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 예술인 활동 및 요구조사 실시

지역 맞춤형 예술지원정책 개발을 위한 예술인 실태조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지역 맞춤형 예술지원 정책을 개발하고, 2023년 시 승격 50주년에 대비해 예술인 참여 사업 준비를 목적으로녥안양 예술인 활동 및 요구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4월 22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8개월간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안양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전문 예술인과 동아리, 생활예술인 등 준전문예술인을 포함한다. 조사문항은 재단 지원사업 담당자 간담회, 전문예술인 좌담회, 준전문예술인 좌담회, 유관기관 좌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조사는 6월부터 8월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재단은 안양시 예술 활동 현황을 파악해 예술인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예술인 발굴 ․ 지원을 위한 체계를 마련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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