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보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들을 위한 간이쉼터 조성 활동 완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보개면 주민들을 위한 간이쉼터 조성사업 “한걸음 쉼” 사업을 지난 2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보개면 8개 마을에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간이쉼터 11곳이 설치됐다.


협의체는 지난 6월 9일 보개면 주민들을 위한 간이쉼터 조성사업인 ‘한걸음 쉼’ 사업을 시작하는 첫 회의를 시작하여 진행해왔다.


‘한걸음 쉼’ 사업은 안성시와 안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한 2021년 주민참여형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이 마을길을 걷다가 앉아 쉴 수 있는 간이쉼터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약 4개월동안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쉼터 벤치를 설치할 장소를 찾아 보개면 지역 곳곳을 돌며 각 마을의 특성을 이해하고 벤치 설치의 적합성을 판단했다.


김진홍 위원장은 “한걸음 쉼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돼 주민들의 편의와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개면 주민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나서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광일 보개면장은 “간이쉼터 조성사업 ‘한걸음 쉼’이 협의체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무리되어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들의 편안한 쉼터로 자리잡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