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SBS '런닝맨'의 시청률 상승세가 가파르다. 지난 28일 방송된 '런닝맨'은 '2049 타깃 평균 시청률' 3.7%(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해 3주 연속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레이스는 '별들의 계약전쟁' 레이스로 꾸며져 제시X우영이 게스트로 출격한 가운데, 하하, 이광수, 지석진, 전소민이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변신했다. 대표들은 연예인과 수익 분배를 협위해 계약에 성공해야 했고 초반부터 불꽃 튀는 계약 전쟁이 펼쳐졌다. 특히, 이광수는 '뒷머리 자르면 계약하겠다'는 양세찬의 말에 실제로 본인의 뒷머리를 잘라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국 양세찬은 이광수와 계약했고, 전소민은 우영, 지석진은 김종국과 송지효, 하하는 유재석과 제시와 1차 계약했다. 이후 각 기획사들은 소속 연예인을 홍보할 수 있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 중 유재석은 부캐 '유산슬'을 소환해 '사랑의 재개발' 무대를 선보였지만, 이광수X양세찬은 '사이코러스'로 변신해 유재석의 외모를 디스했고 결국 폭발한 유재석은 '소송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진행된 재계약 타임에서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지난 28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파죽지세의 3연승 가왕 '바코드'의 4연승 도전과 그를 막기 위한 복면가수 4인의 불꽃 튀는 무대가 펼쳐졌다. 김현성 'Heaven', 나얼 '바람기억'을 선곡하며 귀여운 가면 속에 가려진 폭풍 고음을 뽐낸 '아기염소'! 그녀는 '바코드'를 14:7로 꺾고 새로운 여성 가왕의 시대를 열었다. '아기염소'의 무대를 지켜본 판정단 산다라박은 '이분이 콘서트를 연다면 100회를 하신다고 해도 쫓아가서 보고 싶을 정도다'라며 극찬했다. 역대급 가창력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훔친 '아기염소'가 앞으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3연승을 이어가며 저력을 뽐낸 '바코드'의 정체는 감성 밴드 '기프트'의 보컬, 이주혁이었다. 몽니 김신의, 나윤권 등 정상급 보컬리스트들을 제치고 혜성처럼 등장한 실력자 이주혁은, 정체 공개 후 인터뷰에서 출연 목표가 '제2의 부뚜냥 되기'였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양요섭 선배님의 무대를 보며 위로를 많이 받았고 나도 위로를 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어야겠다는 마음에 제2의 부뚜냥을 목표로 출연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소년미 넘치는 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공공급식지원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의 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학습키트 지원에 나섰다. 학습키트는 25일부터 대양초 병설유치원, 동탄유치원, 아이숲유치원 등 관내 국공립유치원 23개원 1천2백 명에게 제공된다. 식생활교육화성네트워크 소속 강사의 주관으로 제작된 키트는 미니텃밭, 컬러클레이, 식품자전거 등으로 구성됐다. 제철 과일과 채소 등 먹거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오감으로 먹기 ▲우리가 먹는 음식은 어디서 왔을까? ▲건강하게 먹는 법! 골고루 먹어요 3가지 주제가 담겼으며, 교육영상도 함께 제작돼 아이들의 이해를 높였다. 김조향 농식품유통과장은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는 24일 오전, 제201회 임시회 종료 후 대회의실에서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질서 회복 촉구 결의문」을 발표했다. 화성시의회 의원들은 결의문에서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유혈사태의 즉각적 중단 및 구금자의 조속한 석방, 그리고 미얀마 민주질서 회복을 위한 우리 정부의 적극 대응을 촉구했다. 원유민 의장은 “진정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지방분권 2.0시대를 앞두고 인권존중과 자유를 비롯한 헌법가치를 수호하고 미얀마 정세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지방의회는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때”라고 강조하며 결의문을 발표했다. 화성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미얀마 군부의 민주주의 부정 행태와 불법적인 권력 장악에 대해 우리정부는 UN을 포함한 국제기구와 국제사회와의 공동대응 및 협력을 강화하고, 민주주의 질서 회복을 위해 국제적 의지를 다지는 등 다각적 조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 장기용, 최희서, 김주헌이 출연을 확정했다. 2021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다. 2018년 드라마 데뷔작 '미스티'로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제인 작가와 '자이언트', '별에서 온 그대', '배가본드' 등 20여년 간 최고의 촬영감독으로 활약하며 눈부신 영상미를 보여주고 2020년 최고 시청률 27.1%를 기록한 인기작 '낭만닥터 김사부2'의 공동연출을 맡아 탄탄한 연출력까지 입증한 이길복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가장 먼저 송혜교는 극 중 여자 주인공 하영은 역을 맡았다. 패션회사 디자인팀 팀장인 하영은은 냉정한 현실주의자이자 영리한 안정제일주의자. 자기 관리 철저하고 트렌드에 민감하며 아름답고 감각적인 여자다. '올인',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태양의 후예', '남자친구' 등 눈부신 필모그래피를 지닌 배우 송혜교가 '지금, 헤'에서 보여줄 또 한 번의 특별한 모습이 기대된다. 장기용은 남자 주인공 윤재국으로 분한다. 윤재국은 러브콜이 끊이지 않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배우 김상경과 오나라가 올 상반기 안방극장을 찾아갈 '라켓소년단' 출연을 최종 확정지었다. SBS 새 드라마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 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드라마다. 인간미 넘치는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꿈을 쫓는 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시선을 통해 시트콤적 재미와 휴머니즘 감동을 선사할 웰메이드 작품을 선보인다. 이와 관련 김상경과 오나라가 묵직한 존재감과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극에 든든한 중심축이 될 '알짜배기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 시켰다. 먼저 김상경은 누구와도 쉽게 친해지는 최강 친화력과 능청맞은 넉살을 갖춘 배드민턴부 코치 윤현종 역으로 나선다. 한때는 날고뛰는 국가대표 선수였지만, 현실은 생활체육 강사로 회원들 비위나 맞추는 게 일인 윤현종은 해체 위기의 해남서중학교 배드민턴부를 맡게 되면서, 아이들과 함께 점차 성장해 나가는 모습으로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종횡무진 활약해 온 김상경은 '라켓소년단'을 통해 한층 깊어진 감정선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또 한 번의 인상적인 필모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의 수공예 특화 마켓형 문화행사 ‘화성시 생활시장華(화)人(인)’ 시민운영자들과 화성시생활문화센터 직원들은 지난 3월 11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화성시 취약계층에 연탄 1300장을 기부하는 따뜻한 선행을 보여주었다. 화성시에서 수공예 공방을 운영하는 시민운영자들 역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난해부터 구성원끼리 모임을 통해 소통하면서 보다 어려운 시민을 위해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사회공헌활동을 준비해왔다. 나눔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운영자는 “봄이 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형편이 녹록치 않은 가정에서는 일교차가 큰 아침 저녁의 추위가 더 크게 느껴질 수 있기에 좀 더 따뜻해질 때까지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다른 운영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시민운영자가 현장에 나올 수는 없어 아쉬웠지만, 향후에도 생활문화를 매개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재단과 함께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면 좋을 것 같다.”는 바람을 전했다. 화성시문화재단 류형욱 시민문화국장은 “화성시가 市(시) 승격 20주년 기념을 기념하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공동체로, 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관내 미취업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2021년 상반기 청년구직자 인턴사업’ 참여자 44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선발된 청년인턴은 오는 4월 7일부터 7월 6일까지 3개월간 시청, 사업소,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 및 각종사업의 보조업무 등을 맡게 된다. 근무시간은 일일 8시간이며 급여는 일 69,760원(시급 8,720원)으로 주휴‧연차수당 지급 및 4대보험에 가입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만 34세 미만의 미취업 청년으로 2020년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및 중도 포기자, 고용보험가입자, 대학교 재학생은 제외된다. 이번 청년구직자 인턴사업의 모집 인원 중 13명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취업 보호·지원 대상자와 자원봉사 실적 우수자를 우선 선발 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지난 11일 목요일 방송된는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의 절친이자, '로코의 여왕'으로 불리는 배우 김정은이 출연해 백종원과의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 '맛남의 광장'을 찾은 김정은은 본격적인 촬영 전, 남편과 통화를 하며 결혼 6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달달한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애틋한 모습도 잠시, 농벤져스를 만난 김정은은 '결혼하고 첫 외박!'을 외치며 신나게 양팔을 흔들었고, 결혼 후 첫 외박에 기대 가득 찬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정은은 백종원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백종원에게 '오빠'라고 부르며 절친한 사이임을 입증했다.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과 절친이라는 김정은은 '유진이가 (백종원과) 사귄다고 제일 먼저 얘기했었다'라며, 백종원&소유진의 비하인드 러브 스토리를 깜짝 공개했다. 그녀는 소유진이 백종원과 연애 전, '이것을' 보여주며 '(백종원이) 어떤 것 같냐' 물어봤다고. 김정은은 '이런 남자는 처음'이었기 때문에 둘의 만남을 적극 권유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정은은 백종원&소유진 부부의 터키 신혼여행을 언급하며 폭로(?)를 이어갔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오늘, KBS '이웃집 찰스' 279회에서는 네팔에서 온 머니스의 일상이 그려진다. 오늘의 주인공은 한국에서 프로축구선수를 꿈꾸는 네팔 청년 머니스! 특별히 패널로 KBS 축구 중계 캐스터 이광용 아나운서가 함께했다. 방송이 재미있어야 한다며 부담을 주던 패널 홍석천의 우려와는 달리 자기소개에서부터 스튜디오를 빵 터트린 오늘의 주인공 머니스! 축구밖에 모르는 머니스의 한국 일상을 들여다본다. 목표는 하나, 한국 프로 축구 선수! 한국에서 축구를 배웠으니 한국에서 축구선수로 성공하겠다는 머니스. 일찌감치 그의 가능성을 본 스포츠 에이전시와 계약은 물론이고, K2 리그 소속 프로팀 입단 테스트까지 통과했을 정도로 입증된 실력까지 갖췄다. 하지만 외국인 신분으로 한국 프로 선수로 뛰기에는 문턱이 너무 높기만 한데. 입단 테스트에 통과했어도 갈 수 없을뿐더러, 귀화조차 힘든 상황이라는데. 한국 생활 6년 차에도 불구, 그에게 귀화조차 허락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국적 하나 때문에 어디로도 갈 수 없는 머니스의 답답한 상황에 고구마 100개 먹은 것 같은 심정을 토로하던 스튜디오가 한순간 웃음 폭탄으로 초토화되기도 했는데. 바로!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지난 8일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7회가 방송됐다. 지난주 방송된 6회에서는 모든 기억을 찾은 평강(김소현 분)이 궁으로 들어가며 피 튀기는 정치 싸움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평강은 8년 전 고건으로부터 칼 잡는 법을 배웠다. 그러나 이후 기억을 잃고 천주방 살수로 살아오며 다양한 실전 검술을 익혔다. 고건 역시 8년 동안 무예를 갈고닦으며 늠름한 장군이 됐다. 앞서 평강과 고건은 살수와 장군으로서 몇 차례 칼을 부딪혔다. 하지만 그때마다 살수의 신분이던 평강이 긴박하게 도망쳐야 했기에, 제대로 칼을 맞대는 건 오랜만의 일이다. 또한 자신이 쫓던 살수가 공주 평강이라는 걸 알게 된 이후로는 한 번도 그에게 칼을 빼 든 적이 없던 고건이기에 두 사람의 대결에 더욱 관심이 쏠렸다. 8년 전과 현재, 두 사람을 둘러싼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또 많은 것이 변하지 않았다. 8년 전 어린 평강이 자신의 사부인 고건에게 칼을 겨누며 "언젠가 고사부의 아버지를 벨지도 몰라"라고 경고했단 것처럼, 현재의 평강도 자신과 고구려 황실의 안위를 위해 고건의 아버지인 고원표(이해영 분)를 경계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와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정우연(영신 역)과 권혁(정훈 역)의 애틋한 포옹 장면이 포착됐다.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는 백반집에서 지친 사람들의 허기를 채워주는 인간 비타민 '영신'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사랑과 우정, 야망과 용서의 이야기를 그려낸 드라마다. 첫 방송부터 영신과 영신의 소꼽 친구들, 그리고 이들을 따뜻하게 지켜주는 '밥집' 식구들의 이야기로 명실공히 안방극장 '힐링' 드라마로 등극한 터. 시청률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청자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에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쓸쓸히 밤거리를 걷는 권혁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정우연의 모습과 두 사람이 가만히 포옹하는 장면이 공개돼 이들의 사연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권혁에 대한 강다현(다정 역)의 오랜 짝사랑을 바로 곁에서 지켜본 정우연은 이미 여러 차례 권혁의 마음을 거절한 터. 권혁 역시 '여자친구가 있다'라며 정우연에 대한 마음을 접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바 영업을 마친 밥집에서 단둘이 서로를 바라보다 이내 포옹을 하는 모습은 그간 엇갈림을 반복했던 이들의 심경에 변화가 있음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여기에 조한준(오복 역)이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진태현X박시은 부부가 '입양'에 대한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SBS '너는 내 운명'의 가구 시청률은 6.8%(수도권 1부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2.7%로 이날도 월요 전체 예능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9%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홈커밍 특집'으로 약 2년 만에 돌아온 정겨운X김우림 부부와 진태현X박시은, 미카엘X박은희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고, 스튜디오에는 배우 한고은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진태현X박시은은 딸 다비다의 편입 시험 합격을 축하하기 위해 박시은의 어머니까지 함께 식사 자리를 가졌다. 이날 진태현은 '이제 시험 끝났으니까. 1년간 하고 싶었던 말들이 많았다'라면서 딸 다비다를 향해 양말 바로 내놓기 등의 소박한(?) 불만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박시은은 어머니에게 '딸에게 입양 의사를 물어보니 '당연한 거 아니에요?'라더라. 깜짝 놀랐다'라고 했다. 딸 다비다는 오히려 '물어봐서 놀랐다. '당연한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SBS가 UHD 특집 예능 2부작 '뷰티앤더비스트'를 선보인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뷰티앤더비스트'는 작년부터 올해 봄까지 코로나19로 인해 혹독했던 시간들을 반려동물과 함께 교감하며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 '스타들의 반려 생활'을 관찰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스타와 동물을 다룬 여타 프로그램과 달리 '뷰티앤더비스트'는 서로에게 위로와 힐링을 주는 '교감' '공감' 포인트에 집중해 동물이 인간에게 또 인간이 동물에게 어떤 삶의 변화를 주는지를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데 초점을 두었다. 무엇보다 '뷰티(미녀) 스타'로는 충무로와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대세 여배우 이초희, 김혜윤, 이영진, 이엘이 합류해 그들의 반려동물과 함께한 일상을 가감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고양이 집사로 변신한 박수홍이 미우새가 미우새를 키우는 고군분투 '육묘(?)' 스토리로 웃음과 힐링을 전달한다. 여기에 강아지 유치원의 열혈 선생님으로 변신한 8년차 반려인 광희, 그리고 오마이걸 승희까지 합세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유쾌한 일상을 소개한다. '반려동물'과 교감하면서 함께 울고 웃는 스타들의 반전 일상이 현실판 '미녀와 야수'가 들려주는 한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대세 배우 공유, 박보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서복'이 4월 15일 공개된다.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티빙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공개되며 극장에서도 개봉,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건축학개론'의 이용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공유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 역으로, 박보검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 역으로 분해 강렬한 연기 시너지를 선보인다. CJ ENM 영화사업본부 측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의 시각과 니즈가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복' 역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관객과 만나기 위해 티빙에서 공개하기로 결정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복'은 티빙 뿐 아니라 극장 개봉도 동시에 이뤄진다. 관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고 개봉작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극장과도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