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주민불편 해소 위한 현장 로드체킹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4일, 주차난 해소와 주민편의를 위해 조성 중인 정자동 임시주차장 공사 현장과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추진 중인 연무동 일원을 살폈다.


이범선 장안구청장은 정자2동 청사 신축이 완료될 때까지 정자동 두견마을아파트 인근 주민들의 임시 주차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것을 관계 부서장에게 당부했다.


또한 연무시장 공영주차장 조성 예정지역과 연무동 111-5구역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소음, 먼지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주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시공사 측에 요청했다.


이어 ‘동문 밖 행복삶터, 연무마을’이라는 명칭으로 2023년까지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뉴딜사업 현장에 들러 주거환경 개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행복한 삶이 있는 어울림 공간으로 전환될 수 있는 방안도 논의했다.


이 장안구청장은 “주민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주민과 함께 가꾸고, 돌보고, 어울리는 장안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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