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비전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추석맞이 환경정비 실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비전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9일 관내 버스승강장 청소와 주변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승강장에 부착된 불법광고물 및 실외 먼지 제거를 위해 물청소를 실시하고 주변 쓰레기 수거와 함께 잡초를 뽑는 등 본격적인 추석맞이를 준비했다.


윤삼용 협의회장은 “비전2동이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지역의 모범마을로 거듭나고 있어 흡족하고, 마을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춘옥 부녀회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방역 및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해영 비전2동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바쁜 와중에도 마을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비전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단체에 감사드리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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