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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보훈지청, 한전 남양주지사 보훈가족 15가구에 쌀10kg 전달

풍성한 추석명절, 든든한 보훈과 함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추석명절을 맞아 9월 14일 관내 남양주 거주 고령·저소득 재가대상 15가구에게 한전 남양주지사에서 후원한 쌀10Kg 1포씩을 전달하였다.


황후연 지청장은 6.25참전유공자 2가구를 직접 위문하여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힘내셔서 든든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명절인사를 전했고, 이에 박○○ 유공자는 ‘명절이라고 이렇게 찾아주어서 고맙고 쌀도 전달해주어 덕분에 추석을 잘 지낼 수 있겠다’며 경기북부보훈지청과 한전 남양주지사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전 남양주지사의 이번 추석 후원은 계속되는 코로나19장기화로 경제적·정서적인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관내 취약계층 보훈가족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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