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양성면 이장단협의회,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결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4일 양성면이장단협의회(회장 홍상운)가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홍상운 회장은 “모든 이장님들이 공공기관 유치 서명운동 동참을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런 간절함이 안성시 공공기관 유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순광 양성면장은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적극 동참해 준 이장단에 감사하다”며 “양성면 주민과 함께 공공기관 안성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4일 공공기관 3차 이전 1차 심사 결과를 발표하였으며, 안성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및 경기복지재단 총 2곳에 대해 1차 심사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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