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정성껏 만든 오이소박이 반찬 나눔 펼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8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이김치 및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행사일정에도 불구하고 원평동행정복지센터를 들러 “회원들이 손수 김치를 담그고 반찬을 만들어 더욱 맛있겠다”며, “원평동 주민분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직접 만든 오이소박이, 멸치조림 등 반찬을 관내 홀로 어르신과 취약계층 15가구에게 전달됐다.


송희순 위원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시장님께서 격려해 주시니 더욱 힘이 난다”며 “이웃들께 든든한 식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항상 원평동 주민들을 위해 애쓰시는 회원님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