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공도읍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 행복홀씨 입양사업 실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29일 공도읍 만정리 일원에서 공도읍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합심하여 행복홀씨 입양사업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공도읍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베고니아 500주를 심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힘썼다.


새마을부녀회 윤경란 회장은 “부녀회원님들과 지도자협의회원님들의 따뜻한 사랑을 모아 아름다운 공도읍을 만들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공도행정복지센터 이호만 읍장은 “나날이 깨끗하게 정비되고 있는 공도의 모습을 보면서 공도읍 발전에 힘써주시는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살기 좋은 공도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주시는 행복홀씨 입양단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도읍에서 추진 중인 행복홀씨 입양사업에는 공도 기관․사회단체 등 총 13곳이 참여하고 있으며, 각 단체별로 일정구간을 입양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등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공도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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