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충남/의회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 (사)대한건설사업자협회와 정담회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중소건설사업자들의 애로사항 청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는 지난 24일 정대운 도의원(광명2, 도시환경위원회)이 (사)대한건설사업자협회와 중소건설사업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대한건설사업자협회는 경기도 내 중소건설사업자들이 모여 지난 5월 경기도에서 비영리법인으로 등록한 뒤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공정거래 확립을 위한 선도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염윤선 이사장은 “협회 주사무소가 있는 광명에서 추진중인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첨단산업단지, 주거단지) 사업에 광명 중소건설기계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협회에서도 공익을 위해 소방서와 협력하여 자연재해 시 굴삭기등을 지원하는 등 재난구호에 동참할 뜻을 밝혔다.


정담회를 마친 정대운 의원은 “지난 7월 경기주택공사(GH) 복합사업처에서 경기도의회, 광명상공회의소, GH와 광명시에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광명시 지역생산 제품·물품 및 건설기계를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내용으로 광명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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