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월 7일 ‘2022년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캠페인 ‘내 마음을 들여 다방’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이 많이 유입되는 13시부터 진행했으며, 약 200여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선별검사 및 상담을 시행하고 자살예방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내 마음을 들여 다방’ 캠페인은 센터 직원이 정신건강 검사 및 상담을 시행하는 동안 커피와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커피차를 운영하여 시민들이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김포에 정신건강복지센터라는 곳이 있는지 몰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됐다”며 “커피를 마시면서 상담도 받을 수 있어 오랜만에 마음의 여유를 갖는 시간이 됐다”고 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보건소는 추석을 맞이하여 북부지역 든든튼튼 허약노인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 대상자에게 떡갈비, 삼색전, 소고기 무국으로 구성한 명절 건강식을 전달하며 영양·건강관리 상담 및 교육을 함께 제공했다. 북부보건과 방문보건팀은 건강면접조사표 허약노인 판정 대상자 중 영양상태 개선이 필요한 대상자 25명을 선정하여 식생활 변화, 건강 수준 향상에 목표를 두고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북부보건과 이기모 과장은 “허약노인의 건강상태가 더 악화되지 않고 식생활 개선이 되기를 바라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특화프로그램 '일본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를 오는 10월 6일부터 10월 27일 매주 목요일 19시에서 21시까지 4회에 걸쳐 운영한다. 강의는 최수진 작가가 진행한다. 최수진 작가는 세나북스의 대표로 일본에 관련된 다양한 책들을 출판 및 집필했다. 작가의 대표 저서로는 '일본어로 당신의 꿈에 날개를 달아라', '키워드로 만나는 일본 문화 이야기', '책과 여행으로 만난 일본 문화 이야기 1, 2'가 있다. 해당 강의는 이웃나라 일본의 유명 관광지와 일본만의 독특한 문화를 알아봄으로써 일본을 새롭고 즐겁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주차는 '일본 관광의 힘', 2주차는 '일본 어디까지 가봤니?', 3주차는 '일본 여행 가상 시나리오', 4주차는 '일본 문화 탐험'으로 구성되며 자세한 내용은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지난 9월 5일 마을 통장들과 함께 실시한 “재난상황 대비 선제적 대응”이 빛을 발했다. 김포본동 통장단협의회는 5일 오전 진행된 임시반상회에서 태풍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자체적으로 ‘김포본동 통장단 긴급재난지원팀’을 결성했다. 결성된 팀은 마을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총 38명(북변동 11명, 감정동 12명, 걸포동 15명)의 마을 통장들로 구성됐다. 긴급재난지원팀은 북변, 감정, 걸포 3개 조로 나누어 상습 침수구간을 위주로 현장점검을 나섰다. 관내 빗물받이 주변 쓰레기 청소 및 위험 간판과 같은 낙하물 확인을 중점으로 현장예찰을 진행했고, 미리 꼼꼼히 정비한 덕분에 침수피해와 낙하물 피해접수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조성원 김포본동 통장단협의회장은 “역대급 태풍에 대비하기 위해 마을주민으로서 함께 힘을 보태고자 통장단이 함께 나서게 됐다.”며, “인명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가 다행이다.”고 전했다. 윤은주 동장은 “마을 사정을 잘 알고 있는 통장님들 덕분에 소홀해질 수 있는 곳까지 살펴볼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치유농업시설 운영자에게 필요한 기초소양 및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2022년 치유농업 전문가 양성교육(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기초과정 수료식을 9월 8일 20명의 수료생과 함께 실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5월 12일 첫 교육을 시작하여 9월 8일까지 18회, 총 110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농장보유자원 분석,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운영계획서 작성 및 발표 등의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차별화된 치유농장 및 농장주 육성을 위한 교육을 운영했다. 특히 기초 및 심화 과정을 수료하여야 향후 치유농업 인증제도를 신청할 수 있는 필수요건이 충족되므로 치유농장 운영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다. 황창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교육과정도 길고 수료조건이 매우 까다로워 교육생분들이 다소 어렵게 느꼈을 거라 생각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포형 치유농업 발전을 위하여 열정적인 관심과 협조로 교육에 참여해주신 수료생분들께 축하와 감사를 인사를 전한다.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들을 활용하여 고품질 치유농장 육성에 큰 기여를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는 10월 1일(토) ‘2022 어린이 아트스테이지’ '돈키호테'를 선보일 예정이다. ‘어린이 아트스테이지’ '돈키호테'는 세계 유명 고전 ‘돈키호테’ 원작을 재구성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뮤지컬로 각색한 것이다. 본 뮤지컬은 돈키호테를 꿈꾸는 산초의 모험담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세상을 다른 눈으로 바라보는 광대들의 이야기를 담은 새로운 형태의 공연이다. '돈키호테'는 상상 속 멋진 기사 ‘돈키호테’가 되고 싶은 모든 산초들의 모험 이야기를 어린이들의 시각에 맞게 풀었으며, 돈키호테를 통해 어린이들은 각자가 원하는 세상을 실현해 나갈 수 있는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극단21에서 선보이는 작품으로 김천가족연극제 수상작이자 국립극장 우수공연축제 선정, 2015 아시테지 여름축제 공식 초청작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돈키호테'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인 10월 1일(토) 16시에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문화가 있는 날 50% 할인 적용 시 5천원에 관람 가능하다. 예매는 김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보건소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출생아의 출생일 및 신청일 현재 부(父) 또는 모(母)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어야 하며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출생아 1인당 50만 원을 김포시 지역화폐(김포페이)로 지원하고 있다. 김포페이는 모바일형으로 발급되며, 사용처는 김포페이 가맹점이면 품목과 관계없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출산일 기준 12개월 이내이며 신청인 또는 대리 신청인의 신분증, 주민등록 등·초본 1부, 가족관계증명서 1부를 준비해 출생 신고 시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기모 북부보건과장은 “산후조리비 지원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보호와 저출산 위기극복을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 출산 여성과 영유아를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발굴·추진해 아이들의 밝은 미소, 김포의 밝은 미래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창하)는 지난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김포시 주최, 김포시포도연구회 주관으로 신김포농협·김포농협·고촌농협 3개 농협 협조하에 각 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제25회 김포포도 직거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포시포도연구회원 농가 중 45 농가가 참여해 8월 말부터 수확되는 김포의 대표 포도품종인 ‘캠벨어리’를 농업인의 사기진작은 물론, 소비자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로컬매장 직거래 6000상자와 단체주문 직거래 400여 상자 한정 상자당 3000원을 할인판매했다. 행사 결과, 총 9100여 상자를 판매하여 약 2억4000여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이는 작년에 비해 170%이상 증가된 금액이다. 이러한 성과는 올해도 포도 농업인의 판매 인력 부족 애로사항을 줄이고, 관내 신도시 지역 등의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3개 농협이 협력해 각 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신김포농협 석모점, 김포농협 1호점, 고촌농협 장곡점)에서 직거래를 개최한 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시는 관측했다. 또 농협 자체적으로 홍보 및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10월 달달인문학 강의 'AI는 인문학을 먹고 산다'를 10월 4일부터 10월 25일(매주 화요일) 오후 19시부터 21시까지 비대면 온라인 강의 줌(ZOOM)으로 진행한다. ‘AI는 인문학을 먹고 산다’의 저자인 한지우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인문학적 소양에 대해 고찰해볼 예정이다. 강의는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1주차 '암흑 이후의 세계', 2주차 '르네상스 소사이어티', 3주차 '코로나19가 앞당긴 인공지능사회', 4주차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법'으로 진행된다. 강의 신청은 9월 13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한편, 김포시립도서관은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인문학 강의 제공을 위해 관내 6개 공공도서관(장기, 중봉, 양곡, 고촌, 풍무, 마산)이 매달 이어가며 달달인문학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보건소(소장 최문갑)는 9월 7일 영양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대상자들에게 ZOOM을 통한 비대면 영양간식 요리 교육을 실시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빈혈, 저체중 등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 교육·상담 및 보충 식품을 제공하여 대상자들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요리 교실은 전문 요리강사와 함께 실시간 ZOOM을 통해 진행됐으며,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과 콩을 활용한 ‘닭가슴살 함박스테이크’ 및 당근, 완두콩 등 다양한 채소를 활용한 ‘영양빵’, ‘월남쌈’ 세 가지 요리 강의가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교육이 진행되어서 아쉬웠지만, 영양가 있는 다양한 종류의 요리를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고 조만간 알려준 레시피를 활용해 요리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대상자들은 오늘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가정에서 직접 요리 실습을 진행하고 완성된 요리 사진을 네이버 밴드에 게시하여 소감을 공유할 예정이다. 보건사업과장(김영주)은 “영양상태 취약계층인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다양한 형태의 영양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식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포시의회가 8일 제2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조례안 등 58개의 안건을 의결하고 14일간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황성석, 오강현, 유매희 의원의 5분 발언에 이어진 안건표결에서 권민찬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1개 조례안이 원안으로 김기남 의원 발의『김포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 등 4건은 수정 가결됐다. 또한 『김포시 국궁장 건립 변경』등 기타안 19건은 원안 가결됐고, 『풍무 체육문화센터 신축 변경』건은 건설비 상승분의 명확한 산출내역 검토 등의 사유로 부결됐다. 이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에 대해서는 원안가결돼 오는 10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된다. 사무감사 목록은 총 515건으로 공통사항 25건과 산하기관 공통 2건 행정복지위 소관 248건, 도시환경위 소관 240건이 집행기관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종혁)로부터 심사 보고된 2022년도 제2회 추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토요 여가시간을 활용한 상상놀이체험3기 ‘도자기제작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24일(토)에 운영된다. 청소년들이 빚다공방에서 전통방식의 도자기를 제작해보고, 핸드페인팅 도자기 체험을 통해 창의력 및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1인 2만원으로 운영되며, 관내 초등학생 4~6학년(2022년기준) 청소년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9월 14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의 도자기를 직접 만들고 꾸며보며 청소년들의 개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이 미디어 직업체험을 통해 주체적인 미디어 이용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 3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9월 27일(화)부터 29일(목)까지 총 3일간(18:30 ~ 20:30) 운영되는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 3기는 대중에 선보일 공연이나 전시 등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운영, 지원하는 일을 하며 홀로그램이란 매체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콘텐츠를 기획하는 직업인인 ‘홀로그램전문가’를 주제로 운영된다. 조성훈 수련관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1인 미디어 시대 적합한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마을 내 자원 연계를 통해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마을연계 창의적체험활동’을 운영해 청소년에게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마을연계 창의적체험활동’은 학교로 찾아가는 활동과 문화의집으로 찾아오는 활동으로 구분되어 운영된다. 이번 학교로 찾아가는 마을연계 창의적체험활동은 구래초등학교, 풍무중학교 청소년과 ▲플로리스트 진로교육 및 하훼장식 체험활동을 진행했고, 가현초등학교, 하늘빛초등학교 청소년과 ▲핸드페인팅지도사 진로교육 및 머그컵 핸드페인팅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참여 청소년은 ‘새로운 직업을 알게 됐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체험활동이 도움이 됐다.’, ‘색다른 체험과 예술활동 설명도 재밌었고, 손재주가 발달되어 좋았기 때문에 다음에 또 하고 싶다.’고 말했다. 다음 문화의집으로 청소년이 찾아오는 마을연계 창의적체험활동은 9 ~ 10월 중 모집된 학교 청소년과 함께 ▲소이캔들작가 진로교육 및 소이캔들 체험활동, ▲캘리그라퍼 진로교육 및 캘리그라피액자 체험활동으로 운영된다. 조성훈 수련관장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공동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김포시 관내 친환경・GAP인증 쌀 생산 장려금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 규모를 확대함으로써 농업인에게는 생산 의욕을 고취하고,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김포금쌀의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고품질 쌀 재배 장려금 지원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고품질 쌀 재배 장려금 지원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도입하는 사업으로 지원 자격요건은 관내 농지에서 친환경 또는 GAP인증 벼(쌀)를 재배하는 농가가 지급신청서 제출 이전에 인증을 받고 인증이 유효한 농가로 친환경 인증 농가의 경우 김포시 관내 학교 등에 공공급식에 납품하여야 하며, GAP 인증 농가의 경우 GAP 인증을 받은 도정업체에서 도정하여 납품 또는 판매하는 농업인이 대상이다. 지원 내용은 김포시 관내 고품질 쌀 재배농가에게 친환경 및 GAP 인증 단계에 따라 지난해 통계청에서 발표한 김포시 조곡 생산량을 기준으로 친환경(무농약, 유기농) 인증을 받은 경우 조곡 40kg당 3,000원의 장려금을 지급하고, GAP 인증을 받은 경우 조곡 40kg당 1,000원의 장려금을 지급하게 된다. 지원신청은 9월 16일까지 개인과 생산자단체 모두 가능하며,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