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안양여자상업고등학교와 바리스타 진로체험 연계 운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6일 안양여자상업고등학교로부터 진로체험 바리스타 키트 40개를 전달받았다.


안양여자상업고등학교는 실제 직무와 연계한 취업 진로 교육을 통해 전문 기술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학교로,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총 6회차로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특히 관광비즈니스과 바리스타 동아리는 이번 비대면 바리스타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온라인 영상을 보며 직접 우유, 커피, 마시멜로우를 이용한 슈크림 라떼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내가 만든 슈크림라떼라서 더 맛있다.”, “만들기 쉬워서 부모님께 만들어 드리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으며, 석수청소년문화의집 김진희 소장은 “학생들이 바리스타 직업을 이해하고 재미있는 체험이 될 수 있었다”라며 “바리스타 꿈을 가진 학생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미라클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본교과(영어, 수학), 창의융합, 진로체험,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지원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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