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20일, 수원시 충북도민회(회장 박형순)는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정성껏 준비한 사랑의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깍두기, 장조림, 미역국 등 정성이 가득 담긴 총 25세트의 반찬이 관내 생계급여 수급 어르신과 사례관리 가구 중 25여 세대에 전달됐다.
수원시 충북도민회는 3월부터 매월 세류3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 가득 담은 반찬을 나누고 있다.
박형순 충북도민회장은 “지속적인 관심으로 세류3동의 어려운 분들의 생활이 나아질 수 있도록 온정을 듬뿍 담은 반찬을 후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