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 ‘문화도시’추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광명시 7개 기관, 광명시 문화도시 추진 위한 네트워크 발대식 및 업무협약 체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광명문화재단은 지난 6일 오후 광명시민회관에서 광명문화원,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 (재)광명시청소년재단, 한국예총 광명지회(지회장 이주형) 6개 기관과 함께 '광명시 문화도시 추진을 위한 협력기관 네트워크 협의체 발대식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은 광명시가 문화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기관·단체 간 문화도시 추진에 대한 필요성을 공유하고 문화예술, 청소년, 복지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협력을 도모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이루어졌다.


협약에 참여한 7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교류 및 문화도시 협력체계 기반 마련 ▲분야별 문화도시 사업 연계 및 협력 ▲문화예술, 청소년, 여성,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문화도시 인식 확산 등 광명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협약 전 대표자 간담회를 통해 협력기관 대표들은 문화도시 추진에 대한 다양한 협력방안과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특히 협력기관 네트워크에 함께 할 지역기관을 추천하는 등 문화도시 추진에 있어 지역사회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문화도시 추진에 대한 시민의 공감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데 7개 기관이 뜻을 모았다.


어연선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빠르게 발전하는 가능성의 도시 광명시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도시로 한 단계 나아 갈 수 있도록 협약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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