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추석 맞이 도로변 제초작업 실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2021년 하반기 추석을 맞아, 도로이용 운전자 및 보행자의 시야 확보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하여 국지도, 지방도, 시도 등 주요 도로 총 353km에 대해 지난달 23일부터 추석 전까지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도로환경도 정비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안성시에서 운영 중인 ‘굴삭기 부착용 제초기’를 최대한 이용하여 제초 및 잡목을 제거하고 그 외에도 각 읍·면과 동조하여 예초기를 이용한 제초작업을 병행 중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우리 안성시를 찾는 관광객 및 도로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노면 및 요철․침하부분 보수, 맨홀․배수로 정비도 병행 실시하여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며, 추석 명절을 맞아 안성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안성, 살기 좋은 안성’이라는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 관계자는 “매년 잡초·잡목이 우거지는 이 무렵에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 확보 및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하여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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