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방글라데시 농업대, 아쿠아포닉스 연구협력 MOU 체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와 방글라데시 농업대학이 아쿠아포닉스 분야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대 어촌양식연구소(소장 최상덕)는 ‘아쿠아포닉스 해외 선진기술 연구 및 글로벌 실태조사’를 위해 방글라데시를 방문해 방글라데시 농업대학 양식학과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친환경 아쿠아포닉스 통합 솔루션 공동 구축을 위한 연구 협력 ▲기후위기 대응 농수산업 모델 고도화를 위한 공동 연구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구축 및 인력·기술 교류 ▲대학원생 인턴십 등 교육·연구 연계 협력 사업 추진 ▲학술 교류 및 공동 연구과제 발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연구소는 순다르반(Sundarban) 맹그로브 숲 일대에서 블루카본(Blue Carbon)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해 기후변화 대응 메커니즘을 파악했으며, 콕스바자르(Cox's Bazar) 해안 생태계 현장 시찰을 통해 연안 환경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자료도 수집했다.

 

최상덕 어촌양식연구소장은 “방글라데시는 아쿠아포닉스와 블루카본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이 매우 큰 국가”라며,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다양한 아쿠아포닉스 연구 교류를 통해 통합 솔루션을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해양수산 생태 및 산업 모델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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