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전시 현안 과제 토의 및 기관장 도상연습’ 개최

실전 중심의 비상대비태세 점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논산시는 을지연습 2일 차를 맞아 전시 국가 총력전 수행 능력을 높이고 실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시 현안 과제 토의’와 ‘기관장 과제 도상연습’을 잇따라 실시했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전시 현안 과제 토의는 논산시에 대량의 전재민이 발생·유입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날 논산시 주요 간부 공무원과 제3585부대 1대대, 논산경찰서, 논산소방서 등 관계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재민 구호 대책 등 현안 과제에 대해 기관별 역할과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어 오후에는 기관장 과제 도상연습을 통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의사결정과 지휘·보고 체계를 점검했다.

 

김종수 논산 부시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연습에서는 가상으로 부여된 위기 상황에 따라 상황 파악부터 부서 간 협조, 초기 대응 및 관계 기관 공조까지 단계별 대응 과정을 점검하며 실무 대응 능력을 높였다.

 

특히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각 기관과 부서 간 협조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대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찾아 보완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종수 부시장은 “실제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과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형식적인 훈련에서 벗어나 실전과 같은 태세로 문제점을 자세히 도출하고 보완하여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빈틈없는 대처가 가능하게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논산시는 이번 연습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자세히 살펴 향후 충무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비상대비체계의 실효성과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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