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8월의 어린이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평범한 식빵","울퉁불퉁 크루아상"의 저자 종종 작가를 초청하여 보호자와 아이가 함께하는 그림책 저자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8월 24일 수요일 15시부터 2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평범한 식빵"과 "울퉁불퉁 크루아상"을 읽고 ‘평범함’과 ‘멋짐’에 대해 생각하고 의견을 나눈 후에 독후활동으로 샌드위치를 색칠해보며 내가 좋아하는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참여 신청은 8월 8일(월)부터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보호자를 동반한 6~8세 어린이 15명을 모집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김포시 벼 재배 전면적(4,375ha)을 대상으로 김포시 특수시책인 벼 병해충 친환경 1차 항공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7월 26일 이른 아침부터 항공방제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과 농업인, 헬리콥터 용역업체 직원 등 현장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벼 병해충 항공방제는 김포시에서 내세우는 특수시책으로 김포시에서는 고품질 김포금쌀 생산 및 벼 병해충 피해 예방을 위하여 매년 친환경 항공방제를 실시해오고 있다. 도농복합도시, 접경지역이라는 김포시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헬기와 드론으로 이원화 방제를 진행하며, 화학농약이 아닌 식물추출물을 원료로 한 친환경 약제를 이용하여 약액의 비산 및 잔류농약 걱정 없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적극 지원하고 있어 전국을 통틀어 공동방제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3년 연속으로 도시안전정보센터와 농업기술센터, 읍면 협업을 통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방제대상 지역을 정확히 파악하여 방제를 실시하였으며 이상기후에 의한 일정 순연을 방지하기 위해 드론 방제 대상 면적을 3개 권역으로 나누어 다면적 동시방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차례에 걸쳐 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단기 요트체험강좌를 고촌읍 경인항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쉽게 접해보지 못한 종목 중 경험 많은 전문 강사가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어 장애인이라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선정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 보험가입 및 전원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대책 수립 후 철저히 준수하며 매일 2시간 동안 진행하였다. 참가자는 “요트를 처음 타봤다.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물살을 가로지르며 요트를 직접 운전해본 기분은 잊지 못할 것 같다.”며 경험소감을 밝혔다. 김포시 체육과 관계자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복지지원도 중요하지만 스포츠활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성취감을 가질 수 있다.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각종 스포츠체험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장애인 스포츠 강좌는 70% 정부지원, 15% 도비지원을 받아 시행하였으며, 김포시장애인체육회에서 접수받아 주관하여 진행하였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문화재단은 제 77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오늘 8월 15일에 프로젝트 날다와 공동주최로 '시민의 땅, 대한민국' 공연을 김포 아라마리나 문화광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프로젝트 날다’팀이 경기도・경기문화재단의 '2022년 문화예술 일제잔재 청산 및 항일 추진 민간공모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공동주최로 진행하게 되었다. 프로젝트 날다는 2010년 창단된 국내 최초 공중 퍼포먼스 전문예술 단체이다. 지속적인 거리공연에 대한 연구와 창작활동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예술단체이다. 이번 '시민의 땅, 대한민국'에서도 대형 크레인을 활용한 공중 퍼포먼스와 서커스, 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장르를 복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시민의 땅, 대한민국'은 일제 강점기의 침략과 시민의 항쟁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상징적인 가사와 극적인 노래로 공중에서 드라마적 퍼포먼스와 이미지를 극대화시켜 8.15광복과 자유의 기쁨을 관객들과 거리예술로 함께 향유하는 프로젝트 날다의 신작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문화공연으로 김포시민들과 함께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찾아가는 청소년 직업 체험 활동 ‘현장속으로 재미데이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과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8월 3일 수요일에 운영된 ‘현장속으로 재미데이 2기’ 프로그램은 초등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오전에는 드림플라이트를 방문하여 조종사 관제 체험 및 기장님한테 항공 진로에 관한 특강에 참여했으며 오후에는 국립항공박물관에 방문하여 체험활동 운영으로 참가 청소년들이 항공 진로에 관심과 흥미를 갖는 계기가 됐다. 참여 청소년은 “항공 진로 쪽이 꿈이기도 하고 여러 가지 체험 활동이 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워서 참여하게 되었는데 직접 조종 관제 체험도 해보고 특히 국립항공박물관에 방문하여 블랙이글스 탑승, 기내훈련, 항공레포츠 등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게 되어 좋았다 ”라고 말했다. 조성훈 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에 접하지 못한 직업 체험 활동을 제공하여 항공 진로에 대해 이해하고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풍무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종구)는 지난 4일, 여름휴가철을 맞아 동 직원과 청소년지도위원, 민간인 등 11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개선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휴가철을 맞은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점 단속사항은 일반음식점, 편의점, 카페 등에서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표시의무 이행여부 및 청소년 출입 고용금지 업소의 청소년 출입 고용금지표시 이행여부 등 과태료 부과대상 위반행위이다. 임종구 풍무동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일어날 수 있는 청소년들의 비행·음주 등 청소년 일탈행위를 차단하는데 중점을 두고,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통진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조재국)는 지난 3일 여름휴가철을 맞아 통진읍 청소년지도위원 및 통진읍 행정복지센터의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유해환경 개선활동은 및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유흥시설을 점검하고 청소년의 출입여부를 단속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통진읍의 식당 및 단란주점, 호프 등 유흥시설을 방문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 안내문구가 붙은 물티슈와 메모지를 계산대에 비치하고 19세미만 청소년들에게 술담배를 판매금지한다는 스티커를 붙이는 한편, 손님 중 청소년이 있는지 확인했다. ㅎ호프점주 김OO씨는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로서 나부터 청소년 보호에 더 힘쓰겠다.”라며 고객들의 신분증 확인 의지를 다졌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마송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청소년 보호YES' 리플릿과 청소년 보호 문구가 적혀있는 물티슈를 배부하여 일반 시민들의 청소년 보호 인식 개선에도 앞장섰다. 조재국 통진읍장은 "청소년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청소년지도위원과 함께 앞으로도 꾸준히 캠페인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순애 운양동장은 지난 4일 운양역 중심상가 일대 쓰레기 배출과 클린넷 이용실태를 점검하는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행정은 운양역 중심상가에 설치되어 있는 클린넷 주변 쓰레기 불법 투기로 인해 다수 반복적인 시민 불편사항이 접수되어 현장확인을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했다. 운양동장은 역 일대에 설치되어 있는 클린넷 이용실태를 점검하고 기계에 투입되지 않은 생활쓰레기 및 중심상가 인도에 방치되어 있는 폐기물로 인해 불편을 토로하는 시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행정을 통해 운양동에서는 지속적인 재활용 분리수거방법,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등 홍보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며 클린넷 주변 경관 개선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운양동 조성에 힘써 상가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풍무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무더위 속 폭염에 취약한 주거환경에 거주 하는 가구를 직접 찾아가 냉방용품을 지원하는 '여름철 냉풍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름철 냉풍기 지원사업' 은 뜨거운 무더위 속 더위에 취약한 주거환경에 있는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의 취약계층을 대상자로 선정하여 총 10가구에 냉풍기를 지원했다. 냉풍기는 물과 얼음 등 냉매를 사용해 선풍기 바람을 내보내는 방식의 냉방용품으로, 적은 전기 사용량으로도 선풍기 사용 시보다 실내 온도를 낮출 수 있어 여름철 전기 사용량 증가로 폭등하는 전기세를 부담스럽게 여기는 취약계층에게 한여름의 폭염을 이기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 추진으로 냉방기를 지원받은 대상자들은 풍무동 내 컨테이너 거주자, 에어컨 미보유 세대, 독거노인 등으로, 대상자로 선정되어 냉방기를 지원받은 컨테이너 거주자 서OO님은 “사용하던 선풍기도 연식이 오래되어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고, 갈수록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에어컨이 없이 여름을 날 생각에 아찔했다.” 며 “주민센터로 찾아가기 어려운 상황에 있는 나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운양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순애)는 지난 3일 여름휴가철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해업소 주변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음주, 흡연 등 청소년 일탈행위를 사전 차단하여 건전한 여름방학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PC방, 코인노래연습장 업소를 중심으로 가정 밖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지원받을 수 있는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 안내문을 배부했으며, 성인오락실 등 청소년 출입 불가 업소를 찾아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스티커를 부착하도록 했다. 김순애 운양동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선도 및 보호 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우리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자라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보호를 위하여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표시 스티커가 필요한 사업장에서는 운양동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고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창우, 김시동)는 지난 8월 4일 “찾아가는 희망꾸러미”라는 이름으로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요즘같이 하루하루가 멀다하고 치솟는 고물가 시대에 상대적으로 더 힘든 취약계층을 위해 된장, 고추장, 식용유 등 총 8종류의 꼭 필요한 식료품만을 담아 희망꾸러미 40개를 만들었다. 또한 김포복지재단으로부터 후원받은 김포금쌀 10kg 40포대도 함께 각각 전달했다. 김시동 민간위원장은 “코로나로 지치고 고물가에 지치고 더위에 지치는 삼중고로 더욱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에게 선물같은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그야말로 사랑의 마음을 담아 드리는 식료품꾸러미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창우 공공위원장은 “지난 삼계탕 행사에 이어 찾아가는 희망꾸러미라는 타이틀 아래 식료품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할 수 있어 매우 흐뭇하다.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어려운 이웃이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시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중봉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작가와의 만남 '시 쓰는 박준과 함께 삶을 풍년으로 만드는 시'을 진행한다. “문학과 시를 삶의 한가운데로 불러들인다”라는 주제를 갖고 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는 50쇄 돌파 시집으로 유명한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을 먹었다'를 쓴 박준 시인과 우리 곁에서 빛을 내는 일상이 어떻게 시와 문학으로 변모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관내 김포 시민 4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연에서는 쓰는 행위와 읽는 행위가 얼마나 닮아있고,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살펴본다. 오는 9월 13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중봉도서관 4층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상상 UP! 창의 UP! 그림책 아틀리에’ 프로그램을 9월 6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15시 30분에 양곡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 해당 강연은 2021년부터 2022년 상반기 진행된 양곡도서관 프로그램 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해 강좌개설 희망 의견을 반영한 강좌로, 관내 초등 저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미술기법을 활용한 독후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김포시립도서관(소영만 관장)은 “그림책 읽기와 다양한 미술표현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나아가 지속적인 독서문화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는 8월 8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립도서관 문화행사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그림책 언(言)박싱'이라는 주제로 지역작가인 장순녀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갖는다. 9월 16일과 9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 번에 걸쳐 운영한다. 장순녀 작가의 신간 그림책 '척!'과 '어떤 하루' 두 권의 책을 가지고 작가가 이야기의 씨앗을 만나 한 권의 그림책이 되기까지의 창작 과정을 알아본다. 위 그림책으로 작가와 함께 미술 활동을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볼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8월 5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이며 김포시민(어린이와 부모)40명을 대상으로 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책으로 배우는 창의 실험과학'강좌를 9월 7일부터 9월 28일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회 걸쳐 운영한다. '로봇과학자 데니스 홍', '80일간의 세계일주', '동물들의 환경회의', '데이글로 형제들' 책을 읽고 로봇팔 만들기, 위도와 경도, 시간변경선 등 지구과학의 기초 알아보기, 자석으로 전구의 불을 켜는 택트 스위치를 이용한 반딧불이 카드 만들기 등 다양한 과학실험을 해 볼 예정이다. 초등 1~3학년이 대상이며 참여 신청은 8월 5일(금)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선착순 20명 접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