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30일 강득구(더불어민주, 안양시 만안구) 국회의원과 안양시 만안구의 주요 교육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안양형 교육특구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지정 ▲ 자유학년제 및 진로진학지원 방안 ▲경인교육대학교와의 협업 방안 등 만안지역의 초·중·고의 교육 현안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강득구 국회의원은 “학교가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만들고 학교 구성원이 보람을 느끼는 행복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협력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하였다.

전성화 교육장은 “지역 교육 현안을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온마을과 함께 소통하고 협업하여 안양의 미래 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