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마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마산동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함께 마산동 관내 주변 상가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마산동행정복지센터 인근 편의점, 식당 등에서 이루어졌으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유해환경 개선 및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이 날 캠페인을 통해 마산동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직원은 식당, 편의점에서 청소년에게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유해물건을 판매하는지 점검했으며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홍보 자료 배부를 통해 청소년 출입·고용·구매 금지 등 준수사항을 적극적으로 계도하는데 힘썼다. 진혜경 마산동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에 참여해 준 지도위원분들에게 감사하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산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9.21일 김포시는 조직개편에서 시민친화형 하천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하천과를 신설했다. 그에 따라 신승호 환경녹지국장은 지난 30일 하천의 문제점과 우리시가 나아갈 방향을 구상하기 위해 계양천을 비롯 관내 주요 하천에 대해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현장행정을 지도하면서 신국장은 “하천은 녹지와 공원 그리고 방재기능이 모두 갖추어진 친수와 치수기능이 함께 어우러져야 안전하고 편리한 하천의 역할을 한다고 했다” 특히, 민선8기에는 시민친화형 하천을 위해 직접적인 기능을 갖춘 친수조성팀을 만들어 지역특성을 가미해 명품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우선 4명품 수변공원길 조성은 하천의 기능을 최대한 살리면서 시민곁으로 다가가는 친숙한 하천건설을 추진한다. 그 외에도 권역마다 특성을 살린 수변공원길 4권역 특화사업과 하천구간이 연결된 40리 리버파크 등을 추진해서 국내 최고의 수변공원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행정에서 신승호 국장은 “부서간 협업을 통해 문제점을 극복하고 예산을 적극투입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변공원길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했다. 먼저 향산2지구 현대힐스테이트 인근에 샛돌천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월곶면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방문해 민·관 합동 청소년 보호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청소년들의 음주·흡연·가출 등 일탈행위 예방을 위해 월곶면 직원들과 민간 청소년 지도위원들이 일반음식점 및 편의점 등을 점검하고 청소년 불법 고용, 청소년 유해 약물(술·담배 등) 판매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향후 월곶면 내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수시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수능 전·후에도 유해환경 감시체계를 정비하고, 관내 유해환경 점검반을 운영해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 및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한규열 월곶면장은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이므로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환경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와 위기청소년 일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보호 아래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 보조금을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 신청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올해(2022년) 친환경 보일러로 설치(교체)하는 김포시 소재 주택소유자 또는 소유자의 동의를 받은 세입자로 일반가정은 보일러 1대당 10만원, 저소득층 가정은 보일러 1대당 60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온라인 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디지털 취약계층을 고려해 방문 또는 등기우편 신청도 병행한다. 현재 김포시 등 수도권 대기관리권역 내 보일러를 교체·신규 설치하는 주택, 상가 등에서는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가정용 1종(친환경)보일러를 설치해야 한다. 예외적으로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하기 힘든 장소에는 2종 보일러(보조금 지원 대상아님)의 설치가 가능하며, 기존 보일러는 교체 시까지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를 통해 연료비도 절감하고 미세먼지 배출도 줄이고 설치 보조금도 신청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리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맑은물사업소는 지난 9월 28일 북부지역의 증가하는 하수를 처리하고 김포레코파크에 유입되는 하수 배분을 위한 ‘통진레코파크 증설사업 3단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맑은물사업소장을 주재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 목적 달성을 위한 추진 방향과 수행 일정 등에 대해 용역사의 보고와 질의응답, 의견제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포시 맑은물사업소는 급격한 도시성장과 함께 증가하는 하수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통진레크파크 내 하수처리용량의 규모를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늘리기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했다.(기존 40,000톤 → 2025년/ 68,000톤 → 2030년 / 88,000톤) 맑은물사업소 임헌경 소장은 “70만 대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시설인 만큼 안정적인 하수처리와 운영을 위해 설계 단계부터 힘써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허승범 부시장은 인구 50만 시대를 맞아 시민에게 안정된 의료서비스 제공 및 복지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건립 중인 통진읍 행정복합청사 신축현장에 방문하여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올해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통진읍행정복합청사는 지하2층 지상4층 연면적 15,193㎡의 규모로 통진읍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센터가 함께 건축중에 있으며, 향후 지역주민의 편리한 행정서비스 이용은 물론 노령화 사회에 맞춤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현장행정에서 허승범 부시장은 공사 진행사항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현장관리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사고 없이 안전하게 공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당부했으며, 아울러, “적기에 공사가 완료되어 지금까지 30년이 넘은 노후청사를 이용하며 불편을 감내해 주신 통진읍 주민분들께 새로운 청사를 조속히 제공하여 주민들의 불편이 하루빨리 해소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깊어가는 계절, 김포시는 알찬 교육 행사들을 마련하고 시민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김포시는 시의 주요 교육 행사들이 10월 연달아 개최를 예고함과 동시에, 이번 교육 행사를 계기로 시 전역이 ‘소통(通)의 장’으로 붐빌 것임을 기대했다. 다가올 10월 김포시의 주요 교육 행사를 살펴보면 ▲2022 김포시 청소년 토론대회 본선 및 결선 ▲글꽃학교(성인문해교육) 창의적 체험활동 ▲김포시민대학 ‘소통·경제’ 강연 등이다. 김포시는 30일 “김포시 청소년들과 시청의 소통 매개체인 ‘2022 청소년 토론대회’가 10월 1일 본선 개최를 시작해 그달 8일 결선을 예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포시에 따르면, 이번 청소년 토론대회는 청소년 눈높이에서 청소년 관련 정책 및 사업에 대해 논의한 안건을 정책에 반영해 ‘청소년 권익증진’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청 본관 3층 참여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청소년 토론대회 주제는 ‘우리는 희망을 말한다 시즌13’이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 차세대위원회가 주관하는 해당 토론대회의 참여대상자는 ▲관내 중고등학생 ▲동일연령의 학교밖청소년으로 구성된 2인 이상의 팀이다. 다음달 1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깊어가는 계절, 김포시는 알찬 교육 행사들을 마련하고 시민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김포시는 시의 주요 교육 행사들이 10월 연달아 개최를 예고함과 동시에, 이번 교육 행사를 계기로 시 전역이 ‘소통(通)의 장’으로 붐빌 것임을 기대했다. 다가올 10월 김포시의 주요 교육 행사를 살펴보면 ▲2022 김포시 청소년 토론대회 본선 및 결선 ▲글꽃학교(성인문해교육) 창의적 체험활동 ▲김포시민대학 ‘소통·경제’ 강연 등이다. ◆ 청소년을 위한 소통 나침판… ‘청소년 토론대회’ 10월 1일 개막 김포시는 30일 “김포시 청소년들과 시청의 소통 매개체인 ‘2022 청소년 토론대회’가 10월 1일 본선 개최를 시작해 그달 8일 결선을 예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포시에 따르면, 이번 청소년 토론대회는 청소년 눈높이에서 청소년 관련 정책 및 사업에 대해 논의한 안건을 정책에 반영해 ‘청소년 권익증진’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청 본관 3층 참여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청소년 토론대회 주제는 ‘우리는 희망을 말한다 시즌13’이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 차세대위원회가 주관하는 해당 토론대회의 참여대상자는 ▲관내 중고등학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청소년에게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그램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새로운 디지털의 기능과 그 기능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원주민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디지털 원주민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 14세~19세 14명 대상,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디지털 리터러시의 개념, 빅데이터의 활용, 인공지능의 활용, 디지털 정보 활용 등 다양한 디지털 리터러시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접근한다. 오는 10월 4일(화) 9:00부터 10월 18일(목) 18:00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청소년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디지털 리터러시 활동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올바른 디지털 미래 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이 미디어 직업체험을 통해 주체적인 미디어 이용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 3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과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운영된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 3기는 미디어와 홀로그램에 대해 알아보고 청소년이 직접 홀로그램 영상을 촬영 및 편집해 홀로그램키트로 상영해보는 활동으로 홀로그램전문가 직업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청소년은 ‘홀로그램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배울 수 있었다.’, ‘홀로그램 영상을 제작하는 경험이 도움이 됐다.’, ‘너무 재밌었고 4기도 있었으면 좋겠다.’ 등 활동소감을 남겼다.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 특성화사업 중 하나로 2023년에 다시 운영될 예정이며, 추후 일정은 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훈 수련관장은 “청소년이 미디어 직업관을 형성하고 진로 분야의 가치관을 확장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체적인 미디어 이용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하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권이철)는 지난 29일, 하성면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함께 가을철 개학기를 맞아 하성면 관내 학교 주변 상가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하성면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직원들은 상가의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홍보 자료 배부를 통해 청소년 출입 고용 금지 등 준수사항을 적극적으로 계도하는데 힘썼다. 또한, 하성면 학교 주변에서 지역 주민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NO! 청소년 보호 YES!’ 팸플릿을 배부하고,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및 1388 등 청소년 보호 기구를 안내했다. 권이철 하성면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에 참여해 준 지도위원분들에게 감사하며, 청소년 지도위원과 지속적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점검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등 청소년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축구사랑에는 남녀노소가 따로 없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는 기업인이 있다. ㈜백석개발(대표 김영수)은 평소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축구단이라고 밝혀온 양촌읍 여성축구단에 올해 5월에 이어 지난 30일에도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양촌읍 여성축구단 김한기 단장은 “우리에게 가장 힘이 되는 것은 꾸준한 관심과 격려이다. 이번 후원금을 보다 더 가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은 바로 ㈜ 백석개발의 계속되는 관심이고 응원이다”라며 후원금은 여성축구단 발전을 위해 가치있게 사용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수 ㈜백석개발 대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타인에 대한 관심이 적어지고 있는 시기에 양촌읍 여성축구단과 같이 함께 모여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사람들을 격려하는 것은 선한 영향력의 시작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양촌읍 여성축구단을 지원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양촌읍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민간기업간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특화사업 추진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21일 조직개편을 통하여 “중대재해 및 사회·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안전을 확보을 위한 안전담당관을 신설했다. 부시장 직속으로 신설되는 안전담당관은 기존 안전총괄과의 중대시민재해 업무와 행정과의 중대산업재해 예방 및 산업안전보건관리 업무을 담당하는 ▲중대재해팀(신설), 사회재난대응계획 및 시민안전보험, 재난배상책임보험 업무을 담당하는 ▲ 사회재난팀(前 안전총괄과 사회재난팀), 자연재해 (풍수해, 폭염, 설해, 한파 등)업무을 담당하는 ▲자연재난팀(前 안전총괄과 자연재난팀), 시설물의 안전관리 및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및 현장점검 업무을 담당하는 ▲안전점검팀(前 안전총괄과 안전점검팀), 민방위 및 사회복무요원 관리을 담당하는 ▲ 민방위팀(前 안전총괄과 민방위팀) 등 5팀으로 운영된다. 다만 하천·방재 업무는 하천과에서 담당하며, 안전담당관은 재난관리 업무를 총괄 관리 한다. 허승범 부시장은 ”안전담당관의 역할에 맞게 재난대응체계를 통합·운영하고 시민들에게 전문성·대응성을 강화한 정밀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의 주요 관광 행사들이 10월 연일 개최를 예고했다. 다가올 10월 김포시의 주요 행사를 살펴보면 ▲2022 월곶저잣거리 역사문화 관광축제 ▲2022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2 김포 평화누리길 걷기 행사가 시민의 곁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 “조선의 정취를 느낀다”… 월곶 역사문화 축제, 10월1일 개최 가을의 문턱에서 조선시대의 정취를 느끼고, 전통과 역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2022 월곶 역사문화 관광축제'는 오는 10월 1일 개최된다. 김포시 월곶면 월곶생활문화센터 및 통진향교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문수산과 조강 등이 인접한 입지 조건을 바탕으로 과거 문화를 선도했던 통진현의 흔적을 따라, 관아 터에 위치한 통진 이청을 배경으로 다양한 역사 체험 콘텐츠와 공연이 펼쳐진다. 2018-2019년에 걸쳐 총 2회 개최된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중단됐다가 다시 새롭게 문을 여는 이번 축제는 통진현으로 월임하는 도호부사 행렬을 재현한 ‘통진 도호부사 행렬’과 함께 화려한 막을 열 예정이다. 월곶생활문화센터 앞에 마련된 공연마당에서는 다채로운 풍물 공연과 국악 버스킹, 시간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인센티브는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업체가 관광객을 유치해 김포시 소재 관광지, 음식점, 숙박시설 등을 이용하면 차량지원비 등을 지원해 주는 제도다. 내국인 10인 이상 당일관광을 기준으로 버스 1대당 30만 원, 1인당 5천원을, 1박 이상의 숙박관광의 경우에는 버스 1대당 30만원, 1인당 2만원을 지원한다. 단, 국가나 타 지자체로부터 재정적 보상을 받은 행사나 관광목적이라 할 수 없는 경우 등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인센티브 지원은 올 연말까지 예산에 따라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인센티브를 받고자 하는 여행사는 사전계획서와 여행일정표, 사업자등록증 등을 여행 10일 전까지 제출하고 일정이 완료되면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오는 10월은 김포 관내에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 등이 예정되어 관광하기에 최적의 달”이라며 “앞으로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으로 지역관광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