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서운면,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 펼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서운면(면장 김건호)은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술, 담배 등 유해물질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서운면 담당 공무원 및 청소년지도위원 약 10여 명이 참석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에 앞장섰다.


지도단속은 면내 학교 주변 상가 일대의 일반음식점, 편의점, 슈퍼 등을 방문해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준수여부와 청소년 주류 판매여부 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또한 청소년 선도를 위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과 철물점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본드류 판매금지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김건호 면장은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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