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예비 취업생인 대학생들에게 취업 실무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직업에 대한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중소기업 단기 인턴에 참여할 대학생을 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년 동계 대학생 단기 인턴 지원사업장으로는 ▲무창포비체팰리스 ▲삼육식품 ▲엔에스시스템(주) ▲(주)강호 ▲㈜나웅테크 ▲(주)혜승기술연구소 ▲㈜대천수산물 ▲(주)이건 ▲나우에스엔씨(주) ▲무창포자율관리어업 공동체어업회사법인(주) ▲갓바위식품(주) 등 11개 기업체에서 총 18명을 모집한다. 근무기간은 2023년 1월 4일부터 2월 28일까지 1일 8시간, 주 40시간, 주 5일근무이며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7일 현재 보령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며, 방송통신대 및 사이버대 재학생은 제외된다. 이지성 지역경제과장은 “대학생 인턴 사업은 사회 경험을 통해 적응력을 키우고 진로 탐색의 좋은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사회진출을 준비 중인 대학생들이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에서 역량을 강화할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가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기업 투자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발자국 더 나아갔다. 보령시는 7일 오전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박용구 금하에스앤씨(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와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충청남도 내 5개 시와 14개 기업이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자리로 보령시에 금하에스앤씨(주)가 웅천일반산업단지에서 내년 연말전에 새 둥지를 틀게 된다.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본사를 둔 금하에스앤씨(주)(대표이사 박용구)는 지난 2017년에 설립해 철강선, 철골재 등을 생산하는 우수 중소기업으로 웅천산업단지 내 18,150㎡에 78억 원을 투자하여 철강선과 철골재 제품을 생산할 계획으로 12,519백만 원의 생산효과 및 3,232백만 원의 부가가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웅천일반산업단지는 서해안 고속도로 웅천 IC 및 국도21호 4차선 확장 도로와 인접해 있고 군산항, 대산항, 평택항 등과도 40분 ~ 1시간 이내에 위치해 있어 육상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합리적인 분양가(138,993원/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7일 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여성단체 회원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아카데미는 여성의 자기개발과 권익증진, 양성평등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여성간의 인적네트워크 형성 기회와 스스로의 역량 강화를 통한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웃음이 내 인생을 살렸다”의 저자이자 대한민국 최초, 최고의 웃음 치료 전문가인 한국웃음연구소 이요셉 소장의 스트레스 해소 기살리기 특강이 열렸으며 성공을 위한 웃음 전략에 대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여성 혼자서 창업 및 취업이 어려웠는데 여성친화아카데미를 통해 많은 네트워크가 형성됐다”라며 “여러 사례를 공유하여 창업과 취업에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강희준 사회복지과장은 “보령시는 2013년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이래 시정 전반에 여성 친화 및 양성 평등사업을 도입해 나가고 있다”며 “성평등 문화확산과 여성의 권익 신장을 위해 앞으로도 여성의 정책 참여 보장, 경제·사회적 평등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7일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주민자치위원, 프로그램수강생,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한 보령”이라는 주제로 제1회 보령시 주민자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간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우수사례 및 주민자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식전행사에는 지난 8월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에서 개최된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우수팀의 공연과 초대가수 공연 등 보고회 내내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프로그램 공연이 진행되면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생활공예, 우드버닝, 캘리그라피, 서예, 수묵화, 수채화, 민화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우수한 작품과 주민자치(위원)회의 다양한 활동사진을 전시하고 공유하는 장을 마련해 유익한 행사라는 평가도 받았다. 보고회에서는 총 16개 팀이 참여하여 주민세 활용사업, 주민총회, 취약계층 지원, 지역환경개선에 대한 특성화 사업 및 자원봉사센터 등 단체 협력 우수사례 등을 발표하면서 주민들의 참여, 소통, 공감대를 조성했다. 발표 심사는 주민자치 운영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6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김동일 보령시장이 지자체장에게 주어지는 최고 혁신 단체장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은 e대한경제신문사가 주관하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후원했으며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초지자체와 단체장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화력 1, 2호기 조기폐쇄로인한 지역경제 및 인구유출 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주도 해상풍력단지개발 공모사업선정, 탄소중립 미래형 모빌리티기반구축사업 추진 등 에너지 신산업 발굴이라는 돌파구를 마련하여 석탄도시에서 신재생 에너지 도시로 빠르게 대처하면서 탄소 중립이라는 전세계적 패러다임을 선도 했다. 또한 원산도에 서해안 최대의 해양관광리조트 및 국내 최초 섬과 섬을 잇는 해양관광케이블카의 민자유치와 새정부 국정과제 및 지역공약과제인 해양관광레저도시 시범모델에 대한 정부와의 협약을 이끌어 내 복합 해양관광도시 조성에 한발 다가설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코로나 재위기 속에서 서해안권 최초 해양분야 국제승인 행사인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전윤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령시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한반도 위기관리 및 평화 전환을 위한 북한 견인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토론을 통해 평화통일 담론을 확산하고 의견을 수렴해 한반도 평화 여건 조성 등 국정과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국제 정세 및 북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평화통일이라는 일관된 원칙 아래 남북간 조건 없는 대화 추진과 전방위 외교를 통해 북한이 핵을 포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대행기관장인 김동일 시장은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서는 비핵화가 중요하다”며 “최근 북한이 군사력 도발 등 위협 수위를 높이는 만큼 지속적으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매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다변화하는 국제 정세에 국민들의 수렴된 의견을 축적하여 정책 건의에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겨울철 계절형 실업증가, 한파, 대외 활동 감소 등으로 취약가구의 생활을 위협하는 요인이 증가됨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2022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단전·단수, 체납, 겨울철 위기 사유 발생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급여와 긴급복지 등 공적 급여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기준 초과로 지원이 어려운 경우는 민간기관 등과 연계를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복지안전망을 촘촘하고 탄탄하게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위기가구 관련 정보를 종합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위험 가구를 예측하고,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을 활용, 찾아가는 복지상담 등 지역사회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장 중심의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 지원하게 된다.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갑작스러운 위기 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 등이 곤란한 가구에 긴급 복지 지원을 시행하고 수급 자격 여부를 판단해 선정기준에 적합한 가구는 기초 생활 보장 맞춤형 급여 등을 지원한다. 또한 선정기준에는 미달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는 보령시 사회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겨울 방학을 맞아 시정을 간접 체험하고 사회 경험을 쌓으면서 보령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단기근로 대학생 50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5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이 보령시로 되어 있는 재학 중인 대학생이며, 휴학생과 방송통신대·사이버대 재학생은 제외된다. 단, 군 전역 및 전역 예정인 휴학생은 신청이 가능하다. 근무는 2023년 1월 2일부터 1월 27일까지 주5일 근무로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급여는 시간당 9625원으로 만근 시 208만 5천 원이다. 선발은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저소득 한부모가족 자녀 등 우선순위에 따른 1차 대상자를 확정하고, 같은 순위자가 계획 인원을 초과 할 경우에는 추첨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시 본청을 비롯한 직속기관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안내, 각종 자료조사, 행사보조 등의 현장 업무를 체험하게 된다. 김구연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사업이 대학생들에게 방학을 이용하여 시정에 참여함으로써 진로탐색의 기회를 주고 지역사회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21일부터 ‘조상땅 찾기’ 온라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상땅 찾기’란 불의의 사고 또는 재산관리 소홀로 부모나 피상속인으로부터 상속받을 토지를 알 수 없거나 상속자 본인이 알고 있는 것 외에 상속재산이 있는지 모르는 경우 이용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이다. 현재까지 땅 찾기를 원하는 민원인은 사망한 가족과의 상속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인 제적등본, 기본증명서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지참하고 지자체에 방문해야하나 온라인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방문할 필요 없이 K-Geo 플랫폼, 국가공간정보포털, 정부24에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조상땅 찾기 온라인 서비스는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부모, 배우자, 자녀의 토지 찾기 서비스이다. 신청 방법으로 대법원 전자가족관계 등록시스템에서 다운받은 조회대상자(조상)의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하고 공인인증을 통해 본인확인을 거쳐 조회대상자 정보를 입력한 뒤 신청인 거주지 관할 지자체를 지정하면 된다. 신청이 이뤄질 경우 지자체 담당자 확인을 거쳐 3일 이내 조회결과를 인터넷으로 열람하고 출력할 수 있다. 또, 조회된 토지정보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6명을 ‘11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자치행정과 이채원 주무관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주민자치 아카데미 교육 등 시책을 추진하고, 주민세 활용 동네자치 시범사업, 충남도 주관 주민참여 혁신모델 공모사업 등과 같은 주민참여형 자율사업을 추진해 주민자치 활성화에 힘썼다. 민원지적과 김민주 주무관은 장항선 계량2단계 철도사업 949 필지 검측, 청라농공단지 조기 지적 확정, 오천농어촌도로(원산도) 확포장공사 등 공약 및 대단위 사업 지적정리를 완벽히 추진했다. 에너지과 최광용 에너지자원팀장은 소득증대사업 100건, 공공사회복지사업 153건 등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투명한 보조사업 추진을 위해 지도·감독을 했으며, 석탄회공급업체 지정 및 배분 관련 민원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갈등을 해소했다. 원산도출장소 이후민 주무관은 제4회 원산도 한여름밤의 7080콘서트, 제1회 원산도·효자도 머드붕장어 축제 등 지역행사의 홍보 및 안전한 축제 진행을 지원했으며, 원산도 내 야영장, 해수욕장 등 불편 민원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22년 부동산 가격공시업무 종합평가’에서 도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토지 특성 조사부터 개별공시지가의 결정·공시에 이르는 업무추진 전반에 대한 신뢰도와 적정성을 평가했으며, 1차 서면 평가와 현지 확인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국세·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개별공시지가의 정확한 조사와 산정을 위해 표준지 3327필지에 대한 현지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전수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24만2601필지에 달하는 공시 대상 필지에 대해 현지조사를 실시했으며, 각종 인허가자료, 항공사진 등을 활용한 토지 특성 조사도 실시했다. 아울러 관내 전체 사유지와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필지에 대해 감정평가기관에 지가검증을 의뢰해 개별공시지가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확보했다. 특히 시는 이번 평가에서 공적규제와 토지정보 등의 특별한 변동이 없어 토지이용 현황조사에서 제외된 토지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토지 특성조사의 정확성을 확보한 것이 주요했다고 분석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시민의 재산권과 밀접하게 관련됨에 따라 공정하고 정확하게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스마트팜 운영 농가를 대상으로 스마트팜 장비 운영 및 겨울철 관리 요령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분야별 스마트팜 전문 컨설턴트를 초청해 △스마트팜 사용 농가 피해사례 안내 △간단한 진단을 위한 농가 활용 방법 △스마트팜 사용 센서 고장 사유와 점검 관리 방법 △제어기 고장이 나면 응급조치 요령 △복합환경제어기 활용 방법 등을 교육했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3년 동안 약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스마트팜 온실 신축, 자동 제어시설 설치 등 총 43개소, 18ha 면적에 스마트팜 조성을 지원하고, 신규 청년농업인 육성과 기존 전업농을 디지털농업으로 전환시키는 투트랙 전략으로 스마트농업 분야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또한 스마트팜 관련 각종 대단위 공모사업에도 신청하는 등 디지털 농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광폭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아울러 시는 내년부터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구축 사업을 통해 스마트팜을 농업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교육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효율적인 농업 빅데이터 수집과 스마트팜 플랫폼 구축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선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에서 생산·가공한 농식품을 소비자에게 적정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할 수 있는 광역직거래센터가 대전광역시에 들어섰다. 보령시는 2일 충청남도, 금산군, 대전MBC와 함께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정동에 조성한‘광역직거래센터 2호점’을 정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한 이종규 금산부군수, 김송겸 충청남도 농식품유통과장, 대전MBC 관계자, 보령·금산 참여농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안대로 93(대정동)에 위치한 광역직거래센터 2호점은 보령시와 충청남도, 금산군이 각각 5억 원을 투자하는 등 총 1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옛 서대전컨벤션 웨딩홀 일부 공간 1766㎡를 리모델링해 로컬푸드 직매장, 로컬카페, 소포장실 등으로 구성했다. 광역직거래센터에서는 보령에서 생산한 만세보령쌀 ‘삼광미골드’, 김, 수산물, 농가공품, 유제품류, 과채류 등과 도내에서 생산된 신선한 채소, 과일, 육류 등 800여 품목을 유통단계를 축소해 가장 신선한 상태로 판매한다. 김동일 시장은“청정 보령에서 생산한 품질 좋은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저소득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문제 해소를 통한 건강증진을 위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영양플러스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매월 영양교육 및 상담을 실시하고 보충식품패키지를 제공해 영양개선과 식생활 관리능력을 키우고자 하는 사업으로 대상자 선정 후 최소 6개월부터 최대 12개월까지 지원한다. 모집 대상자는 보령시에 주소를 둔 중위소득 80% 이하의 임신부, 출산·수유부, 만 66개월 이하 영유아로 빈혈 ․ 저체중 ․ 성장부진 등의 영양위험요인을 보유하고 있는 가정이다. 신청은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를 지참하여 보령시 보건소 1층 모자보건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영아의 개월 수와 유아의 나이, 임신 ․ 수유부, 출산부, 완전모유수유부 등 6개 패키지로 분류해 조제분유와 우유, 계란, 김, 주스 등 맞춤형 보충식품을 지원한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의 증가로 화재위험 3대 전기용품(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최근 5년(2018년~2022년) 3대 전기용품의 화재는 총 3,707건이었으며, 기기별 화재 건수로는 전기열선 1,450, 전기히터 1,136건, 전기장판 1,121건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안전수칙에는 ▲안전인증(KC마크) 받은 난방용품 사용 ▲전기장판은 접거나 과하게 압박 금지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자제 ▲미사용 시 플러그 뽑기 ▲콘센트에 쌓여있는 먼지 제거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막기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며 전했다.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