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사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영란)는 지난 15일 김건한 통장(사우24통)이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건한 통장은 “코로나-19와 고물가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이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영란 사우동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라면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에게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장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흔지)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적기에 발굴하기 위하여 장기동 행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장기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행복e음 복지사각 발굴시스템으로 통보된 위기정보 입수자와 상담을 통하여 위기여부를 파악하고, 그 중 고위험 위기가구는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별하여 민간자원 및 공적자원을 연계 및 지속적인 안부확인을 통하여 생활고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 최근 장기동 행정복지센터는 청각장애로 인하여 의료진과 소통이 원활하게 되지 않는 주민을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관리 중이다. 장기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대상자가 복약하는 약에 대한 인지가 없어 건강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우려하여 약물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돕고, 병원 동행을 통하여 복용하는 약이 중복되지 않도록 약물 조정을 도왔다. 또한 질병상의 문제로 식사를 챙겨서 드실 수 없는 대상자에게 민간자원을 연계 및 간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후원 물품지원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여러 방법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발굴하여 주민들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사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영란)는 시민과 직원의 안전한 청사 이용을 위해 지난 15일(목) 소방관서와의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사우동 행정복지센터는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을 위하여 지휘반, 진압반, 대피 유도반, 구조구급반을 포함하는 자위소방대를 구성하여 연 2회 소방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소방 훈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민원인에 대한 대피 훈련을 제외하고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교육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김포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소방사 및 사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화재 통보, 대피 유도, 옥내 소화전 사용방법, 심폐소생술 방법 등에 대한 영상 교육을 실시하고, 중앙119안전센터 정희태 소방사의 소화기 사용법 시연 및 주요 사항에 대한 전달 교육이 진행됐다. 이영란 사우동장은 소방훈련에 참석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명확한 역할 분담과 반복적인 훈련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화재 발생에 대한 경각심과 책임감을 갖고 청사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대한한돈협회 김포시지부(지부장 임종춘)는 추석명절 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돈(국내산 돼지고기 1,865인분) 373kg을 기탁했다. 한돈협회는 1979년 관내 양돈농가 25명 회원으로 발족하여 매년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고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기부 된 기탁성품은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임종춘 김포시 지부장은 “장기화 된 코로나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으로 함께하고 싶었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허승범 부시장은 “관내 농가의 어려움도 많은 시기에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과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정성을 다해 기탁성품을 전달하겠다”며 인사의 말을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2023년도 생활임금을 11,210원으로 결정했다. 2022년도 생활임금 10,860원보다 3.2% 인상된 금액이다. 생활임금이란 노동자들이 최소한의 인간적․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으로 매년 최저임금 등을 기준 삼아 김포시 노사민정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2023년 최저임금 9,620원 대비 16.5% 높게 산정된 것이며, 경기도 생활임금 모형에 김포시 주거비와 김포시 재정자립도를 반영하여 도출된 것이다. 결정된 생활임금을 월급(근로시간 209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234만 2,890원으로 올해보다 7만 3,150원이 증가된 금액이다. 해당 생활임금은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김포시장 및 출자·출연기관의 장이 직접 채용한 소속 노동자 690여명에게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과 민간부문의 형평성 및 재정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상폭을 확정했다”며 “생활임금이 김포시 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FC 김종민이 구단 역사상 첫 올림픽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올림픽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U-23 대표팀 명단에 김포FC 김종민(DF)이 이름을 올리며 2013년 김포FC 창단이래 첫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게 됐다. 2001년생 김종민은 191cm의 장신 수비수로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김포FC로 임대되며 수비 안정화와 제공권 싸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임대 후 꾸준한 경기 출장을 통해 빌드업과 제공권에 두각을 나타내며, 시즌 2골을 기록 중으로 공수 양면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첫 연령별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김종민은 “소속팀 김포FC에서 매 경기 출장으로 경기감각이 최고조에 올라 올림픽 대표팀에 선발이라는 결과를 얻게 된 것 같다.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어 엄청난 영광이고 최선을 다하겠다. 더욱 발전하여 소속팀에도 보탬이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으며 “저를 항상 믿어주셨던 고정운 감독님과 김포팬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종민이 속한 올림픽 국가대표팀은 9월 18일 화성롤링힐즈로 소집되며 23일에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2’의 참여 뮤지션 라인업이 최종 공개되며, 올해 음악 페스티벌의 태풍의 눈으로 부각되고 있다. 경기도, 김포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여 올해 2회차를 맞은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김포 아라마리나 일원에서 열린다. △1일차 공연으로 넬, 잔나비, 신대철, 빌리카터, 옥상달빛, 박문치, 너드커넥션, 롤링쿼츠, 잭킹콩, 엔분의 일, 인디스땅스 결선이, △2일차에는 자우림, 크라잉넛, 크랙실버, 이센스, 넉살, 카데호, 바밍타이거, 애쉬 아일랜드, 릴러말즈, 스프링스, 밴드 휴이, 아이반의 무대가 펼쳐지는데 실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뮤지션으로 페스티벌의 라인업을 구성했다는 평가다.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2’의 공식 티켓은 9월 16일 오후 4시부터 판매되는데 네이버나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1일권 3만원으로 유사 페스티벌과 비교해 저렴하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가성비 최고의 페스티벌”로 입소문을 얻고 있다. 실제 얼리버드 티켓은 공개 7일도 되지 않아 매진됐다. 전년도 비대면 행사에 이어 올해 최초 대면행사로 개최되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9월 15일 오후 운양환승센터 A동에서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양역 환승센터 공영주차장” 준공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운양동을 거점으로 대중교통 환승을 위한 대규모 환승 주차장인 운양역 환승센터 공영주차장 공사를 작년 3월에 착공했으며, 총 345억원 예산을 투입해 김포골드라인 운양역 인근 4,046㎡ 부지에 424대를 주차 할 수 있는 지하2층~지상5층 환승센터 2개동을 1년 5개월의 공사를 거쳐 지난 8월에 준공했다. 이로써, 김포시는 운양역 환승센터 공영주차장 2개동(A,B동)의 대규모 주차공간 확보와 운영으로 김포한강신도시 일대 주차문제 해소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력에도 기여 할 전망이다. 또한, 김포시는 향후 70만 인구 대비 대규모 주차공간 확보의 선제적 대응으로 교통체증 및 주차불편이 크게 줄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차장 운영은 이 지역의 주차수요와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김포도시관리공사에서 준공식 이후 9월 한 달간 임시 운영을 거쳐 10월부터 시민들에게 주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1회 김포시 장애인 어울림 체육대회가 지난 15일 김포생활체육관을 비롯해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훈훈함을 자아내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어울림 체육대회는 우리 시민들이 게이트볼·탁구·보치아·파크골프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 종목에서 호흡할 수 있는 시 행사다. 16일 김포시 체육과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선수와 임원, 보호자 등 총 320명의 우리 시민들이 참가해 총 4개 종목(게이트볼·탁구·보치아·파크골프)에서 함께 어울렸다. 이번 행사는 김포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를 맡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애인 체육계의 목소리를 경청한 결과의 연장선상이라는 평가다. 앞서 종목별 어울림 대회는 꾸준히 개최됐으나 종합대회로 어울림 대회가 열린 적은 미비했다. 이에 장애인 체육계에서는 모두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종합 어울림 대회 개최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의 방향은 민선 8기 김포시정의 구호인 ‘통하는 70도시 우리 김포’의 방향과도 궤를 같이 한다. 실제 이번 행사의 표어는 ‘도전하는 열정! 함께 나누는 정! 하나되는 김포!’다. 김병수 시장은 이번 행사 대회사를 통해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김포골드밸리 산업단지내 근로자의 출퇴근시 혼잡과 이용객 불편해소를 위해 9월 13일부터 90-1번 노선버스의 배차간격을 2배 단축하여 운행한다. 김포골드밸리 산업단지내 주요 버스노선인 90-1번은 출퇴근시 높은 재차율로 이젠산업단지에서 완정역 구간 통과시 140%이상 발생하는 혼잡한 사항으로 교통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인천광역시와 운수업체(선진버스)의 적극적인 협의를 거쳐 기존 종점을 작전역에서 완정역으로 노선을 단축하여 운행시간과 배차간격을 단축했다. 노선 단축을 통하여 90-1번 버스의 기존 운행횟수는 평일 48회에서 72회로 증가됐으며, 배차간격 단축으로 재차율 또한 감소하게 되어, 산업단지내 근로자의 버스이용에 편의성을 제공은 물론, 인근 학운리 주민들 또한 대중교통 이용에 도움이 될 것이 예상된다. 이외에도 81-1번과 4번 버스의 증차운행으로 골드밸리내 대중교통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김병수 시장은 시민들의 교통불편사항을 최대한 수용하여 문제해결에 앞장섬으로써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포골드밸리 산업단지는 수도권 서북부 핵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인문학프로그램 '한 컷 한국사'를 오는 10월 4일부터 10월 25일 매주 화요일 19시에서 21시까지 4회에 걸쳐 운영한다. 강의는 '한 컷 한국사'의 공동 저자인 김남수, 박범희 작가가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한 컷의 사진을 통해 배우는 살아있는 한국사 이야기로 1주차는 '현재와 과거의 대화', 2주차는 '근대 국민국가의 수립', 3주차는 '일제의 식민 지배와 민족운동', 4주차는 '민주공화국 만들기'로 구성되며 자세한 내용은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9월 20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및 방문 접수로 진행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고촌도서관(관장 소영만)은 10월, 인문교양 프로그램 '그리스로마 신화로 시작하는 자녀독서지도'를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얘들아, 신화로 글쓰기하자!》의 저자인 정성현 강사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그리스 신화를 통해 자녀의 독서력을 키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김포시민(청소년이상)을 대상으로 10월 13일 10시부터 12시까지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9월 19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고촌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창하)는 9월 14일 통진읍 마송리에 위치한 김포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엘리트농업대학 재학생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4개 학과 재학생들과 김병수 김포시장, 김주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축제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학장인 김병수 시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다 3년 만에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구성원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시간을 가지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체육대회를 준비한 박동복 엘리트농업대학 총학생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박동복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총학생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의 구성원이지만 다니는 학과가 달라 서로 알지 못했던 학우들을 알아가며 엘리트농업대학이란 공통분모를 통해 하나로 뭉치기 위해 체육대회를 준비했다.’며 ‘승패를 떠나 모두가 즐겁게 행사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앞서 김병수 시장은 재학생들과 교학처간 가교역할을 하며 드러나지 않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국서부발전(주) 김포건설본부(본부장 이충순)는 15일 “지난 14일 김포시(시장 김병수)를 방문해 173,550,000원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허승범 김포시 부시장은 “코로나19와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지역발전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을 해주시는 한국서부발전 김포건설본부의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서부발전(주) 김포건설본부 이충순 본부장은 “그동안 한국서부발전 김포건설본부에서는 김포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함께 하기 위한 공유가치사업을 실천해왔다. 이번에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어려운 분들을 돕는데 동참하게 되어 보람이 있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으며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농협은행 김포시지부의 꾸준한 기부와 나눔에 감사드린다. 생활이 힘든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취약계층 청소년 정기지원, 취약계층 환경지원, 사회복지시설 방역지원, 다문화 지원,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포시의회 김기남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이 지난 8일 열린 제2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조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제정에 발맞춰 지자체 차원에서 실행할 수 있는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실천 등에 필요한 사항들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제정 목적, 정의 및 기본원칙 ▲시장, 공공기관, 사업자 및 시민의 책무 ▲온실가스 감축목표 및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구성·운영 ▲온실가스 감축·적응 시책과 기후위기 적응사업 ▲탄소중립 지역사회 이행과 녹색성장의 확산 등에 관한 사항을 담았다. 김기남 의원은 “‘2050탄소중립’추진을 위한 관련 법령 제정에 발맞춰 김포시의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실천 등에 필요한 사항을 구체화하고자 했다”며 “탄소중립 도시 김포로서 현재와 미래 세대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생태계와 기후체계를 보호해 앞장서 김포시가 국제사회로 발전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제출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