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6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정리역 주변 및 광동제약 일대 도로입양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입양도로를 2개 구역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이 필요한 만큼 무단투기 금지 및 쓰레기(재활용) 배출요령을 홍보하는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조정수 중앙동통장협의회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함께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통장협의회에서 앞장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경준 동장은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중앙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