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자유총연맹, 사랑의 반찬 만들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권선구 호매실동 자유총연맹 회원들은 지난 17일, 사랑의 반찬만들기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구매하고 만든 주물럭 무침, 마늘쫑 볶음 등 4종류의 반찬을 독거노인 5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호매실동 자유총연맹은 코로나19 감염이 지속되는 중에도 반찬을 기다리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매달 반찬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경 호매실동장은 “관내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해주시는 자유총연맹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의 장기화로 모두가 지쳐있지만 맛있는 반찬을 드시고 힘을 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