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진로진학상담실 안양공업고등학교로 이전 새출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안양시 진로진학상담실을 안양공업고등학교 내 비전홀 1층으로 이전해 8월 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양시 진로진학상담실은 진로 전담교사가 부모와 함께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파악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학생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있는 곳으로, 기존에는 인재육성재단 사무실 4층에서 운영되고 있었다.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누구든 사전 신청을 통해 안양시 진로진학상담실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새로운 터를 마련한 안양시 진로진학상담실이 진로와 입시를 고민하는 부모님과 학생들에게 길잡이가 되어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꿈을 향해 준비하고 나아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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