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6일 홈플러스 보령점에서 매장 직원 및 이용객, 소방대원, 민방위대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특성화 재난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에서의 화재발생을 가정한 지역특성화 훈련으로, 최근 자주 발생하는 건물 화재에 대한 시민의 대처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실시됐다. 화재발생 상황에서 119 화재신고와 비상벨 및 대피방송 송출을 시작으로 대피유도요원의 지시에 따라 코와 입을 막고 자세를 낮추어 대피하는 등 실전과 같이 신속하고 질서 있게 훈련이 진행됐다. 이어 보령소방서 주관으로 재난 현장에서 생명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심폐소생술 시연 및 실습 교육을 진행했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응급 상황에서 효과적인 심폐소생술을 수행하는 방법을 연습했다. 김호 안전총괄과장은“앞으로도 지역의 안보와 재난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재난대비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며“이번 훈련이 위급 상황 및 재난 발생 시 소중한 내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대응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위원,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보령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위기 상황과 국지도발 발생에 대비해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 체제를 점검하고 안보상황 공유 등 실질적인 지역통합의 방위태세를 확립하고자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동일 시장 주재로 통합방위협의회 운영계획 보고, 통합방위태세 확립 훈련계획 보고, 통합방위 주요 안건 등에 대하여 심도있게 협의했다. 김동일 시장은“안보위협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민․관․군․경․소방의 확고한 지역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보령시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보령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3월 12일까지 2024년도 만세보령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기본과정인 친환경농학과와 전문과정인 미래농업과 2개 과정이다. 기본과정인 친환경농학과는 작물재배이론과 친환경농업에 필요한 전문지식, 생산․유통 등 농업재배 전반에 대해 교육하고, 전문과정인 미래농업과는 기후변화대응 작물재배, 스마트팜, 전문농업경영인 육성을 위한 농가경영, 유통, 현장사례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각 친환경농학과 40명, 미래농업과 20명 총 60명이며, 입학자격은 친환경농학과는 보령시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시민이며, 미래농업과는 만세보령농업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다. 김동일 시장은“만세보령농업대학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력을 높이고 농업의 전문지식 및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보령농업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만세보령 농업대학은 지난 2008년 처음으로 문을 열어 지난해까지 1,246명의 농업리더를 배출하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3월부터 6월 말일까지 2024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설정하고 체납세 징수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의 연초 기준 체납액은 56억1천만 원으로 연간 징수목표액 24억1천만 원(체납액의 43%)을 설정하고, 상반기 체납세 일제정리 기간 중 14억5천만 원(징수목표액의 60%) 이상을 징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예금, 급여, 카드 매출 채권 등 채권압류를 진행하고, 부동산 압류 후 시간이 경과 한 장기체납자 등에 대해서도 압류 실익을 분석해 적극적인 공매 추진과 명단 공개, 행정제재를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방세 체납액 500만 원 미만 체납자는 출장소․읍면동 책임징수제를 시행해 효율적인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다만, 최근 물가상승 및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처분을 유보해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분납을 유도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지방세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복지부서와 연계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통계청에서 실시한 2023년 자체통계품질진단에서 최고등급인‘우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자체통계품질진단을 통해 매년 전국 중앙행정기관, 지방지자체 등 270개 기관을 대상으로 국가승인통계 745종을 평가한다. 작성기관의 자율적인 품질진단 및 객관화된 지표를 기반으로 통계의 ▲관련성 ▲정확성 ▲시의·정시성 ▲비교성 ▲일관성 ▲접근·명확성 등 6가지 요소를 평가하고, 노력도 평가점수를 합산해 우수부터 미흡까지 총 5개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시는 총 4종의 자체통계(여성, 노인, 청년, 아동)를 발굴해 시민에게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서는 여성통계, 노인통계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또한 보령시는 2023년 1월 데이터통계팀 신설 이후 데이터의 발굴 및 민간제공과 활용을 위해 비정형데이터(필름사진)를 디지털화하여 과거의 시대상을 엿볼수 있는 시간여행 누리집 제작과 전통시장 및 관광정보 등 데이터를 구축하여 GIS기반 보령몰아보기 사이트를 구축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행안부 주관 2023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평가 3년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4일 보령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시 소속 현업사업장 및 시설 관리 담당자 등 직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대재해 예방 및 공공안전 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공단 교육경영센터장 임성진 강사를 초빙하여‘중대재해처벌법 및 공공안전 확보를 위한 위험감수성 제고’를 주제로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교육은 지자체 현장에서 실제로 일어난 중대(산업)재해 사례 및 대응 방안 중심의 강의로 재난 대응 행동 요령,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김호 안전총괄과장은“재해사고는 안전보건 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사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유해·위험요인을 개선하여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2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신속허가과 손유림 주무관은 농지관련 민원업무의 신속·정확한 처리로 약 650여건의 민원 업무를 법적기간 내 처리하고, 불법전용 및 불법 용도변경 방지에 최선을 다하여 민원인들의 편의 증진과 농지법 위반 예방에 기여했다. 도로과 오세경 주무관은 동절기 설해대책을 위한 현장 준비와 도로유지·보수를 위한 신속한 현장 작업을 수행했으며, 관내 도로유지 및 보수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 하는데 앞장섰다. 열린민원과 황미희 팀장은 시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한 행정정보 공개제도 운영을 통해 2023년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으며, 생활민원 해소와 민원 만족도 제고에 기여함은 물론 친절하고 정겨운 태도로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제공에 앞장섰다. 오천면 이광노 주무관은 선박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빈틈없는 점검을 실시하여 출항전·후 선박 안전사고 예방 등을 했고 보령시·오천면에서 추진중인 각종 시책 설명을 통해 민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학교법인 대우학원과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 김선용 대우학원 이사장, 이수훈 아주자동차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에너지 분야 녹색융합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관산지구 2공구 공동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령시에 2024년 정부예산으로 반영된‘바이오에너지 분야 녹색융합클러스터 조성사업 기본계획수립비’3억 원을 바탕으로 관산지구 2공구에서의 사업추진을 확정짓기 위해 이루어졌다.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 4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이번 사업은 바이오에너지 연구·실증센터와 설비를 구축하고, 청정기술 및 재생가능 에너지 분야의 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녹색산업 발전을 목표로 진행한다. 관산지구 2공구 공동개발을 통한 산업단지 조성으로 바이오에너지 분야의 연구 및 개발이 활성화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탄소중립과 순환경제가 강조되는 현시대에 녹색융합클러스터 조성은 환경보호와 경제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의 핵심”이라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보건소는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 생활 조성을 위해 생명사랑 행복마을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2년 통계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자살률은 80세 이상(60.6명), 70대(38.5명), 50대(29명) 순으로 고연령에 따라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80세 이상 자살률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또한 2023년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보령시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전 연령 대비 28.5%를 차지하여 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서비스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 이에 시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진료소를 중심으로 3월부터 9월까지 복지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읍‧면지역 22개소를 행복마을로 지정하여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 향상 및 자살예방에 방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생명사랑 행복마을로 지정되면 사전‧사후 우울 검사를 진행하여 대상자를 선정하고, 주민의 요구도에 따라 자살예방교육, 웃음치료, 민화공예, 실버요가 등의 프로그램을 총 10~12회 진행한다. 또한 우울검사에서 고위험군으로 발굴된 대상자는 필요시 사례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태국 파타야시 자인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IFEA ASIA 2024피너클어워즈 및 축제도시 컴퍼런스에서 보령머드축제가‘아시아 일탈형축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축제협회(IFEA) 아시아지부에서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축제 컨퍼런스로 한국을 비롯한 태국, 뉴질랜드, 중국, 베트남 등 10개국 45개 도시에 걸쳐 축제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 시를 대표해 보령축제관광재단 사무국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보령머드축제를 홍보하고 올해 4월에 태국에서 개최될‘보령머드축제 in 송크란’행사를 준비하는 자리가 됐다. 보령머드축제는 일상을 벗어나 다채로운 체험과 익사이팅한 퍼포먼스로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특성을 인정받아 중국의 칭다오 국제 맥주축제와 더불어‘아시아 일탈형축제’상을 수상했다. 김동일 시장은“보령머드축제는 전 세계인이 좋아하고, 인정한 축제로서 국제적 위상을 높혀가고 있다”며“앞으로도 더 흥미로운 프로그램과 튼튼한 관광 인프라를 바탕으로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한편 제2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보건소는 자살 유족의 자살예방과 건강한 일상 복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살 유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살유족이란 타인의 자살에 노출된 후 상당 시간 동안 높은 수준의 심리적, 신체적, 사회적 스트레스를 지각하는 사람을 말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한 사람의 자살로 영향을 받는 사람은 최소 5명에서 최대 10명이며, 자살유족의 자살위험은 일반인 대비 8.3배 ~ 9배 높고, 우울장애 발병 위험은 일반인보다 약 18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씩 자살유족이 건강한 애도 과정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자살예방을 할 수 있도록 자살 유족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모임 종료 후 유족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희망을 공유할 수 있도록 마음다독임 교실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살유족 자조모임은 사전·사후 우울검사, 원예, 공예, 미술치료 등 총 10회 운영되며, 마음다독임 교실은 자살유족들 간의 대화를 통하여 우울감 감소 및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같은 아픔을 가진 유족들이 서로 위로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립도서관은 3월부터 다양한 학문 분야를 망라한 전문학술 정보를 제공하는 학술DB 서비스를 시작한다. 제공되는 플랫폼은 DBpia로 국내 우수학회, 출판사 및 연구기관의 학술지를 창간호부터 최신호까지 원문형태로 제공하며, 학술잡지 4천여 종과 학술논문 및 기사 400만 편과 공공 및 민간 전문기관의 간행물 등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보령시립도서관 내 지정 PC에서 DBpia사이트에 접속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관외 이용절차(팜플릿 참조)를 거치면 노트북,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 이용이 가능하며, 관외 이용기간은 1회 인증 시 90일이다. 아울러 해당 서비스는 죽정도서관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이종문 문화교육과장은“이번 학술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제공으로 전문 주제를 연구하거나 관심이 있는 시민뿐만 아니라 대학생이나 고교생들의 소논문 자료검색 등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사전 방제를 위해 사과, 배 재배농가에 방제약제를 지원한다. 과수화상병은 국가 검역병해충으로 지정됐으며 사과, 배나무가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 검게 그을린 증상을 보이다가 나무 전체가 말라 죽는 병이다. 특히, 전파 속도가 매우 빨라 한번 감염된 과원은 발병한 나무를 제거하거나 폐원 해야 하기 때문에 과수농가의 막대한 피해를 일으킨다. 아직까지 치료약제가 없고 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어 발생하면 즉시 매몰방제를 하고 24개월간 사과, 배를 비롯한 기주식물을 심을 수 없어 상시 예찰을 통한 의심 증상 조사 및 농가의 철저한 적기 방제약제 살포로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화상병 방제약제 의무사항으로 3회(개화전 1회, 개화기 2회)를 살포해야 하며, 사전 약제 방제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화상병이 발생했을 경우 지급되는 손실보상금이 최소 25%에서 100%까지 경감 될 수 있다. 농가에서는 소독용 알코올을 곳곳에 비치하고 작업도구에 대해 알코올(70% 함유) 소독이나 락스 희석액(20배)에 90초 이상 담가 철저한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보건소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2024년 찾아가는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령시 직원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 시 대처법 등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1회 2시간, 총 60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심폐소생술 교육용 마네킹 및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해 1:1 맞춤형 실습 교육을 진행하며,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자신감 있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응급처치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 및 단체는 연중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보건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발생할 수 있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조경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장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력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오는 3월 7일까지 상반기 중장년 경력활용 일자리사업 참여자 10명을 모집한다. 이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일자리사업으로 무궁화수목원 5명, 성주산자연휴양림 5명의 인원을 모집하며, 온실관리, 정원관리, 등산로 정비 등의 업무를 한다. 신청 자격은 보령시민 중 만 40세 이상 65세 미만인‘조경기능사 자격증’소지자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조경기능사 자격증반’수료자를 대상으로 한다. 근로 기간은 3월 18일부터 7월 26일까지이며, 급여는 시간당 9,860원으로 근무일에 한해 부대비 5천 원을 별도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3월 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되며, 시는 대상자 확정 후 3월 15일까지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