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국여성농업인 김포시연합회는 지난 23일, 김포시 고촌중학교에서 오강현 시의원, 황창하 농업기술센터 소장, 조동환 고촌농협조합장, 고촌중학교장, 한여농 경기도연합회, 고촌중 학부모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고촌중학교 학생 약 500명을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 등 바른먹거리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과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최근 식습관 변화 및 국제정세, 기타 물가 동향으로 인한 쌀가격 하락과 쌀소비 감소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의 근심을 조금이나마 덜고 바른먹거리를 통해 쌀 및 지역농산물 소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고촌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 행사를 갖게 됐으며 주요 농산물 품목으로 김포금쌀로 가공한 떡, 포도, 홍보용 김포금쌀 등을 각각 전달하여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본행사를 주관한 한여농 김포시연합회 박순임회장은 이번 바른먹거리 캠페인 및 쌀 소비촉진 나눔행사가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김포지역 각종 농산물의 경쟁력 제고와 소비촉진을 위해서도 더욱 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농협은 26일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분다)에 이웃돕기를 위한 백미를 기탁했다. 백미를 전달한 김포농협 관계자는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분다 김포본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나눔의 온정을 베풀어 주신 김포농협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김포본동은 이날 기탁받은 1백3십만원 상당의 백미 10kg 50포를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과 제도권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는 김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포시사회복지사협회, 김포복지재단과 공동주관으로 지난 21일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특강'을 개최했다.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일해 온 사회복지 유공자 1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수상자는 △김포시장표창 6명 △김포시의회의장표창 3명 △김주영국회의원표창 2명 △박상혁국회의원표창 2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표창 1명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표창 1명 △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장표창 1명 △김포시사회복지사협회장표창 1명이다. 이와 함께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사회복지 종사자 대표의 ‘사회복지 윤리선언문’ 낭독이 있었으며, ‘사회복지거버넌스 비젼 선포식’을 통해 따뜻한 동행, 거버넌스(협치), 통하는 70도시, 가치누림, 행복한 김포를 염원하는 매직트리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이어지는 2부 복지특강에서는 160여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중앙사회서비스원 조상미 원장이 ‘새 정부의 복지국가 방향과 사회서비스 혁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여 민관협력과 Collective Impact구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다음세대재단 방재욱 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one-stop 종합허가과”를 부활하여 민원행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종합허가과 설치는 인·허가시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해 민원인이 실질적으로 편의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민원처리 상황에 대한 상호공유제 도입, 보완요구는 one-stop(단한번)으로 처리함을 규정하여 민원 처리기간을 각 민원별로 1~3일 앞당겨 처리하는 것을 제도화 할 예정이다. 그동안 민원접수 후 진행상황에 대한 상호간 정보 부재로 인한 불신, 민원보완사항을 여러번 요구하는것에 대한 불만, 처리기간을 다 채워서 처리하는 구태에 대한 시민들과 기업인들의 불만을 해소하고자 종합허가과 8개팀 실무협의를 통해 민원서류 one-stop 제출이 가능토록 하고, 동일부서에서 인·허가 업무가 신속하게 처리되도록 협의기간을 단축 시민의 인.허가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종합허가과는 민선8기 초반 김포시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상징성이 큰 조직의 부활인 만큼 신속한 일 처리를 위해 8개팀 실무협의를 통해 꾸준히 소통해서 시스템에 허점이 없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등 재난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가축질병 위험시기인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5개월간 가축질병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특별방역대책기간동안 가축방역상황실을 운영, 24시간 가축질병 신고를 접수하고, 양촌읍 누산리 소재 거점세척소독시설을 24시간으로 연장하며, 자체 순회 방역차량을 4대로 확대운영 하는 등 방역 기반시설을 대폭 강화한다. 또한 김포시에 질병 발생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 질병별로 특별방역기간 세부 방역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ASF 예방을 위하여 김포시의 모든 양돈농장에 법정 8대 방역시설을 완비한 상태이며, 돼지 출하 및 입식 전 수의사 임상검사·혈액 정밀검사를 실시하여 질병 유입여부를 상시 관찰한다. 2020~2021년 동절기 발생했던 AI는 재발 방지를 위하여 모든 가금농장에 대하여 시설 보완 후 농림축산검역본부·경기도와 합동점검을 실시했고, 방역취약 산란계농장 9개소에 대하여 통제초소를 운영, 농장 알 반출입 시 소독현황을 확인한다. 또한, 야생조수가 농장에 접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9월 26일, 김포시 5급 이상 간부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2022년 간부공직자 반부패·청렴 실천 선언 및 특강』을 갖고 청렴실천 의지를 다졌다. 간부공직자는 조직을 이끄는 리더로서 ▲적극실천하는 투명행정 ▲위로부터의 청렴실천 ▲부당업무 및 사적지시 근절 ▲부정청탁·요구 근절 ▲공정한 공직사회 구현 등, 더욱 솔선수범하여 신뢰받는 청렴도시 김포를 건설하고 청렴으로 통(通)하는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선언했다. 또한 청렴연수원의 청렴교육 전문강사이면서 그랜드코리아레저(주) 인재개발원에 재직 중인 조은선 강사가 실시한 청렴특강은,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알기 쉽게 풀어서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제 집무실엔 한 소녀와 만나 ‘부끄럽지 않은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한 추억의 액자가 걸려 있다.”며 “제가 해당 사진을 액자로 걸어놓은 것은 그 사진을 보며 항상 초심을 다잡기 위함”이라고 운을 뗐다. “아울러 김포는 50만 대도시를 넘어 ‘70만 미래도시’로 향해 나아가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서는 ‘청렴 행정’의 뒷받침이 필수조건이고, 우리 김포시 간부공직자들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 집무실엔 한 소녀와 약속한 추억이 걸려 있습니다.” 김병수 김포시장이 26일 오전 시청 3층 참여실에서 열린 ‘간부공무원 청렴실천 선언 및 청렴특강’ 때 언급한 발언이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는 50만 대도시를 넘어 ‘70만 미래도시’로 향해 나아가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청렴 행정’의 뒷받침이 필수조건이며, 우리 공무원들의 ‘청렴실천의지 선언’은 청렴 행정을 향한 의지”라고 밝혔다. 김병수 시장의 인사말 이후 시청 간부공직자 82명의 청렴실천의지 선언이 이어졌다. 김병수 시장은 50만 대도시로 성장한 김포가 향후 나아갈 길로 ‘70만 미래도시’를 꼽았다. ‘청렴 행정’은 미래를 향한 시청의 혁신을 도모할 것으로 지역사회와 전문가들은 관측했다. ◆김병수 김포시장 “한 소녀와 약속… 항상 초심 다잡아” 지역사회 일각에서는 김병수 시장이 언급한 ‘한 소녀와의 약속’에 대해 관심을 기울였다. 시에 따르면, 김병수 시장 집무실에는 ‘한 소녀와 새끼손가락 약속을 하는 김병수 시장’ 사진이 존재한다. 이 사진은 지난 지방선거 전날 마지막 유세 때 구래동 거리에서 촬영됐고, 해당 사연은 김병수 시장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문화재단은 지난 9월 25일 한옥마을에서 '전통 한복 패션쇼'를 위한 '제1회 전국 어린이 한복모델 선발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번 대회를 위하여 9월 1일부터 14일까지 6세에서 13세의 전국 어린이 201명의 어린이들이 접수했다. 이들은 서류심사를 통해 50명이 본선에 올랐으며 지난 25일 ‘어린이 한복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전통 한복 모델로서 각자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1회 전국 어린이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한복을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본선 무대에서 자신의 끼와 재능을 펼치고 더 나아가 우리 고유 한복의 멋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16명의 어린이 한복모델들은 전문 모델 교육과 함께 다가오는 10월 15일(토)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개최되는 '전통 한복 패션쇼'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앞으로도 김포문화재단은 우리의 전통 문화가 계승 발전되도록 계속 노력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 댄스동아리 ‘포커스’ 가 지난 23일 열린 인천공항 힙합콘테스트에서 3등(상패·상금100만원)을 수상했다. 인천공항공사가 주최한 ‘인천공항 힙합 콘테스트’ 는 전국 9~24세 국내·외 브레이킹 댄서들로 구성된 19개팀(국내16팀, 해외3팀)이 무대에 올라 우열을 가렸다. ‘포커스’ 동아리 대표인 길소연 학생은 “큰 무대에 올라 좋은 경험이 됐고, 추운 날씨에도 관객분들이 무대를 집중해서 봐주셔서 감사하다” 라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은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동아리를 모집 중이며, 소속 청소년 동아리에게는 다양한 대회 출전의 기회 및 동아리 지원, 활동공간 제공 등혜택이 부여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가 주최주관한 제3회 김포시 도서관 책 축제 ‘북적북적’이 24일 마산도서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다시,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3년만에 재개된 이번 축제에는 김병수 김포시장, 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김포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특히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책 속의 한 문장’은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와 함께 마산도서관 외벽에 모습을 드러냈다. 8월 1일부터 책 축제 사전행사로 진행된 ‘책 속의 한 문장’은 평소 시민들이 함께 나누고 싶은 총 100개의 문장을 추천받아 축제 당일 마산도서관 외벽에 전시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가족은 물론 여러 사람과 함께 나누고 싶은 ‘책 속의 한 문장’이 이렇게 현판으로 제작되어 도서관에 전시되니 뿌듯하고 더 자주 가족과 도서관에 찾아야겠다.” 고 전했다. 또 실물 책의 질감과 형태를 그대로 재현해서 현실과 같은 느낌을 주고, 동시에 디지털 북으로서의 편의성을 띤 플레잉 북 개념의 새로운 그림책 콘텐츠인 메타버스 그림책 박물관은 367명의 시민이 찾으며 체험시간 마감 후에도 줄을 서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촌읍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9월 23일 고촌읍을 방문하여,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10kg 100포를 기부했다. 최종원 이장단협의회회장은 “고촌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정성을 모아 쌀 100포를 기부하게 됐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항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이장단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촌읍에 기부된 물품은 관내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창우 고촌읍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고촌읍 이장단협의회의 기부에 감사드리며, 기부한 쌀은 고촌읍 주민 중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하여, 지역 내 이웃사랑 실천의 훈훈한 바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본동 행복마을 관리소에서는 문화 소외계층인 홀몸 어르신 대상으로 영화 상영 및 마술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이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어르신들에게 비용 부담 없이 편안한 문화 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허현자 관리소장은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마술공연과 영화로 잠시나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밝게 웃으시고, 박수치는 모습에 뿌뜻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분다 김포본동장은 “가장 젊은 날! 가장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행복마을관리소가 지역 주민의 문화 활동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 ‘김포파주인삼농협’, ‘연세하나병원’, ‘경희유치원’에서 함께 준비한 작은 선물꾸러미로 집으로 돌아가시는 어르신들에게 또 한번의 행복을 선사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김포본동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함께 가을철 개학기를 맞아 김포본동 관내 학교 주변 상가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김포본동 직원들은 상가의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홍보 자료 배부를 통해 청소년 출입 고용 금지 등 준수사항을 적극적으로 계도하는데 힘썼다. 캠페인에 참가한 지도위원들은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으며 이분다 김포본동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에 참여해 준 지도위원분들에게 감사하며, 청소년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도록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치매안심센터는 9월 21일 제15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김포시 관내 2,0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지역주민 대상으로 9월 20일, 21일, 23일 마산동 솔터3단지, 장기동 센트럴자이 1단지, 고촌읍 캐슬앤파밀리에 1단지 및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우리동뇌(腦) 공개강좌’와 '동네방네 치매 바로 알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와 함께 사회 저변에서 치매 환자 돌봄에 대하여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매년 9월 21일을 ‘치매 극복의 날’로 지정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에 김포시치매안심센터는 '동네방네 치매 바로 알기'로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동주택 내 상담관, 체험관, 정보관을 운영하여 다채로운 체험과 카카오 플친 이벤트 등을 통해 치매 관련 정보 및 자료 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 협력의사인 뉴고려병원 뇌신경센터 송경선 과장은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의사가 알려주는 치매 이야기’라는 주제로 ‘우리동뇌(腦)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보건사업과 김영주 과장은 “지난 2년 동안 비대면으로 운영하던 치매 극복의 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9월 21일 전남 농업 마이스터대학 한우전공 교육생 20여명이 김포시 한우 우수사례로 고체발효 생균제 자가제조 농가 및 농업기술센터 친환경축산관리실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한우 사양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전남 농업마이스터 대학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생들은 먼저 통진읍 가현리에 위치한 선정농장을 방문하여 김정일 대표로부터 술지게미를 이용한 생균제의 면역력 증강 효과와 전반적인 한우 사양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고 이어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축산관리실 견학으로 초유 은행의 역할과 유용미생물 활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한편, 김포시 친환경축산관리실은 올해 6월부터 새로운 사업으로 초유 은행을 운영하고 있다. 초유 은행은 관내 젖소농장에서 사용하고 남은 초유를 정기적으로 수거하여 저온 살균처리, 품질검사를 거친 후에 초유가 필요한 한우 농가에 무상 공급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 밖에도 축산관리실은 송아지 설사 진단, 미생물 보조사료, 악취감소용 미생물 공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견학을 마친 교육생들은 “김포 한우농가는 금한우영농조합법인을 구성하여 사료 가공장 사업을 지원받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