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팀 선발…“창의적 공직문화 이끈다”

인공지능(AI) 자율비행드론 시스템 구축・서울대 안양수목원 개방 등 우수사례 9건 선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자가 우대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과 우수팀 3팀을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접수된 총 30건의 우수사례 중 시민 및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1차 실무심사를 통해 9건의 후보를 압축했으며,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선발 등급을 최종 결정했다.

 

개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보통신과 이기헌 주무관은 집중호우 등 위험 상황에서 하천 안전관리를 위해 담당자가 직접 현장에 출동해 드론을 운용하던 기존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무인 자율비행 드론 시스템’을 도입·체계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우수상에는 ▲공무원이 직접 개발한 민원처리 자동화 시스템(안양5동 임가을 주무관) ▲서울대 안양수목원 전면 개방(정원도시과 천재현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공공청사 에너지 분야 업무 개선(동안구 행정지원과 김지환 주무관) ▲민원 해소와 교통수요 대응을 위한 마을버스 5-7번 노선 신설(대중교통과 오정환 주무관) ▲46년 전 기록 검토를 통한 토지보상금 7배 확보(도시정비과 윤석찬 주무관)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팀 부문 최우수상은 기업경제과 기업지원팀이 받았다. 기업 애로사항 해결과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제도를 적극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연 매출 3,000억 원 규모 중견 식품기업의 본사 유치를 적극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어 팀 부문 우수상에는 안양권 철도망 구축을 위한 적극행정에 나선 철도교통과 철도기획팀이, 장려상에는 전국 최초 인공지능(AI)와 대화하는 버스정류장 구축을 추진한 스마트도시정보과 스마트사업팀 및 교통정보팀이 선정됐다.

 

시는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연 2회 선발해 인사가점・성과급 최고등급・포상금 등의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공직사회의 혁신 행정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 전 직원에게 선정된 우수사례를 발표·공유하여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직원들의 적극행정 참여 동기를 높일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공무원들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충남도의회 기경위, 정부예산 확보·공공기관 관리·AI 정책 강화 촉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6일 열린 제370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기획조정실 소관 조례안과 ‘입법평가 결과 반영 등을 위한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조례 일괄정비 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을 심사했다. 이어 기획조정실 및 충남연구원의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정병인 위원장(천안8·더불어민주당)은 기획조정실 업무보고에서 라이즈(RISE) 사업과 관련 “교육부가 사업을 지방으로 이관한 취지는 지역 문제를 지방정부와 대학이 함께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며, 충남도가 정책 과제 발굴과 사업 방향 설정에 보다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업 선정과 정책 설계, 성과 평가 절차에 대해 질의하며 라이즈센터와 고등교육정책관의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병훈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대학정책 관련 질의에서 정부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 추진 현황과 충남의 대응을 점검하고, 충남이 고등교육 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공주대학교와 충남대학교의 통합이 무산될 가능성도 언급하며 “충남의 국립대가 지역 거점대학으로 성장할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