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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일 도의원, 경기주택도시공사 주요 업무 논의

김 의원 “교산신도시, 하남시민을 위해 계획대로 원활한 추진 독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진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1)은 6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하남사업단 단장으로부터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GH 서동학 단장은 하남시 교산동, 덕풍동, 천현동 일원 지구계획 승인 등 인허가 추진 및 하남교산 광주향교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용역 추진현황 등 사업진행 경과 공유 및 지역 현안 사항과 향후 추진 방향 등에 대한 보고하고 이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쾌적한 도시 조성을 위한 공원∙녹지 확대(33.0%->35.0%), 학교용지 증가(21.7만㎡->22.7만㎡), 교육지원청∙소방서 공공청사 신설 등이다.


또한 광주향교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용역 추진현황으로 광주향교 활용 및 관리 현황과 향후 보전 및 활용에 관련된 사항을 중간 보고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진일 경기도의원은 “하남시에 가장 중요한 현안 중의 하나는 교산 신도시의 원활한 추진일 것”이라며, “하남교산 3기 신도시 개발로 유입되는 인구증가에 따른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반 시설 확보,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교육시설의 확충 등이 필요하며, 특히 소방서 신청사 이전, 교육지원청 신설되어 하남시민의 숙원이 다소나마 해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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