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21년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신청 접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경기도와 함께, 신체적·경제적으로 정보통신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를 돕고자 '2021년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정보통신 보조기기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위해 제품가격의 80~9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품가격의 10~20%의 금액은 본인이 부담해야한다.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터치모니터, 특수마우스, 음성증폭기 등 116종의 정보통신 보조기기 중 시각, 지체/뇌병변, 청각/언어 등 자신의 장애 유형에 적합한 기기를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자료는 정보통신보조기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의해 등록된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이며, 5월 1일부터 6월 18일까지 정보통신보조기기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안성시청 정보통신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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