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풍무동은 지난 9월 21일부터 이틀간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가을꽃(국화) 400본을 식재했다. 이번 가을꽃 식재에는 풍무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 20여명이 참여하여 풍무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및 풍무도서관, 풍무파출소, 관내 주요 도로 화단에 국화꽃을 심어 향기 가득한 거리를 조성했다. 주은경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풍무동을 찾는 분들 모두 향기를 머금은 꽃을 보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종구 풍무동장은 “계절마다 꽃심기에 적극 힘써주시는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사우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20일 사우동 남녀새마을지도자회와 함께 도심 주요 도로, 산책로 등 사우동 일원에 가을꽃을 식재했다. 이번 가을꽃길은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 골드컵, 마제스티퍼플, 트리베카핑크 등 다채로운 국화꽃 400본을 분양받아 조성했으며,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청앞길, 계양천 산책로, 버스정류장 등에 식재하여 시민들에게 가을의 향기를 전했다. 권태욱 새마을지도자회장과 정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국화꽃을 심으니 사우동거리가 한결 산뜻해진 것 같다”며 “국화꽃이 만개하는 10월에 은은한 국화향이 사우동 도심에 흩날릴 것을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영란 사우동장은 “가을꽃 식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새마을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국화향기를 맡으며 시민들의 마음에 여유 생겼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고촌읍은 지난 9월 20일 마을복지계획수립 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을복지계획 수립 워크숍은 지난 9월 2일 1차 워크숍 때 나누었던 고촌읍 지역사회 사회적 약자 분석을 통해 도출된 5가지 테마에 대한 각각의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한 후 가장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다. 마을복지계획단은 고촌읍의 지리적 및 인구학적 통계 특성 상 독거노인가구, 중장년 1인가구, 다문화 및 영유아 가정, 장애인 가구, 자연마을 내 사각지대 독거노인에 대한 관심이 지배적이었다. 이번 2차 워크숍도 25명의 마을복지계획단이 참석했으며,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의견들이 모아졌다. 이번에 도출된 여러 방안 중 계획단의 투표를 통해 결정된 2가지 계획안에 대해 고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통해 최종 안을 선정하여 2023년 마을복지계획안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면서 마을복지계획단으로 참여한 한 참석자는 “사우동 소재 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로서 협의체 위원으로 함께 하고 있지만 이번에 마을복지계획단으로 참여하여 의견을 교환하면서 지역주민들이 이렇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사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민현순 통장(사우8통)이 사우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손수 땀흘려 키운 고추로 빻은 고춧가루 18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고춧가루는 저소득층 및 홀몸어르신 등을 위한 사우동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나눔사업인 “김치 담가주기”에 쓰일 예정이다. “김치 담가주기” 는 사우동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김장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김장김치를 담가주는 사업이다. 민현순 통장(8통)은 “직접 김장하기 어려운 이웃들이 코로나-19와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길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이영란 사우동장은 “직접 농사 지은 김장재료를 기탁해주신 민현순 통장님과 좋은 김치 담가주기 사업을 준비 중인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성원에 힘입어 우리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오는 10월 20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3층 대강당에서 ‘장기덕 쿵덕!’ 문화공연을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의 멋, 현대의 맛을 담아 국악을 즐겁게 맞이하고 즐기는 공연으로 아트컴퍼니 달문과 함께 한다. 본 공연은 꼭두각시, 프론티어, 신뱃놀이, 수궁가 중 범내려온다, 너영나영, 모두 다 꽃이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우리 소리를 통해 김포 시민들이 문화공연을 향유하고, 도서관 이용에 만족감을 높이며 김포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제3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결과 보고, 지속사업 경과보고, 심의안건을 논의했다. 최승희 위원장은 “111나눔 기부릴레이”가 위원들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265만원이 모금된 사항을 언급하며 복지사업을 위해서는 복지자금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당분간 릴레이 캠페인은 지속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마산동 특화사업인 “소원을 말해봐”, “양육코칭서비스사업”, “1인가구 식생활 다이닝”에 대해 논의했으며 예산이 확정되는 10월중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위원들은 지난 8월 발생한 ‘수원 복지 위기가구 사망소식’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사각지대 발굴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사회복지명예공무원 모집 활동과 취약 상가주택을 돌며 복지제도 홍보 리플릿 배부 활동을 하기로 했다. 최승희 민간위원장은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진혜경 동장은 “민‧관이 더욱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힘쓰고 필요한 대상자에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북변동에 위치한 공립 누리봄 작은도서관이 오는 9월 26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약 2개월간 임시 휴관한다. 이번 임시 휴관은 누리봄 작은도서관 1층에 위치한 북변어린이집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2022년 9월 24일부터 약 3개월간 창호교체 및 건물전체 외벽 단열공사 실시에 따른 것으로 공사기간동안 소음 및 진동에 따른 이용자들의 불편과 도서관 진입로에 설치되는 임시가설물로 인한 구조물 낙하 등 이용자에 대한 위험노출 방지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휴관기간동안 누리봄 작은도서관 시설 내 출입이 불가하며, 도서 열람·대출 서비스, 무인반납함도 이용이 중단된다. 이에 도서대출 및 반납 등은 인근 공공도서관(장기, 풍무, 고촌도서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2006년 8월에 개관한 누리봄작은도서관은 북변어린이집 2층에 위치하여 열람실 60석과 인터넷 이용PC 1대 · 자료검색PC 1대 등을 갖추고 있으며 29,272권의 도서와 신문 3종, 잡지 4종을 보유하고 있다. 김포시 시립도서관장(소영만 관장)은 “이번 휴관으로 인해 누리봄 작은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불편이 예상되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오는 12월 자동차세 2기분부터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과 자동이체 납부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세액공제 혜택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방세 전자송달과 자동이체 중 하나만 신청할 경우 고지서 1건당 세액공제를 기존 150원에서 800원으로, 두 가지 모두 신청할 경우 기존 300원에서 1,600원으로 세액공제액을 높였다. 전자송달과 자동이체 모두 신청한 납세자의 8월 주민세(개인분)의 경우 주민세 납부 고지서 총액이 11,000원에서 9,400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전자송달은 종이고지서를 우편으로 받는 것이 아닌 이메일, 모바일(스마트폰) 앱을 통해 고지서를 송달받는 방식으로, △위택스 △금융기관앱 △간편결제사 앱(네이버, 카카오페이, 페이코)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시 종이고지서는 발송되지 않는다. 자동이체 납부는 예금계좌와 신용카드 자동납부 두 가지 방법이 있으며, 위택스에서 신청하거나, 거래은행 및 세무1과에 신청하면 된다. 세액공제가 적용되는 세목은 △주민세(개인분 8월) △자동차세(6월, 12월) △재산세(7월, 9월) 등으로 공제 혜택은 신청일 다음 달 정기분 세목부터 받을 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기초 지자체로는 최초로 도심항공교통 정책 추진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도심항공교통(UAM : Urban Air Mobility)은 대도시권 인구 집중으로 인한 지상교통망 혼잡도 해결을 위해 등장한 3차원 공중교통망으로 친환경적이고 소음이 작아 도심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미래 교통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현대자동차그룹과 한화시스템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기업이 미래 성장 가능성을 전망하고 관련 기술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김포시는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도심항공교통 체계 구축과 산업 육성에 필요한 지원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미래 성장 동력의 기반을 마련하고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례의 세부 내용으로는 도심항공교통 체계 구축을 위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로드맵과 운용개념서 등을 바탕으로 한 자체 계획의 수립과 지자체 역할 수행 체계 구축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실증ㆍ운항ㆍ관제 기반 구축 지원과 산업 생태계 구축 지원, 버티포트 시설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포시는 공항 및 서울 도심과 인접하고 한강, 경인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올 겨울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의 동시 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9월 21일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10월 5일부터는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 접종이 시작되며 2023년 4월 30일까지 실시된다. 어르신의 경우 ▲만 75세 이상은 10월 12일부터 ▲만 70~74세는 10월 17일부터 ▲만 65~69세는 10월 20일부터 접종을 시작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실시된다. 접종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은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는 자체사업으로 김포시민 중 만 14~64세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중증 장애인, 국가유공자 본인)을 대상으로 11월 7일부터 김포시보건소에서 접종을 실시하며 대상자는 신분증 및 증명서 등 확인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김포시보건소장은 “2019년 이후 3년 만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고 코로나19와 동시 유행가능성도 큰 만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북변동에 위치한 공립 누리봄 작은도서관이 오는 9월 26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약 2개월간 임시 휴관한다. 이번 임시 휴관은 누리봄 작은도서관 1층에 위치한 북변어린이집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2022년 9월 24일부터 약 3개월간 창호교체 및 건물전체 외벽 단열공사 실시에 따른 것으로 공사기간동안 소음 및 진동에 따른 이용자들의 불편과 도서관 진입로에 설치되는 임시가설물로 인한 구조물 낙하 등 이용자에 대한 위험노출 방지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휴관기간동안 누리봄 작은도서관 시설 내 출입이 불가하며, 도서 열람·대출 서비스, 무인반납함도 이용이 중단된다. 이에 도서대출 및 반납 등은 인근 공공도서관(장기, 풍무, 고촌도서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2006년 8월에 개관한 누리봄작은도서관은 북변어린이집 2층에 위치하여 열람실 60석과 인터넷 이용PC 1대 · 자료검색PC 1대 등을 갖추고 있으며 29,272권의 도서와 신문 3종, 잡지 4종을 보유하고 있다. 김포시 시립도서관장(소영만 관장)은 “이번 휴관으로 인해 누리봄 작은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불편이 예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2021년 김포복지재단과 업무협약식 체결을 통해 김포시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도와온 우아세 in 김포에서 지난 14일 김포시(시장 김병수)를 방문해 1천만원 성금과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 김포시 허승범 부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봉사와 따뜻한 나눔을 해주시는 우아세 in 김포에서 이렇게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우아세의 헌신적인 봉사가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 넣어주는 큰 역할이 되고 있다. ”고 전했다. 우아세 in 김포 이정현 회장은 “처음 우아세는 봉사를 하고 싶고 관심은 많은데 여건이 안되는 분들이 모여 모임을 이루게 됐다. 이러한 우아세 회원들의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봉사활동과 기부로 이렇게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 함께 나누며 주변 이웃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으며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는 “우아세 in 김포의 열정적인 봉사활동이 지역과 시민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기부해주신 성금과 성품은 우아세의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6월 17일부터 9월 7일까지 관내 등록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2022년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부모와 어린이집 관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센터의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은 2021년 우수급식소 선정 급식소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등록 어린이 급식소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센터의 역할 및 필요성 △센터 전문영양사 점검을 눈으로 확인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 관리 과정을 통해 신뢰도를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포시 학부모는 “어린이집의 급식이 어떻게 관리되는지 직접 확인해보니 더 믿음이 간다”면서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주기적 방문 관리로 어린이집과 센터에 대해 신뢰할 수 있어 좋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신길만 센터장은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 급식소와 학부모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및 수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및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센터는 2016년 8월 개소 이래 현재 어린이 급식소 4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기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제4회 장기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함과 동시에 플리마켓 캠페인을 통한 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개시했다. 이번 회의에서 모아미래도 엘가 아파트 플리마켓 행사에 참여하여 위기가구 발굴관련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앞으로 다가올 9월 24일 장기본동 플리마켓 행사 참여 준비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날 플리마켓 행사에서 양종철 민간위원장은 “이런 홍보활동은 어딘가에 있을 위기가구를 발굴할 수 있는 좋은 시작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광식 공공위원장(장기본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사회 안에 있을 위기가구에 한 걸음 다가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발굴 된 저소득층 가정을 지원하는 것에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17일 관내 유료직업소개사업 대표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업소개사업 운영인력 역량강화를 위해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와 함께 교육을 실시했으며, 관내 109개 업체 중 94개 업체가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직업안정법 의무사항 △직업소개제도의 이해 △직업소개사업 관련 노무·세무법 등 직업소개사업에 필요한 직업상담 실무교육이 진행됐으며 교육 후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장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직업안정법령 뿐만 아니라 4대보험 가입, 근로명세서 발급 의무, 현금영수증 발급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한 교육 내용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건전한 직업소개 문화가 정착될 수 있길 바란다”며 “매년 교육 및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직업소개 관련 민원발생을 예방하고 직업소개소의 전문성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