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의회는 1일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및 민족지도자안재홍 선생의 서세 59주기 추모문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추모문화제 행사는 평택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 주최로 민세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렸으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평택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 임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시민·청소년 영상메시지 ▲풍물공연 및 태극기 행진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각계 대표인사 ▲다사리 헌화 ▲평택시 청소년 합창단 공연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인사말에서“안재홍 선생은 평택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로 불굴의 정신과 의지로 독립운동에 힘썼다”며“시의회에서도 안재홍 선생의 희생과 헌신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이 29일 제3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수원시 보훈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한 지원계획 수립 마련을 촉구했다. 배지환 의원은 “105주기 삼일절과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목전에 둔 2004년 2월의 마지막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배 의원은 “작년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이해 '수원시 보훈교육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했고, 제376회 수원특례시의회 정례회에서 통과됐다”고 말했다. 이어 배 의원은 “해당 조례는 수원특례시장의 책무로 학생들에게 보훈교육의 기회가 충분히 제공 될 수 있도록 보휸교육활성화를 위한 지원 시책을 수립하고 추진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정의하고 있으나, 수원시는 2024년 예산안에 보훈교육 활성화를 위한 예산을 한 푼도 배정하지 않았으며, 이는 이재준 수원시장이 조례에 규정된 책무를 다하지 않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배 의원은 수원시의 보훈 행사 관련 보도자료들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이 29일 제3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수원시 노후주택 경량철골조 무단증축 민원신고에 따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사정희 의원은 “최근 증가한 주택 경량철구조 무단증축 민원신고에 따른 대책 마련을 요청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사정희 의원은 “2000년 이전에 지어진 주택에 주거생활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서 계단, 테라스 등에 철골조를 세워 차양이나 비가림막 등을 설치했다”며 “현행 건축법에 따르면 신고나 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고 지붕이 있는 시설을 설치하면 지붕의 설치 면적만큼 불법 증축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정희 의원은 “수원시는 불법 증축에 대해 원상회복을 하지 않을 경우 재산권 제한과 더불어 해마다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있다”며 “그러나 무단증축 주택소유자들은 비와 눈으로 인한 피해예방 등 안전과 건축물의 단열 등 이점 때문에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전까지 이행강제금을 납부하고 자진정비를 미루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채명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이 29일 제3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수원시 공유재산 취득·관리행정 개선 마련을 촉구했다. 채명기 의원은 “소극행정으로 인해 시민을 공유재산 불법 점유자로 만든 수원시의 무책임한 공유재산 취득·관리행정을 질타하고 조치를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채 의원은 “영통구 매탄동의 꽃집으로 운영 중인 비닐하우스가 있다”며 “그런데 이 꽃집이 점유하고 있는 약 200평 규모의 부지는 모두 수원시의 공유재산”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민간인이 시유지에서 커다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 것인지 조사한 결과 당초 해당 부지는 사유지였으며 토지주와 꽃집 소유자는 다른 사람이었고, 해당 토지가 인계3호 공원에 편입됐을 때 수원시는 토지만 매입하고 꽃집 소유자가 보상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지장물에 대한 보상협의 절차를 중단했다”고 지적했다. 채명기 의원은 “결국 2017년 해당 토지는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어 지장물에 대한 보상주체가 수원시에서 사업시행자인 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29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올해 첫 회기인 제38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380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4건, 기획경제위원회 6건, 도시환경위원회 1건, 문화체육교육위원회 1건, 복지안전위원회 6건 등 총 18건의 안건에 대해 의결했다. 이어 5분 발언에서 채명기 의원, 사정희 의원, 배지환 의원이 나섰다. 먼저, 채명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은 “영통 매탄동 모 지역에서 꽃집으로 영업 중인 비닐하우스는 모두 수원시의 공유재산이지만 1년간 공유재산 무단점유를 방치하고 있다”며 “향후 공유재산 무단점유 실태 전수조사와, 수원시의 소극행정으로 인한 민간 갈등의 해결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은 “최근 노후 주택가에서 주거생활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차양 및 비가림막 등 불법 증축이 증가하고 있다”며 “영리와 주거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안전에 필요한 노후 주택 미정비 경량철골조 불법 증축에 대한 제도개선을 위해 시 차원에서 적극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시흥메이드 육성방안 연구회’가 2월 28일 시흥시 기업지원과, 시흥산업진흥원 등 관계자 20여 명과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흥메이드 육성방안 연구회’는 박춘호 대표 의원과 한지숙 의원이 함께 활동하며,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관내 중소기업 제품 판매 관련 지원 사업과 육성 방안을 연구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박춘호 대표 의원은 “우리 시는 중소제조업 기반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중요하다”라며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관내 중소기업이 만든 소비재, 산업재, 관급자재 등 판매 지원 사업과 육성방안을 연구하여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라고 연구단체의 목적을 밝혔다. 이어 참석자들은 2024년 산업진흥원의 주요 사업과 ‘시흥메이드’ 관련 사업 현황 설명을 듣고 시흥메이드 육성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흥메이드’는 시흥시 생산품의 구매 활성화를 목적으로 관내 기업 제품의 경쟁력 도모와 상품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참석자들은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시흥메이드 브랜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이 29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안산시의정회 제1차 정례회’에 참석해 정례회 개최를 축하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여파로 2020년 이후 처음 열린 이날 정례회에는 송바우나 의장 외에도 의정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송바우나 의장은 이 자리에서 “바쁜 와중에도 의정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참석해 주신 선배 의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의정회 제1차 정례회는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개최되는 회의인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회의를 통해 앞으로 의정회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심도깊은 의견을 나누고 방향을 정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면서 “오랜만에 새로운 임원진 선출이 이뤄지는 만큼 새로운 에너지와 활력으로 의정회가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정회는 이날 정례회에서 의정회 결산 보고와 의정회 회칙 개정, 의정회 임원 선출 등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이에 따라 박명훈 전 의원이 신임 의정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의정회는 안산시의회 전임의원 등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200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지난 28일 안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안양시 보호아동 자립지원을 위한 6개 기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은 지난 1월, 김 의원이 개최했던 보호아동 자립지원에 관한 연속 간담회의 후속조치로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좋은집(원장 이기백), 평화의집(원장 김광진)을 비롯해 사회적기업 브라더스키퍼(대표 김성민), 마법의딸기 주식회사(대표 김명관), 노무법인 벗(대표 이승교), 사단법인 온숲(이사장 윤승환) 등 6개 기관 관계자 30여명과 안양시 아동친화팀, 아동보호팀, 사회적경제팀, 안양시노동인권센터 등에서 참석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그간 자립준비청년이란 단어가 사회적, 정치적으로 소비된 것에 비해 지역사회의 보호아동을 살피고 지원하려는 구체적 노력은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협약은 보호아동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역량과 자원을 모아내는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설명했다. 좋은집 이기백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간영역에서 시작한 이번 거버넌스가 향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조경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장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력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오는 3월 7일까지 상반기 중장년 경력활용 일자리사업 참여자 10명을 모집한다. 이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일자리사업으로 무궁화수목원 5명, 성주산자연휴양림 5명의 인원을 모집하며, 온실관리, 정원관리, 등산로 정비 등의 업무를 한다. 신청 자격은 보령시민 중 만 40세 이상 65세 미만인‘조경기능사 자격증’소지자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조경기능사 자격증반’수료자를 대상으로 한다. 근로 기간은 3월 18일부터 7월 26일까지이며, 급여는 시간당 9,860원으로 근무일에 한해 부대비 5천 원을 별도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3월 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되며, 시는 대상자 확정 후 3월 15일까지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4년 자살·자해 고위기 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증가하는 자살·자해 문제를 가진 고위기 청소년을 조기 발굴하여, 전문적이고 표준화된 상담 모형을 토대로 청소년의 위기수준 평가부터 상담개입,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전문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광역(시·도)센터에서도 컨설팅, 슈퍼비전, 효과성 관리 등을 지원한다. 지역 내 자살·자해 및 불안, 우울 문제를 가진 고위기 청소년에게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집중 전담 상담원을 배치하고, 경력상담자들로 구성된 위기관리팀을 구성하여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강진아 센터장은“자살·자해 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위기에 처한 청소년을 조기 발견하여 개입 및 지원하고,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대학생 단기 인턴사원, 참여 기업체 임직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동계 대학생 단기인턴 지원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참여 기업인과 대학생 단기 인턴사원들의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의 의견수렴을 통해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생 단기인턴 지원사업은 보령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취업준비 대학생들에게 방학기간 동안 관내 우수 기업체에서 취업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직업에 대한 경험 습득과 애향심 고취를 통해 청년에게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자 매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지난 1월 4일부터 2월 28일까지 12개 기업에서 대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18명 모집에 64명이 신청하는 등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박민주 학생은“단기인턴 사업을 통해 처음 마주하게 될 낯선 취업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낮출 수 있었다”며“기쁘게 사회로 나갈 수 있는 귀한 발돋움의 기회를 주신 보령시청 및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는 28일, 전라남도 무안군의회를 방문하여 상호 우의를 도모하고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한 우호교류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조오순 경제 환경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정흥범 도시건설 위원장이 참석하여 양 지역의 발전을 도모했다. 화성시의회가 자체적ㆍ독립적으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것은 최초이다. 두 의회는 지난 2020년 '군공항특별법 개정안 반대 공동 성명'을 발표한 것을 시작으로, 양 지역을 방문하여 시설을 견학하는 등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왔으며, 2023년과 2024년에 각각 양 의회에서 우호도시 협약 체결 동의안을 의결하는 것으로 우호교류 협약 체결을 확정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화성시의 수향미와, 무안군의 양파 등의 농산물들을 서로 교류하고, 나아가 문화, 예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인적, 물적 자원 등의 교류·협력 관계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무안군의회 김경현 의장은“오늘 화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더불어민주당)은 28일 오전 10시 30분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촉진을 위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신현녀 의원의 진행으로 유진선, 이윤미, 박희정 의원과 관계 공무원, 환경단체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하여 용인시는 물론 전국에서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를 위한 효율적인 방안 마련과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참석자들은 생태계 교란과 생물다양성 저하 방지를 위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조례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으며, 주무 부서인 환경과와 각 구청 산업환경과, 산림과, 생태하천과, 도로과 등 관련 부서와의 유기적 협업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한목소리를 냈다. 「용인시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촉진을 위한 조례안」은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하고 이와 관련된 시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함을 목적으로 ▲시장의 책무와 기본계획에 관한 사항 ▲홍보 및 사무의 위탁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신현녀 의원은 “도시가 발전하고 성장함에 따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기형)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타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비교견학에는 소남영 부위원장과 김영주·강정구·이윤하·김산수 위원, 집행부 공무원 등 16명이 함께한 가운데, 해양 자원을 활용한 관광 인프라 구축과 해수 담수화 시설 조성 사례를 찾아 전라남도 완도군과 광양시를 방문했다. 1일차인 26일에는 전국 최초로 해수와 해양광물 등을 활용해 치유서비스를 제공하여 완도군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완도해양치유센터를 시찰했다. 이곳에서 지자체의 관광 자원을 활용한 체험서비스를 발굴하고 관광산업들을 효과적으로 연계한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방안을 논의했다. 2일차인 27일에는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공업용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조성된 광양 해수 담수화 시설을 방문하여 주요 설비 및 운영 현황, 해수 담수 공정과 적용 기술, 운전 방안 등을 청취하고 증가하는 평택시의 수자원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했다. 이번 비교견학에 참여한 이기형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의회가 3월 4일 개회하는 제289회 임시회에서 7명의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 9건을 심의한다. 이번 조례안 발의에는 김유숙 김진숙 이지화 박은경 박은정 이혜경 박태순 의원 참여했으며, 각각 기획행정위원회 4건 문화복지위원회 3건 도시환경위원회가 2건을 심사하게 된다. 기획행정위원회는 김유숙 의원이 발의한 ‘안산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안산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286회 정례회 보류안건), 김진숙 의원이 발의한 ‘안산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이지화 의원이 발의한 ‘안산시 신중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한다. 이 조례안들은 차례대로 △지역 고립 청년의 사회참여 보장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필요한 치유농업 육성 관련 사항 규정 △공모사업의 적정성 및 재원 확보 방안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사항 규정 △신중년의 새로운 인생을 위한 준비 및 고용 촉진에 관한 사항 규정 등이 그 목적이다. 문화복지위원회도 박은경 의원이 발의한 ‘안산시 문화·체육·관광 행사 이에스지(ESG) 실천에 관한 조례안’