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호조벌 300년 전 수많은 인력이 동원된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척박했던 갯벌이 드넓은 농경지로 변모했다.
올해 호조벌은 300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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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체육시설 활성화를 위해 시민과 머리를 맞대 신규 프로그램 총 62개를 발굴해 올 상반기내로 운영에 나선다. 신규 프로그램은 총 34개 종목에 달하며, 체육관 5개소에서 ‘리빙랩(Living Lab)’ 방식을 활용해 수요자와 시설 특성이 반영됐다. 29일 안산도시공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내로 ▲상록수체육관 ▲각골체육관 ▲창말체육관 ▲성호체육관 ▲와동체육관 5개소는 기존 17개 종목, 33개 프로그램에서 총 51개 종목, 95개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한다. 대표적으로 상록수체육관은 기존 10개 종목, 20개 프로그램에서 ▲시니어 웰빙댄스 ▲다이어트 필록싱 ▲줌바 ▲챌린지 댄스 ▲프롭테라피 ▲필라테스 등 9개 종목, 23개 프로그램이 추가된다. 이용고객 현황 분석을 통해 주말 및 새벽시간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또 배드민턴 등 일일대관으로만 운영하고 프로그램이 없던 창말체육관은 인근 주민들의 특성을 반영해 ▲배드민턴 ▲줌바댄스 ▲실내축구 ▲주니어농구 ▲성장체육 등 9개 종목, 13개 프로그램이 신설된다. 시설 개선안도 함께 발굴됐다. 휴게공간이 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9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호매실동 소재 바다횟집에 ‘사랑나눔수원’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나눔수원 사업은 정기후원 및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업체를 발굴하여 사랑나눔수원 인증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기부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사랑나눔수원’ 호매실동 1호점인 바다횟집은 2019년부터 호매실동 취약계층 행복한 생일파티 후원 및 후원물품을 기부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진행된 현판 전달식에는 호매실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부업체 대표가 참여하여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 준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랑나눔가게를 지속 발굴하여 지역사회 내 기부 실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권선구 호매실동은 지난 28일, 호매실동 직원들과 동 단체장 등 10여 명이 함께 화서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에 동참했다. 화서시장은 올해 1월 호매실동과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 사각지대 가정을 위해 화서시장 상품권(200만원 상당)을 전달하면서부터 인연이 시작됐다.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수원시 및 협업기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 화서시장 내 식당에서 식사하기, 장보기 등 소비활동을 진행했으며,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지역화폐(수원페이) 등을 적극 활용했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과 고물가로 전통시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통시장 이용을 통해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지난 28일, 위기 가구 보호를 위한 2024년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외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 수원시 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참석했다. 2024년 제1차 통합사례회의 대상으로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지고 있으나 행정복지센터의 가정방문 상담 및 공적지원 서비스로는 위기 상황을 벗어나는 데 한계가 있는 관내 장애인 가구가 선정됐다. 이번 유관기관과의 합동 회의는 민간자원을 활용하여 대상 가구의 위기 상황을 해결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자립할 수 있는 울타리를 마련하는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라며 민·관 협력을 통한 돌봄 공백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강조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7일 신규 인수 사업장인 ‘은계어울림센터-2’에 대하여 안전관리 강화 및 사고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은계어울림센터-2는 공공도서관 및 어린이도서관, 청소년 문화의 집, 어르신 작은 복지관 등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이용하는 복합문화시설로 오는 4월 준공을 예정으로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인 상태이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은계어울림센터-2 내·외부 전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에 따라 기계설비 및 전기설비, 화재예방 대책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공사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은계어울림센터-2 시설이 안전 최우선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안전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시민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는 항상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위해 요인에 의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7일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한 ‘제1차 예산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서별 담당자 24명이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선결제․구매) △추가경정예산 편성 △예산 실무자 회의 운영방향 등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서로 공유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결제 집행과목 선정, 효율적 재정운용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방향, 회의주제 및 명칭 선정이 주를 이뤘다. 예산 실무자 회의는 총괄 담당자 및 부서별 예산 담당자가 모여 진행되는 회의로, 건전하고 투명한 예산 운영을 위해 분기별로 운영되고 있다. 예산 총괄부서인 기획예산부는 회의를 통해 발굴된 다양한 의견들을 검토하여 예산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선결제․구매), 신속집행 등 정부정책 방향에 발맞춘 적극적 대응을 통해 예산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재무 건전성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2024년도 장애인식개선 순회전시회를 진행한다. 순회전시는 장애인식개선 작품들을 관공서 및 카페 등에 전시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 장애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전시 작품은 2023년 장애인식개선 사생대회 ‘그리고, 더하다(+)’ 우수 작품으로, 첫 번째 순회전시회는 파스쿠찌 평택서정점에서 3월 25일 월요일부터 4월 5일 금요일까지 약 2주 간 진행된다. 전시 작품을 관람한 지역주민들은 “카페에서도 전시를 관람할 수 있어 색다른 것 같다.”, “장애인에 대한 선입견을 바로잡을 수 있는 좋은 취지의 행사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 공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순회전시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생활폐기물 배출 감량을 위하여, 3월 매주 금요일마다 공동주택 샘플링 사업을 추진해 왔다. 샘플링 사업은 빌라 등 공동주택을 직접 방문하여 배출된 생활쓰레기 내용물이 자원회수시설 반입 기준에 적합한지 점검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계도하고 홍보하는 사업이다. 29일 샘플링에 참여한 공동주택 주민, 통장협의회 위원, 그리고 공무원 등은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 바로 앞 메가타워에 모여, 직접 생활쓰레기 봉투를 파봉하여 봉투 내 재활용 쓰레기 혼입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봉투 배출 기준에 미흡한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배출 실태 사진을 게시하여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에 대한 홍보 및 계도를 할 예정이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매주 금요일 이른 아침부터 공동주택 샘플링 점검을 위해 모여주신 주민과 통장협의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3월 15일부터 28일까지 약 2주간 새봄을 맞아 일제 대청소 및 관내 청소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통장협의회 위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총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식을 홍보하는 등 송죽동을 다시 방문하고 싶은 쾌적한 마을로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관내 4개 구역으로 조를 편성하여 구역별로 통장협의회 위원들을 주축으로 무단투기 상습 지역을 비롯한 청소 취약 지점에 대한 실태점검도 실시했다.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 유형을 분석한 후 구역별 맞춤형 대책을 추진하여 지속해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새봄을 맞아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데 동참해 주신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무단투기 근절과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황토돼지(매산동 소재)에서 저소득 홀몸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생신상을 차려드렸다.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생신상을 대접하는 특화사업 중 하나다. 이번에는 1월부터 3월까지 생신을 맞이하신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황토돼지(대표 이은진)에서 불고기, 미역국, 떡 등 정성을 가득 담아 생신상을 대접했다. 이은진 대표는 건강이 악화되어 생업을 쉬어야 하는 상황임에도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이번 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여했다. 이 대표는 매달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에도 참여하며 꾸준한 이웃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민수정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차다. 앞으로도 계속 어르신들께 양질의 식사를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서 매산동장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를 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