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충남

박수현·김태흠 충남지사 지지도 초박빙…0.1%p 차 접전

-천안신문·한길리서치 조사서 박수현 39.5%, 김태흠 39.6% 기록
-부동층 20% 넘어…향후 선거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

▲천안신문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충남도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는 39.5%, 김태흠 후보는 39.6%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0.1%포인트로, 표본오차 범위 안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2026년 충남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박수현 후보와 김태흠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 후보 간 격차는 0.1%포인트에 불과해 사실상 동률 수준의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천안신문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충남도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는 39.5%, 김태흠 후보는 39.6%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0.1%포인트로, 표본오차 범위 안이다.

 

반면 ‘없다’는 응답은 8.7%,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2.2%로 집계됐다. 부동층 비율이 20%를 넘어서면서 향후 선거 국면에서 지지층 결집과 중도층 흡수 여부가 최대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번 조사는 천안신문 의뢰로 한길리서치가 2026년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천안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 방식은 무선 가상번호 ARS 79.8%, 유선 RDD ARS 20.2%를 병행했다. 조사기관은 표본 접근성과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 유·무선 방식을 함께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표본은 성별·연령별·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선정됐다. 응답률은 3.1%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4%포인트다. 통계 보정은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라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해 진행됐다.

 

■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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