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의왕시는 코로나19로 인한 배달증가 등으로 쓰레기 발생량이 증가됨에 따라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및 자원순환 실천교육을 통해 생태계 보호 자원순환사회를 만들기 위한‘자원순환교육’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자원순환교육은 전문강사가 직접 기관에 방문하여 생활 속 쓰레기 배출방법 교육과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 체험활동을 통해 재활용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재활용 쓰레기 선별률 향상과 폐기물 처리비용 절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기관 모집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경로당 등이며 유아, 어린이들에게 재활용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하여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으며, 어르신들에게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교육으로 잘못된 쓰레기 배출 습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자원순환교육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교육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2월 28일까지 참여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최근 무분별한 도시개발과 산업화로 인한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기온이 상승하여 자연재해가 빈번해져 생물군집의 종과 수가 급속하게 줄어들면서 생태계 보존 및 복원의 시급성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의왕시에서는 도시생태의 보전 및 복원사업과 각종 개발사업 등 시민이 행복한 자연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하여‘의왕시 도시생태 현황지도 작성사업’을 2022년 7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 18일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주재로 환경·공원·도시 분야 전문가 및 공무원 등 15명이 비대면 영상회의로 도시생태 현황지도 구축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시 전역 생태현황 조사 및 주제도 작성(토지이용현황도, 토지피복도, 지형도, 식생도, 동식물주제도), 비오톱 유형화 및 평가, 대표 비오톱 및 우수 비오톱 조사, 주제도별 지리정보시스템(GIS) 데이터베이스 구축, 도시생태현황지도 활용방안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시는 이번 도시생태현황지도가 최초 작성됨을 고려하여 관내 전역의 생태현황을 현장 조사하고, 토지이용과 관리방안을 모색할 뿐만 아니라 생태정보 등의 다양한 이용방안도 함께 마련하기로 했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군포시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집으로 직접 찾아가는 도서 대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지식정보 소외계층이 읽고 싶은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기 위한 것으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의 집을 2주 간격으로 직접 찾아가 책을 대출하고 회수한다. 특히 이용자가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책을 빌려 볼 수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집으로 찾아가는 도서대출 서비스는 군포시 관내에 거주하고 장애인복지카드를 소지한 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최명수 도서관정책과장은 “장애인 방문 대출을 통해 관내 정보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문화생활 향유를 통한 복지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12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9회 원자력진흥위원회(위원장:국무총리)를 주재했습니다. 회의에 앞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기존 위원의 임기만료에 따라 올해 새로 구성된 제4기 민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1호)「제2차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하고 (2호)「원자력진흥정책 추진현황과 앞으로의 과제」 및 (3호)「원자로 기술개발의 현황과 향후 추진전략」을 보고안건으로 접수하였습니다. 제4기 위원 선임 이후 첫 번째로 개최되는 회의인 만큼, 원자력진흥정책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그간의 환경변화를 반영한 원자력진흥정책의 미래지향적 방향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농촌진흥청은 국립축산과학원 ‘소규모육가공연구회’가 만든 수제 햄 500kg을 28일, 전북광역푸드뱅크(먹거리나눔터)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사회복지협의회 전북광역푸드뱅크는 기탁 받은 수제 햄을 전주시 기초푸드뱅크를 통해 전주시 지역아동센터 등 35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소규모육가공연구회는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식육가공기술을 배우는 모임이다. 연구회 회원들은 국가기관으로부터 무상으로 배운 식육가공 기술을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로 2017년부터 축산물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지침에 따라 회원들이 직접 구매한 돼지고기로 국립축산과학원 직원들이 햄을 만들어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김진형 축산물이용과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소규모육가공연구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소규모육가공연구회 황미자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주민들과 나눌 수 있어 뿌듯하고, 내년엔 더 좋은 제품을 기부할 수 있도록 배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국내 축산 분야의 농촌 융복합산업(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6년에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농촌진흥청은 올겨울 급격한 기온 변화와 폭설에 대비해 인삼밭 피해 예방책을 제시했다. 기상청 수시 기후 전망(2020년 12월∼2021년 2월)에 따르면, 올겨울 기온은 평년(0.1∼1.1도)과 비슷하지만, 찬 대륙고기압 확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인삼밭 두둑과 고랑에 쌓인 눈이 녹아 습도가 높아질 경우 뿌리가 썩거나 병이 추가 발생할 수 있다. 습기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물이 잘 빠지도록 배수로(물 빼는 길)를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습한 상태가 이어지면 뿌리 색이 붉게 변하는 적변삼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토양 수분이 많으면 땅이 녹는 3월께 서릿발로 뇌두(머리 부분)가 손상되거나 잿빛곰팡이병이 발생해 수량이 줄어들 수 있다. 따라서 볏짚 등 풀을 덮어주고, 관리기로 풀 위에 흙을 추가로 올린 뒤 눌러준다. 가을에 파종한 모밭(묘목밭)도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잡초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모래를 1.5cm∼2cm 정도 덮은 뒤 짚 이엉을 얹고 비닐로 한 번 더 덮어준다. 폭설에 대비해 오래된 해가림 시설은 보수하고 차광망은 걷어 올려놓는 것이 좋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기술전문사관 후보생이 참여하는 ‘제1회 밀리테크 챌린지’를 지난 12월 22일(화)에 개최하고, 그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전문사관 제도는 우수 과학기술인재가 국방과학연구소(ADD) 등 국방 분야 연구기관에서 3년 간 연구개발장교로 복무하는 제도로서, 대학 졸업 후 장교로 임관하기 전까지 학부 재학 중 2년 간 후보생 신분으로 다양한 양성과정을 거치고 있다. 올해부터 과학기술전문사관 후보생의 국방 연구개발 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후보생 양성과정에 ‘밀리테크 연구 지원 프로그램’이 추가되었다. 밀리테크 연구는 연구과제별로 총 5개의 연구팀을 구성하여 진행하였으며, 팀별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원 및 대학원생이 각각 지도교수, 연구멘토가 되어 약 7개월 간 연구 활동을 지원하였다. 과기정통부는 밀리테크 연구팀의 연구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제1회 밀리테크 챌린지‘를 개최하였다. ADD 연구원을 중심으로 1차 서면평가(‘20.12.7~12.18)를 거치고 국방 분야 전문가를 중심으로 2차 발표평가(‘20.12.22)를 실시하였다. 평가 결과, 과기정통부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생활제품·공간 전자파에 대한 국민의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하여 국민이 신청한 생활제품과 유아동 시설‧대형쇼핑몰 등 생활환경 전자파 노출량을 측정한 결과, 모두 전자파 인체보호기준을 만족하였다고 밝혔다. 가습기, 식기세척기 등 국민이 신청한 제품 4종, 겨울철에 사용량이 증가하는 전열제품 7종과 코로나19 상황으로 관심이 높아진 살균기 2종 등 생활제품 13종은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유아동·노인시설, 대형쇼핑몰 등 생활환경 1,394곳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서 전자파를 측정·분석하였다. 이번 측정은 시민단체·학계 등 전문가가 참여한 ‘생활속 전자파위원회’와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전자파 시민참여단’에서 측정대상 선정, 측정과정 및 결과 등을 논의하였다. 먼저, 생활제품 13종에 대하여 전자파 발생량을 측정한 결과, 모두 전자파 인체보호기준을 만족하였으며, 대부분의 제품은 기준 대비 1 ~ 2% 수준이었다. 다만, 순간적 가열이 필요한 헤어드라이어, IH 전기밥솥은 인체보호기준을 만족하지만, 제품 특성상 일반 가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전자파가 발생하였다. 특히, IH 전기밥솥의 경우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87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7,680명(해외유입 5,31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1,89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4,253건(확진자 8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56,148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808명이다. 격리해제자는 228명으로 총 39,268명(68.08%)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7,59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95명이며,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819명(치명률 1.42%)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최근 1주간(12.20일~12.26일) 1일 평균 1,017명으로 직전 1주(12.13일~12.19일, 948.6명)보다 68.4명 증가하여 일평균 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최근 1주간 1일 평균 31.3명으로 한 달간 30명 내외를 유지 중이다. 권역별 발생 상황을 보면(12.28(월) 기준) 주간 일 평균 확진자가 전국 984.0명으로 수도권 673.4명, 충청권 93.6명, 경북권 6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소방청은 무사고 운항 목표를 달성한 4개 시·도 항공대와 소속 대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기준은 소방헬기 1대당 평균 3천시간 이상 무사고 운항이며 경기(1만2천시간)·경북(6천시간)·충북(3천시간)·광주(3천시간) 등 4개 소방항공대에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기관표창과 함께 정비사인 경북소방본부 권오석 소방경, 광주소방본부 한병희 소방경, 충북소방본부 이재관 소방교와 조종사인 경기소방본부 신재용 소방위가 소방청장 표창을 받았다. 특히 경기소방본부 119항공대는 1999년 7월부터 올해 11월까지 3대의 헬기로 1만 2천여 곳의 재난현장에 출동하여 6천명 이상의 생명을 구했고 전국 119항공대 최초로 1만2천시간 무사고 비행을 달성했다. 경북소방본부 119항공대는 1995년 6월 창설 이후 2대의 헬기로 25년간 4천 번 넘게 출동해 산불진화와 구조업무를 수행했고 6천시간 동안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충북소방본부 119항공대는 2005년 6월에 창설 이후 현재까지 3천4백시간 동안 무사고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3천번 이상 출동해 인명구조와 환자이송 등 다양한 활약을 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국무총리실은 12월 30일 정부와 시민사회 간의 상시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소통플랫폼 ‘시민통통'을 개통한다. ‘시민통통’에서는 시민사회 누구나 정책을 제언할 수 있고, 단체의 활동을 홍보할 수 있는 홍보공간을 제공하며,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총회 등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화상회의방을 지원한다. 시민사회와 관련된 법령, 제도 등의 정보를 한곳에서 볼 수 있도록 정보를 수집해 공유하며, 중앙부처 및 지자체의 지원사업과 일자리 정보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시민사회와 정부간의 정책소통의 통로라는 의미로 시민사회에서 제안한‘시민통통’은 그동안 정부와의 소통에서l 한 걸음 떨어져 있던 지역·소규모 시민단체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수준과 유형의 시민사회 조직이 정책 결정과정에 자유롭게 참여하고 정부와 상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오는 2021년부터 콜센터 재택시스템을 도입하고 29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예방과 비대면 업무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콜센터 재택근무시스템을 통해 고객상담사는 본인 집에서 공단 대표전화 상담이 가능해졌다. 공단은 2007년 해외주재 직원과 출장 직원이 외부에서 공단 내부 시스템을 이용해 전자문서 작성과 결재 등을 할 수 있도록 가상사설망(VPN) 기반의 원격업무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또한, 2013년부터 가상화 업무 피시(PC) 시스템을 구축해 사무실 밖에서도 사무실과 동일한 업무 환경을 구현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난 3월 이후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재택근무를 원활하게 실시하고 있다. 한편, 공단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도 공단 대표 전화상담 응대품질 향상을 위해 콜센터 상담사의 약 40%가 동시에 재택근무가 가능하도록 콜센터 재택근무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향후 상담사의 근무 여건 등을 고려해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동만 이사장은 “공단은 10여 년 전부터 스마트 근무 환경 조성을 준비해 왔으며, 이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정부는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사회적경제조직의 장점이 지역사회에서 충분히 발휘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정부는 12월 28일에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정부는 우선, 지역공동체 기반 사회서비스 전달체계 확립을 위해, 도시지역은 돌봄조합 등 주민참여형 조직을 활성화하고, 농촌지역은 지역 특성에 맞추어 읍・면 단위 돌봄협의체를 시범 운영하고, 복지 등 다른 분야와 연계하여 사회적 농업을 활성화하는 한편, 이를 위해 농협의 역할을 확대해 나간다. 또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및 사회서비스원 등 기존 정책 추진과정에서 사회적경제조직 참여와 협업을 활성화하고, 지역자활기금을 활용하여 자활기업 규모화를 지원하는 한편, 지역자활센터의 사회적협동조합 전환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서비스 분야 진출 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이 사회적경제조직으로 전환을 희망하는 경우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사회적경제조직 간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시범사업 등도 지속 추진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보건복지부는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사업’ 성과대회를 12월 28일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성과대회는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사업 시범지역 16개 지방자치단체 중 우수지자체에게 장관상을 수여하고, 우수모형(모델)을 공유·확산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사업’ 이란? 주민참여 또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조직간 연계·협력 통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델을 개발·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회적 경제조직간 컨소시엄형(’19~) 10개 지자체 및 △주민참여형 돌봄조합 6개 지자체(‘20~) 참여 중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거리두기 단계 강화에 따라, 행사진행을 위한 필수인원만 참석하고, 나머지 지자체 담당자 및 사업수행 기관, 사업 대상자들은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오늘 행사에서는 경기도 광주시(최우수), 대전 대덕구(이하우수), 충북 진천군, 세종시, 경남 산청군 총 5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여받았다. 이번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경기 광주시 사업은 6개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자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보건복지부는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제13회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를 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업운영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시상하고, 사업성과와 내년도 사업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현장에서 시청자들을 연결해 유튜브로 실시간 방송을 병행한다. 포상은 올해 사업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서울 구로구와 충북 충주시(대통령 표창), 부산 남구와 경북 경산시(국무총리 표창), 그 외 단체와 개인(장관표창) 등이 수상한다. 아울러, 부산 짐스키즈스포츠센터(대표 김익현), 봉사단체 나눔과 비움(회장 한수), 이랜드재단(대표 정재철), ㈜ 한샘(회장 강승수)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체육 교실 후원, 주거환경 개선 등을 지원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감사패를 받는다. 한편 이번 보고대회에서 올 한 해 취약계층 아동통합서비스 사업의 핵심 성과와 내년 사업 방향을 전국의 사업 담당 공무원 및 사례관리사들과 공유한다. 먼저 취약계층 아동이 국가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고 필요한 지원을 촘촘히 받을 수 있도록 공적 슈퍼비전 제도를 첫 공식화하며,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감독자(슈퍼바이저)로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