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 청년기업 비쥬얼메이커 방문…“현장의견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21일 관내 청년 디지털 콘텐츠 개발업체인 ㈜비쥬얼메이커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기업 지원 정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쥬얼메이커는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브랜딩, 영상 기획 및 제작,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업체로 안산지역 내 재능 있는 인재들이 모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산시와는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 예비마을기업 육성사업 프로젝트 등을 함께 진행하며 미디어 플랫폼 활용 및 소상공인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오세정 대표는 페이스북 안산소식을 운영하며, 안산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 등을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현장의 고충이나 의견에 귀 기울여 기업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들을 발굴해 나가겠다”며 “지역 내 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들어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쥬얼메이커는 지난 9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수행하는 2021 지역기업 혁신성장 바우처 지원사업‘의 디자인 및 마케팅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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