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21 문화도시 지정 겨냥 문화정책 포럼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이음문화도시센터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의 고유성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이음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7월 2일 오후 2시 오색시장 커뮤니티센터에서 ‘물 & 시민 & 문화’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7차 이음 포럼은 이태호 순천문화도시센터장의 '순천생태문화도시'라는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안병철 원광대교수가 '도심하천 생태문화의 방향과 내용', 김진홍 중앙대명예교수가 '하천문화와 역사'라는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서울하천유역네트워크 김은령 사무처장, 김영희 오산시의원,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우현 사무국장, 이동렬 오산이음문화도시추진위원장이 참여한다.


이들은 오산시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관련해 ‘생태와 시민문화의 만남과 의미도출’, ‘주도적인 시민참여 생태문화의 방향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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