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2022년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조성 지원사업 공모사업 대상시로 선정되어 15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새로이 추진하게 되는 김포시영상미디어센터 조성사업은 김포시 운양동에 소재한 김포아트센터 1층을 영상미디어 교육과 제작, 체험 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김포시 각각 15억원씩 총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3년 말 준공 예정이다. 금년 8월 영상미디어센터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공모사업을 신청한 김포시는 지난 9월 27일 경기도의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실시한 현장심사에서 운양동 아트빌리지와 아트센터 그리고 모담산 자락의 우수한 입지여건을 선보여 위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후발주자로 신청한 상황과 경기도 내 타시군과의 경합상황에서도 당당히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영상미디어센터는 약 400평 공간에 조성되며 김포아트빌리지와 한옥마을이 주는 전통미, 건물을 감싸고 있는 모담산의 자연미 그리고 영상미디어센터가 주는 현대적 감성이 어우러진 최적의 입지 환경으로, 1인 미디어 스튜디오와 녹음스튜디오의 제작공간과 미디어 교육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김진석 도시안전정보센터장은 지난 9월 29일 주요 교통정보 시설물을 점검하는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행정은 버스정류소에 설치되어 있는 버스정보안내단말기와 도로 교차로 교통정보CCTV 등 주요 교통정보 시설물 사전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불편함을 없도록 하기 위해 실시했다. 도시안전정보센터는 2021년부터 국비 51억을 포함 총 85억을 투입하여, 김포시 주요도로에 첨단신호제어, 교통정보 수집제공 등 319개소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을 설치 및 올해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관내 버스정류소 432개소에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버스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대민서비스도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또한,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 지자체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35억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스마트교차로, 교통정책분석 등 지능형 교통정보체계를 구축하여 보다 빠르고 정확한 교통흐름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진석 도시안전정보센터장은 “앞으로 70만 김포를 대비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교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개최됐던 ‘김포 평화누리길 걷기 행사’가 올해에는 대면 행사로 다시 돌아온다고 밝혔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걷기 행사는 10월 22일(토) 오전 9시에 김포함상공원에서 군악대의 힘찬 공연으로 시작, 안전한 행사를 위한 걷기 전문가의 올바른 걷기 교육 및 준비체조 후 다 같이 출발하여 코스 완주 후에는 마무리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코스는 김포함상공원에서 출발하여 덕포진, 손돌목, 부래도를 거쳐 덕포진 한옥마을을 통해 다시 김포함상공원으로 돌아오는 순환 형태로, 완주에 2시간 가량이 소요되는 6.5㎞ 길이의 비교적 “순한 맛” 코스라 가족 단위로 참여하기 좋다. 출발지와 도착지에는 시작과 완주를 인증할 수 있는 예쁜 포토존이 배치되며 더불어 ▲타투 스티커·프린팅 타투 체험부스, ▲제로웨이스트샵, ▲분야별 홍보부스가 열려 행사 참가자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코스 완주 시에는 완보증과 함께 배번호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행사 참여 인증샷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를 SNS에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읍·면·동 가까이배움터에서는 오는 9월 30일(금)부터 10월 12일(수)까지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 온종일 특강 시즌2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온종일 특강은 최신 사회 트렌드를 반영한 전문인 특화 강좌뿐만 아니라 읍면동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대면 42개, 비대면 6개 강좌로 ▲‘퍼스널 컬러_이미지 컨설턴트 전문가 과정’ 등 정보화·직업 능력(희망ON) 7개, ▲‘시니어모델 워킹, 시니어연극’ 등 문화·예술·취미(행복ON) 분야 26개, ▲‘가을에 떠나는 경제 인문학’ 등 인문·교육·외국어(지식ON) 분야 15개 등 총 48개 프로그램으로 813명을 모집한다. 강좌 접수는 김포시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후 추첨으로 진행되며, 김포시민 누구나 가까이배움터 어디에서든 수강할 수 있다. 수강료는 전 강좌 무료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10월 6일부터 10월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관내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서점 북큐레이션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지역서점 4개소를 대상으로 김미정 한국북큐레이터협회 회장이 진행한다. 서점으로 직접 찾아가 현장 상황에 맞는 북큐레이션의 핵심과 노하우를 알려줌으로써 각 서점만의 특색과 개성을 살린 북큐레이션으로 서점이 친근한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지역서점 북큐레이션 컨설팅 사업은 서점의 도서 구매율을 높이고 지역주민을 서점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전략적이고 핵심적인 북큐레이션 방법들과 이를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소영만 시립도서관장은 “시립도서관은 지역서점이 자생력을 키우고,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재 지역서점 대상 도서구입,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우리 동네 책방 북큐레이션, 지역서점 지도 제작 배부 등 지역서점 활성화 지원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서관과 지역서점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운양동은 지난 28일 청사 주변과 쓰레기 무단투기 발생 지역에 국화를 식재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번 작업에는 새마을회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회원 20명이 참여했으며, 국화 400본을 심어 가을 향기 가득한 마을을 만들었다. 운양동은 국화를 심은 대형 꽃화분을 청사 주변에 배치해 불법주정차를 사전 방지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발생지역을 대상으로 꽃을 심어 깨끗하고 밝은 주변 환경을 만들었다. 작업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회 회장 이종운은 “가을 대표 꽃인 국화를 보며 주민들이 계절감을 충분히 만끽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순애 운양동장은 “이른 새벽부터 국화 식재에 애써주신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쾌적한 운양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2021년 5월부터 추진해온 마조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고 토지대장 및 임야대장 등 지적공부를 정밀한 수치로 새롭게 등록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마조지구 주민들의 협조와 관심 덕분에 경계 정비, 도로 정리 등을 통하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드리며, 지적재조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재산권을 지켜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마조지구의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에 따라 변경된 사항을 관할 등기소에 등기촉탁 의뢰하고, 면적 증감이 있는 토지에 대해 조정금을 정산하는 등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바로잡고 도면에 등록된 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김포시는 현재 석정지구 외 3개 지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구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생일을 맞은 관내 홀몸어르신 가정에 생신상차림을 지원했다. 구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부터 자녀가 없는 기초수급자 독거노인가구의 생신 달에 가정방문하여 생신상차림을 지원하는 '홀몸어르신 생신상차림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생신상 전달 뿐 아니라 안부확인과 정서적 지원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해소에도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 날 생신상 차림을 받은 어르신 가정에 대해서는 주거내부 환경개선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청소서비스도 연계될 예정이다. 이날 생신상차림을 받은 어르신은 “적적하고 외로운 심경이 있었는데, 이렇게 생신상을 차려주어 너무 행복하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영종 공공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정서적, 심리적 지지를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구래동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특화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구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깔끄미 뽀송 이불빨래서비스와 찾아가는 이동목욕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건축물 해체 붕괴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난 9월 29일 북변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건축물 해체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해체공사 현장 주변에 아파트 및 도로가 인접하고 있는 등 사고 발생 위험이 있어 △주변 통행 및 보행자 안전관리의 적정성, △해체계획서의 이행 여부, △해체작업자 안전관리 등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지난 8월 4일부터 강화하여 시행되는 건축물 해체공사 제도와 관련하여 현장 관계자의 의견 및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강화된 처벌기준에 대한 교육 등을 통해 현장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황석환 건축과장은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추진하여 해체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해체허가 대상 건축물에 대하여 상주감리 및 해체심의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체신고 대상 건축물이라도 해체공사 현장 주변에 20미터 이상의 도로 등 위험 요소가 있는 경우, 안전한 해체를 위하여 해체허가를 받도록 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27일 ‘김포시 읍면동 행정체제 개편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김포시는 2023년 50만 대도시로 인정되어 경기도에서 처리하던 25개 분야 사무를 위임사무로 이양받게 되는 등 행정수요 증가 및 역할 변화에 따라, 보다 능동적이고 체계적인 대비가 필요한 시점으로 한층 넓어진 자치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이에 시는 지난 3월 김포시 읍면동 행정체제 개편 연구 용역을 착수했다. 용역사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우리시 행정여건의 정확한 진단과 정부의 정책 동향 등을 비교 연구하고, 50만 이상 대도시에서 채택하고 있는 하부행정기관 제도설명회와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시민이 필요로 하는 행정체제 개편안을 분석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행정효율을 제고하는 김포시의 최적 대안을 마련해 의원설명회와 시민설명회를 통해 의견수렴을 실시했고, 행정안전부의 정책 기조, 시민 선호도와 조정 가능성을 검토해 과도기적인 단계로 출장소를 설치한 후 향후 일반구로 전환하는 최적대안을 도출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50만 대도시를 넘어 70만 미래도시를 바라보는 김포시민들의 접근성 향상을 통해 행정서비스의 균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교통건설국장 이용훈은 9월 28일 김포시에서 건립중인 공영주차장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각 사업 진행상황 및 안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찾은 현장은 ▲구래동 6882-7번지에 조성중인 구래동 상업지역 지하 주차장 조성공사 현장 ▲장기동 2001-1번지에 조성중인 한강중앙공원 공영 주차장 조성공사 현장 2곳으로 인근에 대규모 주차장이 없어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의 교통불편이 가중돼 공영주차장 조성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던 곳이다. 현장을 방문해 작업에 한창인 현장 근로자들과 관계자들을 만나 노고를 위로하며,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공사기간에 쫒겨 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구래동 상업지역 지하주차장 조성사업은 중심사업지역 공원부지에 지하1층 규모로 105면의 주차면을 계획하여 올해 2월 착공하여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중이며 ▲ 한강중앙공원 공영주차장은 공원내 부설주차장 부지를 활용하여 지상4층 규모로 208면의 주차면을 계획하여 올해 6월에 착공하여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용훈 교통건설국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29일, 김포시 허승범 부시장은 장기동 노상주차장 조성공사 등 장기동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본 사업은 장기동 1945번지에 노상주차장 36면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두런두런 현장소통' 건의사항으로 장기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며, 사업대상지는 차량정비소가 밀집한 특화지역으로 고질적인 불법 주·정차 민원이 자주 제기됐던 곳이다. 노상주차장이 조성되면 보행자의 안전사고예방과 주차난이 일부 해소되어 교통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보행자쉼터 사업대상지 확인, 라베니체 현안사항 청취 등 주민 불편사항을 두루 살폈으며, 최일선에서 민원행정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는 장기동행정복지센터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일정을 마쳤다. 허승범 부시장은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부서와 긴밀히 소통해 신중히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하며 “노상주차장 조성으로 주민 불편이 조속히 해결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청 김병수 시장과 허승범 부시장이 최근 발생한 ASF(아프리카돼지열병) 질병 차단에 발빠른 행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김병수 시장은 29일 ASF 발생 양돈농장 현장 점검에, ▲허승범 부시장은 같은날 중앙사고수습본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상황 점검회의(화상)에 각각 참석했다. 허승범 부시장이 참석한 중수본 ASF 방역상황 점검회의는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진행됐다. 정부가 이번 중수본 회의를 실시한 이유는 최근 전국 양돈농장 곳곳에서 기승을 부리는 ASF를 효과적으로 방역하기 위해서다. 한덕수 총리는 이번 회의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막기 위해서는 방역의 최일선에 있는 농가에서부터 철저한 방역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림축산식품부를 중심으로 행안부·지자체 합동 농가 방역수칙 준수, 통제초소 및 소독시설 등 방역시설 점검과 보완이 확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실제 지난 2019년 9월 양돈농장에서 ASF 질병이 최초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총 27건의 양돈농장 내 ASF 양성 확인 사건이 발생했다. 올해엔 지난 5월 강원도 홍천, 지난 8월 강원도 양구, 이달 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경기도 내 약 27개 팀들이 참가한 ‘제5회 꿈울림 축제’에서 전시회 미술 부문에서 우수상, 홍보공모전 마스코트 부문에서 입상, 예술제 부문에서 입상해 총 3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꿈울림 축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기 위한 행사로 홍보공모전(마스코트, 포스터), 전시회(미술, 사진, 영상), 예술제, 체험부스, 디지털플랫폼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김포시 꿈드림 ‘김○인’ 청소년은 꿈드림 안의 다양한 사람들을 그림으로써, 모든 학교 밖 청소년들은 각자의 춤을 추며 다양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는 의미로 ‘꿈을 울리는 사람들’이란 미술작품을 제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김○인’ 청소년이 홍보공모전에서 마스코트 ‘향도’로 입상을 수상했고 ‘이○경’ 청소년이 예술제에서 가족에 대한 한 없는 그리움을 표현한 무용 ‘엄마야 .. 누나야 ..’ 으로 입상을 수상했다. 청소년진로상담본부 최규장본부장은 “앞으로도 김포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대곶면 행정복지센터는 9월 28일 눈 앞에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이하기 위해 가을꽃(국화)을 식재했다. 이번 가을꽃 식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대곶면 행정복지센터, 대명리 입구 등 화단에 국화 총 450여 본의 꽃을 식재하여 가을정취를 물씬 풍기게 했다. 채미애 새마을부녀회장은 “동참해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후에도 자발적 참여로 깨끗한 도시 미관이 유지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고 말했다. 채낙중 대곶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식재에 참석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아름답게 피어날 국화꽃을 보며 시민들이 잠시나마 가을정취와 삶의 여유를 느끼시길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대곶면은 앞으로도 꽃 식재를 통하여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