 기간만큼 자동차세가 일할 계산돼 부과된다. 다만 2022년도 연납한 차량과 경차나 화물차 등 연세액 10만 원 이하를 이미 납부한 차량은 이번 부과에서 제외된다. 납부기한인 2023년 1월 2일을 지나 납부 할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납부 할 세액이 30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매월 0.75%씩 60개월 동안 중가산금도 추가로 부과된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 또는 농협, 우체국에 방문하여 창구 납부 또는 CD/ATM기에서 조회 후 납부 가능하며 지방세 포털사이트인 위택스, ARS 전화, 모바일앱(스마트 위택스, 카카오톡, 네이버, 페이코) 및 가상 계좌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8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박만순 바르게살기운동 충남도협의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교통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안전한 교통안전 문화 생활화 정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켐페인은 1부 본행사로 개회식, 교통안전 특강, 통일 리더쉽 교육, 결의문 낭독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로 보령시내일원 교통안전 거리 캠페인이 이어졌다. 교통안전 특강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이형규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다양한 교통사고 사례 및 동영상을 통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개정된 도로교통법 설명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강화시켰다. 교통안전 거리 캠페인은 보령문화의전당~경남사거리~명문당사거리~우리은행 대천지점구간까지 펼쳐졌으며 지역주민들에게 안전속도 5030, 음주운전 근절, 횡단보도 스마트폰 사용금지 등 기초질서 확립에 대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김성환 문화새마을과장은 “교통안전 문화가 생활화 되어 기초질서가 확립 될 수 있도록 참여해 주신 회원 여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8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자원봉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섯 글자!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자원봉사자”라는 슬로건으로 2022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보령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UN이 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하고 코로나19 속에서도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2022충청남도체육대회 등 지역 곳곳에서 나눔과 배려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변화에 공적이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예우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흑포어린이집 원생들의 수화공연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이어 유공자 및 우수자원봉사자와 우수단체 표창 후 참여자들의 명랑운동회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만세보령북부이동빨래봉사단 박미영 씨 등 2명이 충청남도지사 상을, 사랑실은교통봉사대 조광희 씨 등 17명이 보령시장 상을, 이밖에 11개 부문에 개인 26명과 단체 3팀이 우수자원봉사자로 선정돼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병익 이사장은 “자신의 시간을 누군가를 위한 시간으로 봉사활동올 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