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신건강홍보주간 행사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9월 5일(화) 김포아트홀 1층 전시실에서 정신건강 예술제 “평안”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포시보건소장(소장 최문갑)을 비롯해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 센터 회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테이프 커팅 및 기념촬영을 시작으로 김포시보건소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 모두가 전시회 작품을 관람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최문갑 김포시보건소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시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길 바라며, 더 나아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시민들에게 마음의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신건강예술제 “평안”에 참여한 최종O 작가는 “직접 제작한 작품을 전시회에 게시하게 되어 진짜 작가가 된 것 같아 뿌듯하고, 전시회 외에도 다양한 체험들이 있어서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보건소는 9월 7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월 1일~9월 7일)을 맞아 김포북변공영주차장에서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했다. ‘레드서클(Red Circle)’이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 캠페인의 상징으로 건강한 혈관을 표현한 것이다. ‘레드서클 캠페인’은 매년 9월 실시되며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정확하게 알고 관리하여 건강한 혈관을 유지함으로써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금번 캠페인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다수의 시민이 방문하는 김포민속5일장(북변공영주차장) 인근에서 진행됐으며 혈압, 혈당 수치 측정과 건강상담, 심뇌혈관 홍보 전단지 및 물품 등을 배부했다. 또한 9월 한달 매주 수요일에는 고혈압·당뇨병 유질환자, 고위험군 등을 대상으로 질환관리, 식이요법 등을 주제로 비대면 교육을 진행하며, 김포도시철도 및 버스정보시스템의 전광판 홍보, 홈페이지, 기관 SNS 등 다각적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의 하나로 예방관리가 중요함을 강조하며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할 것”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6일 김포시 도시가스공급 심의위원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장(환경녹지국장)의 주재로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김포시 도시가스 공급 취약지역 지원에 관한 조례⌟제5조에 의거 도시가스공급 심의위원회에 당연직으로 위원장에 신승호 환경녹지국장, 위원은 기후에너지과장 ·건설도로과장을 비롯하여, 위촉직은 경기도의회 김시용 도의원, 김포시의회 한종우·유매희 시의원과 가스 관련 기관 및 공급사 관계자 7명을 포함 10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시는 이어진 도시가스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3년 이후에 서울도시가스 공급권 지역의 사업대상지를 하성면 전류리, 장기동 장기마을, 구래리 비엔뷰 인근, 석모리 운유산 인근 지역으로 선정하고, 아울러 마곡에서 전류리 간 도로 확장 공사 구역의 공급관 공사를 우선 구역으로 결정하고, 인천도시가스 공급권 지역의 경우 월곶면 고막리지역의 도시가스 공급관 공사 시기를 고막리에서 용강리 간 도로공사 시기와 맞추어 공사를 진행 하되 사업비를 2~3년 축적하여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아울러, 위원회는 도시가스 공급관 공사가 어려운 지역에 대하여서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관내 보육교직원 대상 어린이 안전교육을 2022년 5월부터 김포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어린이안전법)'이 2020년 11월 시행됨에 따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은 어린이 안전교육(응급처치교육)을 년간 1회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보육업무와 함께 어린이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보육교직원들의 시간‧공간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김포시는 사업비 약 5,000만원을 투입하여 보육교직원 대상 어린이 안전교육을 육아종합지원센터에 개설했다. 안전전문 교육기관이 없고 관련 인프라가 형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강화되는 어린이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관내 보육교직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이 교육은 이론교육과(화상, 2시간) 실습교육(대면, 2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론과 실습 모두 수료 시 “안전교육 이수증”이 발급된다. 2022년 8월말 김포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하여 약1,100명의 보육교직원이 교육 이수했다.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 어린이집에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교육하는 방식으로 시간·공간의 제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취약계층의 보편적 건강권 실현을 위해 저소득 노인 틀니 ·임플란트 본인부담금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김포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실제로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의료급여 노인틀니·임플란트 등록 후 시술을 진행하여, 시술 종료일로부터 60일 이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야 한다. 원칙적으로 틀니는 상·하악 별도로 7년에 1회 등록 가능하며 5%(1종 수급권자), 15%(2종 수급권자)의 본인부담금이 있다. 한편, 임플란트는 1인당 평생 2개까지 등록 가능하며 10%(1종 수급권자), 20%(2종 수급권자)의 본인부담금이 있다. 김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술 종료 후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지원하여 노인 의료급여 수급자의 구강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한다. 강영화 복지과장은 “상대적으로 본인부담금 비율이 높아 시술을 고민해 온 저소득 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할 수 있는 사업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람·차량의 이동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축전염병 발생 및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추석 연휴 시작 전·후에 집중적으로 일제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명절 연휴 사람과 차량이 한꺼번에 이동하고, 최근 강원 양구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확산의 우려가 있으며, 겨울철새 이동이 도래함에 따라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도가 증가하고 있는 시기이다. 이에 따라, 추석 연휴 시작 전인 지난 9월 7일(수)에 축산농장 및 방역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김포시와 김포축협이 공동으로 일제소독을 실시했으며, 명절이 끝난 후인 9월 13일(화)에도 가용 방역차량을 최대한 동원하여 일제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경기·강원을 넘어 충북·경북까지 확산되고 있음에 따라 오염원의 양돈농장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9. 8 ~ 9. 12간 추석 연휴에도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소독을 지원할 계획이며, 축사 내·외부 청소 및 일제소독에 참여하도록 전화·문자 등을 활용하여 농장에도 홍보·독려할 계획이다. 최근식 축수산과장은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 2020년 고병원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은 7일 독립유공자 고(故) 명제관 선생의 외손녀 이영자님께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 1901년 충남 청양에 본적을 둔 고(故) 명제관 선생은 1919년 4월 청양군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다가 체포되어 ‘태형 70도’를 받았다. 태형은 육체에 가하는 형벌로 가는 막대로 신체를 때리는 형벌을 뜻한다. 김병수 시장은 이날 오후 고(故) 명제관 선생 외손녀 저택을 방문해 “독립유공자들께 명예롭고 편안한 삶을 드리는 것은 국가와 시의 무한한 책임”이라며 이영자님께 대통령 표창을 전달했다. 김병수 시장은 “광복을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진정 ‘선열들의 독립 염원’을 이어받는 시정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후 김병수 시장은 이영자님께 큰절을 올리며 독립유공자 고(故) 명제관 선생 공로에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의 이주민 소통 행보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빨라졌다. 김병수 시장은 최근 연일 이주여성협회 관계자들과 사할린 동포 등 ‘우리 시민’들을 만났다. 우선 김병수 시장은 지난 6일 북변동 인근에 위치한 이주여성협회 ‘너·나·우리 행복센터’를 방문해 이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병수 시장은 1인칭 대명사인 ‘우리’라는 단어를 강조하며 ‘공동체·우리 시민’을 강조했다. 김병수 시장은 이주여성협회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여러분이 사는 김포는 ‘너’와 ‘나’보다, ‘우리’가 우선이 될 것”이라며 “우리의 마음이 통하고, 우리의 소리가 울릴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수 시장과 이주민 측 관계자들은 소통하는 과정에서 ‘이주민들의 김포사회 구성원 참여 방안’을 다방면으로 논의하기도 했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많은 ‘우리 시민’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며 “민선 8기 김포시정 구호인 ‘통하는 70도시 우리 김포’는 다양성과 포용이 넘치는 김포를 뜻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김병수 시장은 7일 마산동 인근 경로당에서 진행된 사할린 동포 방문 간담회 때도 이같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고촌읍을 대표하는 지방공기업인 김포시 맑은물사업소(소장 임헌경)가 지역사회의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제11호 태풍 힌남노와 수도권 집중 호우로 인해 찢긴 현수막과 떨어진 나뭇가지는 차량 통행 및 보행 안전에 위험을 주고 있었다. 7일 사업소 전 직원은 특보가 해제되자 추석 연휴 귀성객을 맞이해 당산미 산책로, 48번 국도변, 마을안길 등 3구역으로 나눠 대대적인 환경정화를 했다. 임헌경 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강풍과 호우로 인한 지역주민의 안전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라며 “특히, 추석 귀성객 및 방문객에게 정비되고 깨끗한 당산미 산책로와 주요 도로변 등 아름답고 따듯한 고향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 맑은물사업소는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불법 광고물, 청소년 유해환경 등 고촌읍에서 합동단속 요청 때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주민주권 강화를 위해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내 주민자치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 7월까지 지역별 주민총회를 실시해 그간 수렴된 지역 의제를 내년도 자치계획에 반영하는 한편, 기수립된 자치계획 이행으로 지역에 긍정적 변화를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2015년 개청하여 한강신도시 중심 동으로 성장하고 있는 운양동 또한 올해 자치계획 사업을 앞두고 있다. 운양동주민자치회는 지난해 주민총회를 거쳐 4개 사업을 채택했다. 주로 지역상권 활성화와 지역 화합을 위한 주민의 의견이 담긴 사업이다. 자치계획 사업 추진으로 주민에게 더 다가가고 더 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운양동주민자치회의의 계획을 살펴본다. ▶ 운양동 힐링콘서트 운양동은 문화·예술·생태가 특화된 지역이다. 김포시 도시공원 중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과 함께, 지역 공연·전시 문화의 중심인 김포아트빌리지가 위치하고 있어 운양동 지역 주민은 문화생활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 남다르다. 이러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운양동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으로는 문화행사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마을 행사 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청소년 기획활동 ‘뿅뿅 고촌오락실’을 운영하여 김포시 관내 청소년과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뿅뿅 고촌오락실’은 관내 9 ~ 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 욕구조사 결과 및 시설 대표자와 함께하는 간담회를 통한 고촌청소년문화의집 활성화 방안논의 결과를 반영하여 고촌청소년자치기구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이 문화의집에 바라는 활동을 모두 담아 진행됐다. ▲청소년 오락부스 2종(오목 및 카트라이더 대결) 및 ▲체험부스 3종(비즈키링 및 보석십자수그립톡, 머그컵), ▲고촌미디어체험관(기상캐스터 체험), ▲고촌파티룸(포토존 및 영상 관람, 휴식공간) 등 다양한 활동거리를 통해 청소년들은 즐거운 추억거리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고촌청소년자치기구는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저희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행사로 친구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더 신나고 뿌듯했다. 다음 기획활동은 더 잘 준비해서 다시 한 번 신나고 즐거운 활동이 가득한 고촌청소년문화의집으로 청소년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고 싶다.”로 말했다. 참여 청소년은 “매일 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는 지난 8월 17일부터 9월 2일까지 매주 수,목,금요일 6일간 “청년(대학생) 연계 맞춤형 멘토링 사업 ”을 운영하여 관내 초․중․고등 청소년 101명이 참여했다. 본 사업의 목적은 거리청소년과 청년(대학생) 멘토 매칭으로 대학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학습공감대 형성 및 거리청소년의 학습격차를 해소하는 데 있다.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 상시 거리아웃리치 거점지역(고촌읍, 사우동, 구래동)에서 멘토링을 운영하여 실시간 거리에서 만나는 거리청소년들의 실질적 대학관련 고민을 나누고 건강한 사회적 관계 경험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평소에 알고 싶었던 대학생활에 대한 정보와 부족한 과목에 대한 공부방법 및 입시전략 등의 생생한 대학생 선배 멘토의 경험담을 들을 수 있었던 점이 좋았고 자신의 전공선택에 도움이 됐다는 답변을 주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선거과정속에서 찾는 올바른 미디어의 이해를 돕기 위한 특성화프로그램 ‘선거체험과 함께하는 미디어리터러시’ 2기를 운영한다. ‘선거체험과 함께하는 미디어리터러시’ 프로그램은 관내 14~19세(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오는 10월 01일(토)부터 10월 15일(토)까지 5회기로 진행된다. 9월 13일(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조성훈 수련관장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민주시민이 갖추어야 할 가치와 태도를 함양하고, 선거의 의미와 디지털 시대의 변화되는 선거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달밤인문학 '책을 번역하고 싶다면'을 2022년 9월 29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에 비대면 줌으로 운영한다. 강연은 공경희 번역가가 진행한다. 공경희 번역가는 '시간의 모래밭',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파이 이야기', '타샤의 정원' 등 다수의 원서를 번역했다. 이번 강연을 통해 번역 도서가 출간되는 과정을 비롯해 번역이 무엇인가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강연 접수는 9월 8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9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관내 업체를 대상으로 학교급식에 공급 가능한 우수한 식재료 제조·가공식품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선정 업체수는 제한이 없으며 업체별 공급가능 품목 수는 3개 이하로 제한하고 신청자격은 김포시에 소재한 업체로서 식품위생법 및 식품산업진흥법 등 관련법에 의거하여 영업신고를 필한 업체, 영업(또는 생산물) 배상책임보함 가입 업체, 최근 2년간 '식품위생법', '학교급식법', 나라장터,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에 부정당 및 과태료 처분을 받지 않은 업체,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지정을 받은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에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김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여 자격조건을 확인하고, 관련서류를 구비하여 9월 30일까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농정과로 제출하면 된다. 김포시는 2021년부터 반기별로 관내 학교급식 공급업체를 모집공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번의 공개모집을 거쳐 농업회사법인 장수이야기를 비롯한 관내 6개 업체가 선정되어 19종의 품목을 김포시 관내 학교급식에 공급하고 있다. 윤용철 농정과장은 “학교급식에 공급 되는만큼 우수한 품질과 선정 기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