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안양공업고등학교장 등 관계자 간담회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은 2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안양공업고등학교 등 교직원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최우규 의장은 1948년 3월 개교이후, 60·70년대 전국에서 안양은 몰라도 안양공고는 알고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안양을 알리고 빛내는데 큰 기여를 하였으며, 현재도 패션소재디자인 등 각 분야에서 맞춤형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취업 명문특성화고로 역사와 전통이 정립된 안양공고의 영광이 지속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교육지원 사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동원 교장은 학생에게는 즐겁고 행복한학교, 학부모님께는 학교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갖게하는 학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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