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공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김이곤의 기타 선율과 함께하는 세계여행'을 9월 30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어디든 마음 놓고 떠나지 못하는 답답한 상황 속에서 콘서트 가이드 김이곤의 흥미로운 해설과 기타리스트 안형수의 기타 선율과 함께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찾아가는 여행지 5곳(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미국과 아르헨티나)으로 떠나본다. 영화 '라 비 앙 로즈'의 '사랑의 찬가', 영화 '피노키오'의 '별에게...', 영화 '폴리스아카데미'의 '귀여운 소년' 등 아름다운 기타 연주와 해설이 이어질 예정이다. 접수는 9월 1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김포시민 70명을 모집하여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그림책 소통 육아’ 프로그램을 9월 20일(화요일) 저녁 7시에 장기도서관 문화교실2에서 운영한다. ‘그림책 소통 육아’의 저자이자 그림책 소통 전문가인 배정아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아이의 단단한 내면과 엄마의 마음 성장을 이끄는 그림책 소통 육아법에 대해서 다룰 예정이다. 강의 신청은 8월 30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는 최근 장기동 다목적구장 조성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장기동 다목적구장을 2022년 9월 5일(월)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장기동 2085-1번지에 위치한 장기동 다목적구장은 지상1층, 시설면적 1,221㎡로 풋살장 및 게이트볼장으로 날씨와 관계없이 전천 후 이용이 가능한 다목적구장으로 공원 이용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방법은 “김포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예약 신청 후 이용 가능하며, 공정한 예약을 위하여 온라인 예약제로 실시한다. 이용시간은 하절기(3~10월) 09:00~20:00, 동절기(11~2월) 09:00~18:00이다. 최대 2시간동안 이용이 가능하며, 매월 첫째, 셋째주 월요일, 설날·추석 연휴 당일은 휴관한다. 매월 셋째주 다음 달 분에 대해 예약 접수하오니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상세 내용은 김포시 통합예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대성 공원관리과장은 “다목적구장 개장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공원을 방문하여 이용해주시기 바라며, 공원 이용 편의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26일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담당자 업무 연찬회를 실시했다.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자치단체의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세외수입의 부과 ‧ 징수 관리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나, 다양한 개별 법령에 따라 각 부서에서 세외수입이 관리되고 있어 담당자의 전문적인 업무 숙지가 요구된다. 이에 각 실과소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시스템을 활용한 실무 처리 역량을 강화하고자 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의 전문 강사를 초빙, 세외수입 부과 ‧ 징수에 관한 전산 처리 실무 및 체납처분 등 업무 전반에 걸쳐 단계별로 꼭 필요한 실무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세무1과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시에서 개최한 세외수입 연구대회에서 선정된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징수 관련 부서에서도 체납기법을 공유하는 등 부서 간 협업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 연찬회로 “세외수입담당자들의 정확한 업무처리와 세외수입 민원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세무1과는 각 실과소 세외수입 담당자들과 소통하는 업무 협업으로 김포시 세수확충과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에 최선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외국인 시민을 위한 가이드’ 4,000부를 제작하여 본청 민원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김포시 외국인 주민지원센터 등에 26일부터 배부했다고 밝혔다. 가이드북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4개 국어로 제작되었으며, 쓰레기 배출방법, 체류지 변경방법, 편의시설정보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정보 내용이 수록돼 있다. 유재령 민원여권과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시민들에게 가이드북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시민들이 우리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 거주 외국인(등록외국인 및 외국국적동포 거소)은 법무부 통계현황 7월 말 기준 2만 3천여 명이며 김포시 전체 인구의 4.6%를 차지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25일(목) 무역업계로 취업을 원하는 경력단절여성 대상 직업교육훈련인 '비즈니스 무역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비즈니스 무역사무원 양성과정'은 올해 처음 김포시에서 진행한 직업교육훈련과정으로써 지난 7월 1일에 개강하여 총 39일간, 156시간으로 진행됐으며 17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 과정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무역 및 물류사무원으로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무역 관련 법규, 수·출입 절차, 무역계약(FTA), 무역 영어, 취업 대비 직무소양교육 등 물류·무역 업계 동향에 맞는 직업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관련 업종 재취업 연계 및 적극적인 경제활동을 도모하고 무역실무에 적합한 교육생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의 수료생들은 이론 수업은 물론 조별 프로젝트 발표 및 시뮬레이션 실습을 병행함으로써 교육생 중 5명 이상 조기취업을 하였으며 일부 수료생들은 앞으로 다가오는 관련 실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취업에 도전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26일 도 특화 직업교육훈련과정인 '코딩&창직 융합강사 양성과정'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코딩&창직 융합강사 양성과정'은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들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코딩 및 융합 분야로의 재취업을 위해 진행된 교육과정으로 지난 4월 18일에 개강하여 총 56일간, 224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총 1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한 융합 강사 분야의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진로지도로 활용할 수 있는 창직 강의 및 모의수업과 발표 실습 교육을 제공하여 성공적인 코딩 융합 강사 인력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일자리협력망 회의는 훈련생들의 효과적인 취업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다인교육, 메인콘텐츠, 이지코딩 등 관련 업체 관계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강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훈련생들이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자세로 끊임없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다양한 보조강사나 주강사 경험으로 역량을 갖추어야 하며, 이러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29일 시청 참여실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직장 내 대표적인 인권 침해 사례인 ‘직장내 괴롭힘(갑질)’ 근절을 주제로 국가인권위원회 박해구 교수를 초청해 갑질의 개념, 주요 사례, 근절 방안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타 조직에 비해 상대적으로 특별한 지위관계에서 비롯되는 각종 갑질 사례와 함께 이를 예방하고 배려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한 인권 감수성에 초점을 맞춰 강의가 이뤄져 참석자들로부터 공감과 이해를 높였다. 박만준 감사담당관은 “공무원 조직은 일반 공무원뿐만 아니라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는 여러 분야의 근로자들이 함께 근무하는 조직이라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부족할 경우 갑질행위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며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된다면 우리 사회에서 갑질이라는 단어는 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포시는 지난 6월 인권 영화관람을 통한 직원 인권교육에 이어 이날 간부공무원 대상 인권 교육 실시 등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인권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공무원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교육을 진행할 계획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8월 29일 시청 소통실에서 시장 및 부시장, 관련 국·과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한강신도시 등 기반시설(공공용지) 재정비'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용역은 한강신도시, 마송·양곡·장기택지지구를 대상으로 준공 이후 미매각된 공공시설 용지의 활용계획을 재검토하고, 변화된 도시환경을 분석하여 지구단위계획 시행지침을 재정비하는 용역이다. 보고회는 ’21년 8월 용역 착수 이후, 주민 설문조사 및 관련 기관(부서) 협의 등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도출된 미매각 용지의 활용계획(김포한강-13개, 양곡·마송-8개 용도변경)과 지구단위계획 시행지침 개정안(김포한강, 양곡·마송·장기택지)을 보고한 후, 관련 부서 자유토론 시간을 진행했다. 이날 시장은 “이번 용역으로, 도시기능 강화를 위하여 가장 적합한 공공시설 용지 확보 방안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행지침 완화 방안 등을 공공성의 목적으로 면밀하게 검토해야 한다”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포한강신도시 등 기반시설(공공용지) 재정비 용역'은 2022년 하반기에 주민공람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되며 의견을 듣고, 2023년 상반기까지 도시·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은 8월 28일 날, 금빛수로 수변무대(김포시 장기동)에서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청소년 자치기구 거리문화 조성 기획활동 ‘유스어게인’ 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위축된 활동에서 벗어나,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로 야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자 본 행사를 기획하였다. 자치기구 소속 청소년이 준비한 ▲씨앗연필 ▲양말목공예 ▲마리모키우기 ▲마크라메키링 ▲클레이만들기 ▲연 만들기 등 청소년과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즐길거리와 청소년동아리가 진행하는 ▲밴드공연 ▲스트릿 댄스 공연 ▲실시간 이벤트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행사에 참가한 소속 청소년들은 “코로나19로 오랫동안 활동을 못했지만, 자치기구 친구들과 코로나19 이전 분위기를 잠시나마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 활동에 제약이 많았지만 이번 공연을 계기로 더욱 활기찬 청소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장기본동발전협의회는 지난 26일 장기본동 3층 대회의실에서 민춘홍 회장을 비롯한 발전협의회 임원 12명과 김광식 장기본동장이 참여한 가운데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안사항 논의에 앞서 김광식 동장이 장기본동의 역점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행정복지센터 청사 지하공간 주민 활성화 조성사업과 장기본동 도심 상가주변 공원 야간경관 조명사업에 대한 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김광식 동장은 지난 2017년 김포시 지부 대한 노인회 주관으로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1사 1경로당에 대해 설명하고 활성화를 위해 민간차원의 협조를 당부했다. 동정 홍보사항에 이어 발전협의회 자체 회의에서는 발전협의회 회원 결속강화를 위한 가을 야유회와 2022년 장기본동 통합송년회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민춘홍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자주 뵙지 못한 것 같다”며, “오늘 회의를 기점으로 장기본동 주민화합과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광식 동장은 “지역내 발전협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장기본동에서도 주민화합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코로나19 검사자 증가 대비를 위해 8월29일(월)부터 김포생활체육관에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김포시 임시선별검사소는 마산동 김포생활체육관 주차장에 설치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12시부터 20시까지이고 집중소독시간 17시에서 18시이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17시(소독시간 12:00~13:00)까지이며 토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검사는 ▲만 60세 이상, ▲해외 입국자, ▲확진자 동거인, ▲신속 항원 양성자, ▲병원 입원 예정자 등 PCR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만 가능하고 비용은 무료로 진행된다. 앞서 시는 시민의 코로나19 검사 편의를 위해 2020년 12월부터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다가 확진자 수 감소에 따라 지난 5월 14일 운영을 중단한 지 3개월 만에 운영을 재개한다. 김포시보건소는 “PCR검사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재개한 만큼 시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검사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시민이 이용하여 감염병 예방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오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마을학교 특강 및 네트워크’를 혁신교육지원센터에서 대면으로 개최했다. 상반기 마을학교 역량강화 교육에 이어 하반기 마을교육으로 개최한 ‘마을학교 특강’은 김포혁신교육지구의 대표 분야인 평화, 생태, 문화 3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마을교사 간 네트워크 시간을 가져 서로 간의 소통과 협력을 이끄는 시간을 가졌다. 1일차 ‘회복적 정의로 만들어가는 평화공동체’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2일차 ‘생태 프로그램과 키트 제작 및 활용’, 3일차 ‘김포 문화재로 보는 우리 역사’ 강의로 진행되었고 21개 마을단체, 70여명의 마을교사가 참석했다. 교육에 참여한 마을교사는 “마을학교 특강을 통해 2학기 마을 교육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전문적인 교육과 마을교사 간 만남의 시간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혁신교육지원센터는 지속적으로 마을교사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네트워크 활동을 추진해 갈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허승범 부시장은 26일 파주시 LG디스플레이 LCD 산업단지에서 열린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 2022년 하반기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이 날 회의는 민선8기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의 첫 정기회의로 10개 시·군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접경지역·DMZ 특별연합 구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법제도 정비’ 등 4건에 대한 용역 보고와 각 시군에서 제안한 안건 협의 및 제11기 협의회장단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포시는 역사·생태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부래도를 접경지역 대표적인 생태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하여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예산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협의회 차원에서 건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협의회는 접경지역 상생발전과 광역행정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2008년에 설립돼 매년 상·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상호 발전방안을 협의해 왔으며, 제11기 협의회장으로는 옹진군 문경복 군수가 선출됐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민선8기 시정 주요정책에 대한 자문과 미래지향적 시책 발굴 및 정책 제안 등을 위해 김포시 정책자문단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정책자문단 모집인원은 총 20명 이내로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분과위원회는 ▲교통·행정 ▲경제·문화 ▲교육·복지 ▲도시·환경 총 4개 분과로 구성된다. 지원자격에 대해서는 ▲대학교, 연구기관 등에 종사하는 대학교수 및 전문가 ▲회계사, 기술사 등 국가공인 전문기술 자격을 취득하고 해당분야에 경험이 풍부한 사람 ▲그 밖의 해당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시는 지원자의 관련 분야 전문성, 경험 등을 고려해 심사 과정을 거쳐 9월 말 자문위원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권재욱 미래전략담당관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수립된 정책방향에 발맞춰 시민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시정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정책자문단을 새롭게 구성할 예정이다.”며 “시정 각 분야의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자문을 통해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효율적인 시정 운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