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반찬 맛집’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 반찬 나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가을맞이 정성가득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정성을 다해 준비한 반찬을 관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30세대에게 전달했다. 지속되는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적적함을 느끼시던 어르신들은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봉사에 반가워하였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에게는 부녀회원들이 직접 전달하여 어르신의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재숙 우만2동장은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만드는 반찬은 맛있고 푸짐하기로 소문이 나있다. 늘 한결같이 맛난 반찬을 만들어 주시고 봉사하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자랑스럽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정애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작게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 함께 나눌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갖고 나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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