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종합사회복지관, 추석맞이 ‘기쁨의 한가위 선물세트 나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코로나19로 오랜 기간 대면하지 못했던 어르신 89가정을 위해 ‘기쁨의 한가위 나눔’ 명절행사를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했다.


본 복지관 프로그램 매화학당을 이용해주신 어르신 89가정에게 선물세트(한과, 쌀강정, 마스크팩)와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작성한 편지를 함께 전달했다.


복지관 직원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홍○○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오랜 시간 사람들을 만나지 못해 아쉽고 적적했는데, 선물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해줘서 고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정행건 관장은 “코로나 상황에도 진행된 명절사업 ‘기쁨의 한가위 나눔’은 명절을 앞두고 서로에 대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행사였으며,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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