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유공자 포상 ‘고마움을 찍다’

언제나 우리 곁에…고마운 자원봉사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에 걸쳐 수원 인계동 웨딩마리에서 2021년 2분기 자원봉사 유공자 27명을 대상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고마움을 찍다’ 포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상패전달 및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작은 시상식으로 진행했다.


자원봉사 유공자는 훈격 기준에 따라 2~3년간 20~50 시간 이상 봉사자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포상 행사는 경기도지사, 수원시장, 수원시의회의장 등 훈격별 상패 전달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하는 행사로 진행해왔으나, 부득이하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다수 인원참석이 어려워 사진촬영으로 대신하면서 소중한 추억 한 컷을 담은 액자를 증정했다.


임숙자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연장되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 자원봉사자의 관심과 참여로 항상 든든하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를 격려하며 우리 모두 힘내자”고 전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