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오는 8월22일 부터 1년간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에 대하여 접수를 시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 상황 악화가 청년들의 고용 여건에 부정적으로 작용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12개월분의 월세를 매월 최대 20만원까지 지원(주거급여 수급자의 경우 주거급여액 중 월차임분을 차감한 금액)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만19세~34세 청년으로 부모님과 별도 거주하고 월세 60만원 이하 및 보증금 5천만원 이하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로 청년 원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 청년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이하 가구가 대상이다. 지원 기간은 ´22년08월22일부터 1년간(수시) 지원 신청이 가능하며, 소득, 재산 등 요건 검증을 거쳐 지원 대상 결정통지 후 ´22년 11월부터 지원금을 신청한 달부터 소급하여 ´24년12월까지 지급한다. 신청은 복지로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온라인 신청과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오프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사업에 대하여 궁금한 내용이 있을 경우 전담콜센터로 문의하면 되며, 마이홈포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김포의 대표 관광지를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박람회에서 김포시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아라마리나 등 주요 관광지 5개소를 10개의 컬러링 도안으로 구현한 김포관광 컬러링북을 제작, 이를 활용한 컬러링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약 180여 개의 지자체·관광업체 부스 중 김포시 부스는 관광 명소를 직접 색칠하는 동안 간접적으로 여행하는 느낌을 주는 차분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행사장의 열기 속에서 잠시나마 여행하듯 쉬어갈 수 있는 힐링 부스로서 행사 첫날부터 각광 받았다. 시 관계자는 “컬러링 참여자에게는 관광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여 관람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남은 3일간 꼭 방문하셔서 매력적인 김포 관광에 더 깊이 빠져들 기회를 놓치지 마시라”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이하여 주민세 개인분을 19만5천건, 21억4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주민세의 과세기준일은 매년 7월 1일이고, 주민세 개인분은 김포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에게 부과되며 세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하여 11,000원이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김포시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단체가 신고·납부해야 한다. 다만 개인사업자는 전년도 부가가치세 4천8백만원 이상인 사업자만 해당된다. 특히 주민세 사업소분은 2021년부터 과세체계 개편에 따라 부과세목에서 신고납부세목으로 변경돼 기본세율에 사업소 연면적 세율(330㎡초과 시 1㎡당 250원)을 합산한 금액을 8월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시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주민세 사업소분 납부서 4만6천건을 발송했으며, 납세자가 납부서상 세액을 기한 내 납부할 경우 별도로 신고하지 않더라도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단,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 및 사업소 연면적이 실제 사용면적과 다를 경우 위택스 또는 우편·팩스·방문을 통해 직접 신고·납부해야 한다. 주민세 납부방법은 지방세 ARS카드납부, CD/ATM기기, 위택스, 계좌이체를 통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는 오는 27일(토) ‘2022 통진네시앤콘서트’ 공연으로 'Sweet Poem – 달달한시'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해금병창으로 국내외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해금연주자 ‘모래’가 출연한다. 'Sweet Poem – 달달한시'는 한국의 시조, 고려가요 등 옛 문학들을 해금병창 모래만의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한국적 멜로디와 재즈의 리듬을 더해 해설이 있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기획된 국악재즈공연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국내유일 해금병창 모래의 청아한 목소리와 애절한 해금 연주가 어우러져 몽환적이면서도 달달한 시간을 선보일 예정이며, 곡 해설과 함께 듣는 연주로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이들도 문학과 예술적 감수성 모두 함양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프로그램이다. 'Sweet Poem – 달달한시'는 김포 북부지역 전문공연장인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8월 27일(토) 16시 진행하며, 김포시민 및 다자녀(2명이상) 가정은 30% 할인된 7천원(정가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문화재단은 미디어아트 전시 '치유의 빛-The Light of Healing'을 오는 8월 13일부터 9월 18일까지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치유의 빛-The Light of Healing'展은 김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젝션맵핑 전시로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미디어아티스트 김봄, 설상훈과 프로젝션맵핑 전문 단체인 스테이지 플러스 비(Stage Plus B)의 참여로 이루어진다. 이번 기획전시는 ‘치유의 빛’이라는 주제 아래 빛과 소리를 오감으로 느끼며 코로나19의 상흔에 대한 위로와 문화적 치유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전국적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나 지역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프로젝션맵핑 전시를 김포 최초로 개최하여 김포시민의 문화예술향유권을 확대하고 디지털 예술과 기술이 접목된 미디어아트에 새로운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프로젝션맵핑은 일반적으로 평면 형태의 사각 프레임에 투사되는 영상 기법과는 달리 입체적인 사물을 다른 모습으로 보이게 하는 미디어아트 기법 중 하나이다. 특정 사물을 실시간으로 스캔하고 작가만의 독창적인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가 소속의원 현황을 간략히 소개한 의원 총람을 제작해 배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의회가 제작한 의원 총람에는 의원별 지역구와 소속위원회 현황, 연락처, 전자우편 주소 등이 표기돼 한눈에 시의회 의원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시의회 사무국은 브로셔 형태의 총람은 의회 1층 로비에 비치하고, 누구나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김포시의회 홈페이지에 전자파일을 게시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보건소는 오는 8월 16일부터 10월31일까지 만19세 이상 성인 909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및 위험요인 현황통계를 수집하는 조사로 2008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조사대상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추출한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19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건강행태(흡연, 음주, 신체활동, 영양 등),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등) 유병율 및 관리수준 등 총 19개 영역 138개 문항을 훈련된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하여 면접조사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유행 지속으로 조사원 모두 주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조사기간 동안 매일 건강상태 확인, 마스크 상시 착용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한다. 보건사업과장(과장 김영주)은 “ 본 조사는 시민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통해 생산되는 건강통계로 지역사회의 건강정책을 위해 소중한 자료로 쓰이므로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각 가정에서는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올해 4월 15일부터 실시한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주소정보안내판 등 주소정보시설 5종류에 대한 일제조사를 지난 8월 9일에 완료했다.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대상은 건물번호판 39,122개를 포함한 주소정보시설 47,588개이며, 건물번호판 부착 상태, 도로명판 오탈자 및 방향 표시 오류 등 주소정보시설 훼손·망실 여부 및 표기 오류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했다. 일제조사 결과 건물번호판 3,099개를 포함한 주소정보시설 3,375개가 훼손·망실되어, 향후 주소정보시설 유지보수 전문 업체를 선정하여 유지보수 등 후속 조치를 올해 안으로 마칠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국가주소정보시스템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여 관내 주소정보시설에 대해 일제조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할 수 있었으며, 이번 일제조사에 따른 후속 조치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주소정보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은 통일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남북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이해하며 북측에 대한 편견과 차별의식을 극복 민족공동체의식을 함양시키고자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10320호 ‘가족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인형극’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인형극’은 김포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자녀를 둔 10가족 대상이며, 프로그램 운영은 9월 25일(일) 비대면 활동으로 평화통일 전문교육과 온 가족이 함께하는 인형극 활동이다. 평화통일 인형극 촬영 영상을 제출 한 가족에게 참여상 증정 및 우수영상을 선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6일(화)부터 8월 30일(화)까지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된다. 김포시청소년수련원장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평화통일 인형극 협동 활동을 통한 가족 결속력 향상 및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 개선과 건전한 안보관이 확립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고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10일 “더위야 물렀거라! COOL한 여름나기”라는 이름으로 냉방용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고촌읍에서는 혹서기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7월 14일부터 7월 21일까지 비닐하우스 및 컨테이너에 거주중인 주거취약계층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냉방용품 점검을 진행한 바 있다. 그 중 선풍기가 노후되거나 고장으로 사용이 여의치 않는 대상자 가구 5가구를 발굴하였으며, 이날 행사에서 이들에게 선풍기와 쿨매트를 각각 지원했다. 컨테이너에 거주중인 어르신은 “선풍기가 노후화되어 틀어도 시원함을 느끼지 못했는데 이렇게 쿨매트와 함께 선풍기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올 여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김시동 민간위원장은 “고촌읍에 비닐하우스와 컨테이너 거주자가 많은만큼 협의체 위원들과 주거취약계층의 어려움도 빼놓지 않고 자주 들여다보고 안부를 확인하겠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주거취약가구에서 선풍기와 쿨매트로 남은 여름도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2022년 독서의 달을 맞아 '우리 아이 언어발달'을 오는 9월 7일부터 9월 28일 매주 수요일 10시 30분에서 12시 30분까지 4회에 걸쳐 운영한다. 강연은 정진옥 작가가 진행한다. 저서로는 '0~5세 언어발달'이 있으며, 현재 16년차 언어치료사로 일하고 있다. 1주차는 '언어발달 단계', 2주차는 '언어발달 촉진', 3주차는 '우리 아이 맞춤 솔루션', 4주차는 '언어발달 이것만 기억해요'로 구성되며, 본 강의는 0~5세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강의로 자세한 내용은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9월 17일(토) 14시 유아 및 김포시민 7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뮤지컬 '까만돼지 깜꾸리'를 대면으로 진행한다. '까만돼지 깜꾸리'는 문화팩토리 마굿간에서 진행하는 공연으로, 나와 다른 친구를 인정하고 사랑해주는 친구들간의 올바른 교우관계를 알려주는 창작 뮤지컬이다. 시립도서관 소영만 관장은 ‘9월 독서의 달에 맞춰 진행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이용자들이 도서관을 친근하게 여기고, 나아가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및 독서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접수는 8월 22일(월)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선착순 모집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징수과 체납징수 기동대는 고액체납자에 대한 행정제재를 위해 지방세 5백만원 이상 체납자 354명(체납액 6,153건 / 95억원)의 체납정보를 한국신용정보원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납세자의 권리보호를 위해 지난 7월 정보제공 예고서를 발송, 구체적인 체납 원인과 정당한 사유 여부를 청취하고자 노력하였으며, 예고기한 내 체납액을 해소하지 못한 최종 354명에 대하여 체납정보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체납정보의 제공은 '지방세징수법'에 근거한 행정제재로써 체납일로부터 1년이 지나고 체납액이 500만원 이상인 자, 1년에 3회 이상 체납하고 체납액이 500만원 이상인 자의 정보를 신용정보집중기관에 제공하는 것을 말하며, 이 경우 체납자는 7년간 모든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 신용카드 사용의 제약 등 금융거래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 박정애 징수과장은 “경제적 여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납세를 회피하는 고액체납자에 대해 행정제재를 강화하여 성실납세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나눔과 순환의 가치가 주목을 갖는 가운데 김포시의회 김인수 의장과 오강현 부의장(이하 의장단)이 취임 축하로 받은 화분을 ‘아름다운가게’에 10일 기증했다. 시의회 의장단은 화분을 전달하며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해 달라’는 의미가 담긴 축화 화분을 더욱 의미 있는 곳에 쓰고자 ‘아름다운가게’를 찾게 됐다”며 “작은 실천이 어려운 분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고, 지역 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2002년 설립된 ‘아름다운가게’는 순환경제를 이끄는 기증품 판매와 독지가 들의 기부금으로 어려운 이웃 돕기와 공익활동을 펼치며 전국 100여곳에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시의회 의장단이 기증한 화분은 김포공설운동장 상가(김포시 돌문로 15번길 20)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에서 구입 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포시의회가 정책지원관과 속기전문요원에 대한 임용장을 10일 오전 의장 접견실에서 수여했다. 지난 6월 정책지원관 3명과 속기전문요원 2명 채용에 나선 시의회는 최종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결정했는데, 정책지원관의 경우 3명 모집에 26명이 응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자료 수집·조사·연구와 함께 조례, 예산 등 지방의회 의결사항부터 행정사무 감·조사 등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지방자치법 규정에 따라 시의회 정책지원관 정원은 7명으로, 이번 3명 임용에 이어 올해 말 채용절차를 밟아 내년 1월 4명을 추가 임용할 예정이다. 임용장 수여식에서 김인수 의장은 “의정활동을 지원할 정책지원관의 배치로 시의회 전문성과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여러분의 활동이 시민복리 증진으로 이어지도록 책임감을 갖고 공직에 임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